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전에는 고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30 전에는 고생해야

젊은이에게는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예」 하면 됩니다.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에게 불가능한 것이 무엇이예요? 하면 됩니다, 무슨 일이든지. 무슨 일이든지? 「하지 않으면」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 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그것이 무엇이었지요? 그 시작이 무엇이었어요? 마아― 그거 좋아요. (웃음)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옛날 일본에서 공부하여 잘 기억하고 있었는데 건망증이 생겨서 벌써 잊어버리게 되었다구요. (웃음)

청춘은 아름다운 것이지요. 자, 남자로서, 미남자인 남자로서 천재로 서 있을 경우에는 미녀들이 달려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배짱도 필요하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하자, 저리 하자'라고, 남자 손으로 연애편지 쓰지 말라구요. 이 녀석들, 선생님은 일생 동안 연애편지 한 장도 쓴 일이 없습니다. 받은 것은 산더미만큼…. (웃음) 매력 있는 남자였다면 대단했을 것입니다. 대단했었다구요.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그건 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나요? 한국은 그리 심각하지 않습니다. (웃음) 그렇게 말해 보았다는 식으로 심각하게 되는가?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웃음)

선생님은 학생시대에 냄새가 나는 사나이였습니다. (웃음) 그 향기는 향수를 뿌린 그런 냄새가 아닙니다. 땀 냄새, 썩은 냄새, 그리고 머리카락도 늘어뜨리고…. 학교에 가도 말이 없었습니다. 자신이 이루어야 할 일을 이루지 않고 무슨 말을 하겠어요? 시간이 없습니다. 그랬다구요. 한번 입을 열면 학교의 선생님들이 곤란해집니다. 질문하면 그들이 곤란하다구요. 선생님이 질문을 꺼냈을 때는…. 선생님이 문안에 들어서면 나를 보고 오늘은 질문을 하지 않을까 걱정한다구요. `선생님 그것 정말로 연구하여 해본 일이 있습니까?' 하면 물리학과의 선생님은 정말 곤란해집니다. 들은 것을 말할 뿐이며, 자신은 실험도 해보지 않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 거짓말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라고 공격하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이 원리의 길을 개발해 오는데 몇백 번이나…. 그것이 진실입니다.

청년시대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러므로 선생님은 통일교회의 젊은이를 30대까지 고생시킵니다. 그것을 세계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 말 들어 본 일 있어요? 「예」 너 교회에 열심히 참석하지 않았군. 이 녀석은 모른다고 했잖아? 30, 왜? 대학 졸업하고 4, 5년이 되는 사람은 21세…. 22세에 나온 경우에는 8년간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시 그 나라에 대해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국민학교에서부터 교육을 받습니다. 학교에서는 누구나 교육받기 쉽습니다. 그러나 국민학교에서부터 교육받는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은 침을 뱉고 뺨을 때립니다. 어떤 사람은 정면에서 남자의 한가운데를 발로 걷어찹니다. 그 장소에서 그러면 `아―' 하고 눈물이 날 정도의 아픔을 느끼는데, 그것은 위대한 교육입니다.

그 교육에 승리한 자는 나오라! 그렇지 않으면 일본을 구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우익들이라도 정면에서 때려라! 나오라! 그렇지요? 일본 국민에게 지는 사람이 일본을 끌고 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세계 만민 나오라. 때려 보라. 여러분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겠다. 그 구멍이 있다. 말해 보라. 여러분들이 할 수 없다면 나를 따르라, 이루어 보일 테니까' 그러한 기개가 필요합니다. 알겠습니까? 「예」

지금부터 일본으로 돌아갈 거예요, 한국에 머무를 거예요? 「돌아갑니다. 머무릅니다」 돌아가요? 「예. 아니요」 거 머무를 사람은 지금부터 큰일입니다. 선생님에게 다시 감정받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 어제 여기서 무엇했지요? (웃음) 「오늘입니다」 오늘인가? 이제 모두 도망가 버리라구요. 그 아픔은 죽는 것보다 더욱 아픕니다. 그러므로 도망가 버려요.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하나요? 문명인이…. (웃음) 레버런 문은 야만인라구요, 그러한 일을 하니. 여러분들 일본인, 문명인이 그러한 일을 했다고 해도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야만인에게 모두 빼앗겨 버립니다. 그래도 좋아요? 「예」 눈알을 빼고 혀를 뽑고 최후에 불알을 떼고…. (웃음) 그래도 좋은가요? 「예」 바보군. 여러분은 벌써 세뇌공작…. (웃음) 나사가 이렇게 되어 있군.

청춘시대는 한 번밖에 없습니다, 한 번밖에. 이 청춘시대가 무엇에 의해 유혹을 받는가? 남자는 여자에 의해 유혹받기 쉽습니다. 여자에 의해 유혹받기 쉽다구요. 여자는 남자에 의해 유혹받기 쉽습니다. 달콤하게 먹혔을 때는 일생을 실수합니다. 알겠습니까? 「예」 지금 여기에 참석하고 있는 사람은, 여자는 남자에게 먹혔습니다. 그렇지요? 한국 남자에게 일본 여자가 먹혔고, 한국의 여자에게 일본 남자가 먹혔습니다. 어때요? 청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때밖에 없는 청춘기에 위험한 원수권에 있는 것은 이성(異性)입니다. 그 이성은 당신 옆에 있는 사람….

그것을 생각하고 나는 지금까지 싸워 나왔습니다. 30대까지 고생하며 가는데 그 옆에 `그런 바보 같은 짓 하지 말라'라고 하는 여자가, 또는 남자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하지요? 그것은 현실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겠어요? 어떻게 해요? 「합니다」 합니다? 합니다. 무엇을 하는 거예요? (웃음) 왜 죽은 것 같은, 죽을 것 같은 목소리예요? `합니다!'라고…. (웃음) 비명같은데, 어떻게 하지요? 「합니다!」 그 처리방법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남녀는 마주 앉으면 벌써 서로 향해서 서게 됩니다. 세상은 그로써 끝장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