이유없이 유명해지지 않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이유없이 유명해지지 않는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뭘하러 모여 가지고 말이야, 내가 오늘 청평에 가려고 했었는데 여기 와 가지고…. 뭐 백여 명이…. 이게 몇 명이야? 200명 가까이 되겠구만. 이게 뭐야 이게? 어쩌려고 그래?

넌 요전에 왔더랬나? 안 왔댔지? 너 전번에 왔댔지? 「왔습니다. 늦게 갔었습니다」 너는 어째서 이 사람을 또 데리고 왔어? 「제가 자꾸 축복받고 싶다고 하니까…」 축복이 귀한 줄 알아? 선생님만큼 모르잖아? 선생님이 어머니를 40세에 모셨어요. 해방 후 14년을 탕감해야 돼요. 소생 장성 14년간, 장성급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돼요. 대한민국 중심삼고 북한에서부터 전부 훑어내려 남한의 감옥살이까지 하면서 이렇게 했다구요. 요전에 내가 40년 후의 성명서를 냈지만 문총재라는 사람은 제일 악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어요.

어느 누가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무죄석방 되었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재판 받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맙게 생각해요. 완전히 쳐라! 백 퍼센트 쳐라 이겁니다. 무죄석방된 그날부터 천하의 자유인이니까 아무 문제 없어요. 자유당 때 5대 장관이 나를 때려잡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때 홍보부라는 것이 있었다구요. 문교부, 내무부, 외무부 등의 다섯 개 부처에 이박사가 특명을 내 가지고 문총재 그놈의 사교집단 없애 버리라고 통고했다구요. 조사해 보니 있나? 소문 자기들이 다 만들어 놨지. 백백교 교주니 뭐 어떻고 뭐 어떻고…. 다 누더기 보따리를 씌워 놓고는 들춰보니 뭐 흠잡을 게 있어? 그러니까 어떻게든 때려잡으라고 해 가지고 병역기피라고 해 가지고….

그때 머리 깎고 이남에 내려와서 몸 수양하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병역기피라고 해 가지고…. 병역기피 아니지. 감옥에 있다가 늦어진 거지. 이렇다고 해서 병역기피로 몰아때려 가지고…. 그것도 사실인데 재판해 가지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백일 만에 나왔어요. 그때 세상이 전부 다 죄인인 줄 알고…. 나는 세계에까지 그 욕을 먹고 나온 것입니다. 왜 그럼 40년 동안 가만있었느냐?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겁니다.

나쁜 소문을 듣고 미국도 그렇게 알고, 문총재가 제일 나쁜 녀석인 줄 알고 들이 때려잡으려 했다구요. 잡아 들춰보니…. 너희들은 망하는 거야! 나를 한번 쳐 봐라! 치는 날에는 코너에 가서 옥살박살 나는 거다 이거야! 내가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내가 돈을 10억 불 가까운 것을 갖다가 미국에다가 썼는데, 이놈의 자식들, 거기 패들 많이 와서 그랬지만 내가 이 나라를 살려 준 의인 중의 의인인데 거지 취급해?

그렇기 때문에 내가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의 종교부장을 불러다가 `내가 돈이 있는 사람이다. 내가 당장에 현찰로 2천만 불 만들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이다. 신문에 내라' 이러니까…. 그거 그렇게 해 놓는 겁니다. 사탄 때려잡아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 돈이 어디서 났어? 전부 좋은 맨션만, 부자들도 못 사는 맨션을 사는 겁니다. `돈이 어디서 났어?', `어디서 나긴 어디서 나? 아시아 한국에서 온 문총재인데…' 이러면서…. 한국을 그때 똥개와 같이 생각하고 그럴 때였어요. `전부 다 거지 새끼가 되어 가지고 미국 레이션 박스 도적질해 가지고 사는 거기에서 레버런 문이 돈이 어디서 나서 이렇게 써? 그러니 틀림없이 미국 젊은 놈들 꽃팔이 시켜 가지고 착취하기 위한…. 모금한 것을 중심삼고 자립해 보려고 그런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아? 너희들 때려잡으려고 그런 거야! 백인을 들어서 완전히 모가지를 부러뜨리려고 작전하고 나간다! 쳐 봐라 이놈의 자식들아!

그렇게 7년이 걸렸어요. 7년, 8년이 걸렸어요. 8년 걸려 조사해 보니, 없는 죄 다 뒤집어 씌우고 전부 다 조사해 보니, 뭐 KCIA 앞잡이니 해서 조사해 보니 전부 다 거짓말이지요. 그러니 후퇴할 수 없고…. 카터 대통령을 내가 4년 동안에 모가지를 친 것입니다. 남의 나라에 가서 대통령을…. 그놈의 자식이 미국을 망하게 하는 역적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미국에서 추방해야 된다고 그랬다구요. 4년 동안 그렇게 공세를 했기 때문에…. 여기 일화 사건을 일으킨 것도 다 그 바람에 일으킨 것입니다. 뭐 72억 탈세니, 130억인가? `탈세한 일화!'해 가지고…

사실 보니 이게 뭐냐? 이놈의 자식들, 70원을 안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티타늄회사 같은 데도 말이예요, 국세청에서 어느 단체든 털면 먼지 나지 않는 곳이 어디 있느냐 해 가지고 연말 되게 되면 인정과세라고 해 가지고 우리 회사에 4천만 원을 청구를 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누가 이랬어? 그거 국장이야, 과장이야? 전화로 들이 때려!' 이렇게 싸움 걸어 가지고 항서를 받은 사람입니다. `너희들, 껄렁껄렁한 똥개새끼같이 그렇게 알고 있느냐? 이 자식들아! 통일교회를 그렇게 알아?' 한 것입니다. 딴데 같으면 흐물흐물해서 `살려주소' 하는데 살려주소가 뭐야? 우리는 피를 팔아 가지고 이 기반을 닦은 겁니다. 그런 걸 다 안다구요. 이제 알지요.

그러니 요즘에는 문총재가 뭘 한다 하게 되면 `어서 가서 문제를 빨리빨리 해결해 줬으면…' 한다구요. 자기들은 가만히 구경하고 나보고 해결해 달래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려고? 죽으려고? 그러면서 기반 닦아 나온 것입니다. 젊은 놈들 생각이 있는 놈,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생각이 있으면 독일 가서 공부해? 너 몇 살이야? 「서른 셋입니다」 서른 셋이면 사나이가 뼈가 어떻게 생기고 살이 어떻게 붙었는지 알겠구만. 한국 민족이 어떤지 알겠구만. 너 그래, 교육학 해 가지고, 박사해 가지고 대학교 교수 해먹으려고 그래? 어용교수 알아? 갈 데가 없어. 도리어 통일교회 사상 무장해 가지고 앞장서서 공산당을 전부 때려 부수고 대학교를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여기 있다는 걸 다 아는 거야. 2천 명 되는 교수가 한 달 동안에 미국 갔다 온 것 알아? 소식 들었어? 너희들보다 똑똑한 사람들이야. 잘났다는 패들이야. 이들이 와서 9일 동안에 전부 팥죽이 되어 가지고 `일생을 헛살았네' 이렇게 됐어.

그런 놀음을 있으킨 선생님인 줄 아느냐 말이야. 모르지? 네 눈으로 보면 흘러가는 사나이 같고, 너희 학교에서 보는 선생짜박지같이 생각했지, 선생님의 배후는 어떻다는 걸 생각이나 해봤어? 선생님은 잘아는 겁니다. 틀림없이 세계에 갈 길이 훤하게 열리게 되어 있다구요.

내가 전부 서울대학 나오고 잘났다는 녀석들,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나가면 통일교회 헐뜯고…. 자기의 위신 세우기 위해서 동무들 앞에 문총재는 옛날에 소문났던 것과 같다는 악선전하고 있다는 재료를 가지고 있다구요. 어떤가 하면 카터가 박정희 대통령한테 CIA를 통해 가지고 공문서를 보낸 CIA보고서도 나한테 다 들어와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이 국가 비밀이라고 전부 다 먹칠 했던 것을 다 보이게 해서 누구누구를 통해서, 계통을 통해서 왔다는 걸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손에 쥐는 날에는 청산하고 넘어가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런 사나이가 이 똥개 같은 것들을 모아 가지고 이게 뭐야? 세계적인 저명한 사람을 모아 가지고 기합을 주어도…. 요즘도 그렇잖아요? 문화축제니 해 가지고 미국에 있는 한다하는 학자들 당장 오라니까 코스타리카 대통령 하던 사람은 `선생님!' 하면서…. 월요일 저녁 한 시인가 두 시인가 됐는데 전화 왔더라구요. 못 오겠으면 관두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다 집어치우고 그 시간에 타고 나와 가지고 아침에 왔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못나서 그런 줄 알아요? 남미의 어디 가나 선생님 소문이…. 문총재 아니면 안 된다는 겁니다. 선생님 이름이 세계에 아주 유명해졌다구요. 이유 없이 유명해진 것이 아니라구요. 왜? 핍박 가운데서, 망하는 세계의 소용돌이 가운데서 부활한 하나의 용자와 같이 승천할 수 있는 기백을 가진 사나이는 나밖에 없기 때문에 학박사들이 다 따르잖아요? 노벨 수상자들이 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