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닦은 통일교회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닦은 통일교회 기반

자, 심각한 때가 되었군 그래. (웃음) 너무 심각한 나머지 뜻이라든가 그런 것을 잊어버리지 않을는지 모르겠구만!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이렇게 짝지어진 것 자체가 여러분들의 의견에 의해 된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뜻에 의해 이러한 중대결정을 한 그 기준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결의하였다면 어떠한 곳에 가더라도 걱정이 없겠군!

그리고 여러분들이 일본에 돌아가면 이거 몇 쌍이지, 남아 있는 사람은? 일본에 돌아가는 멤버는 몇 명인가? 「4천 명이 남고 5천 명이 돌아갑니다」 5천 명이라고 하면 전일본의 마을마다 모두 배치할 수 있겠지요? 그것이 한 덩어리로 되어 그물처럼 되어서 일본을 움직일 때는 전국이 요동한다 할 정도로 들리고 움직인다는 대단한 사건이 될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기에 서 있는 선생님은 혼자입니다, 혼자. 나이를 꽤 먹었지만 태어나서 계속 이렇게 혼자서 그동안 여러 가지 반대를 극복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세계가 레버런 문이라고 하면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는 거물로 우러러보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이렇게 싸워 와서, 혼자 만든 세계적 영향력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나라도, 예를 들면 미국도 어떻게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련도 이것을 전적으로 없앨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며, 현실에 있어서 이것은 자신의 생활에 있어서의 강령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중대권에 서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들과 그들을 생각해 볼 때 우리들의 수는 적고 얼마 안 되지만, 주변환경의 많은 것을 적은 수의 우리들이 소화하도록 운동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여러 가지 생활환경 가운데서 활동하다 보면 더러 부딪치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어느 쪽이 이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상대편의 대중(大衆)이 우리 소중(少衆)을 소화하느냐, 아니면 소수(少數)의 우리가 대수(大數)의 저들을 소화하느냐? 여러분들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해요? 「소수 쪽입니다」 소수라면 여러분들이란 말이겠지? 「예」 우리들이 소화해야 합니다. 그것은 소화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웃음)

이미 미국에서, 미국이라고 하면 자유세계의 지도국가입니다. 그 국가기준에 있어서 최고의 사상방향을 이미 결정해 놓고 있습니다. 학계, 정계, 아이커스(ICUS)라든가 PWPA, 그 배후의 유명한 학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혹은 신학자들을 모아서 1969년에 이미 세계적인 학자들과 토론하여 승리의 기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손을 들었습니다. 요즘 사상계에 있어서는 문선생의 사상이 단연히 세계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학계에 있어서 이 통일원리는 현대신학 전체를 뛰어넘어 기독교의 장래의 골(goal), 목적지를 안내하는 지도자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러한 싸움을 1969년에 이미 끝냈습니다.

이러한 얘기는 처음 들을 것입니다. 그런 얘기 들은 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요. 지금부터 몇 년 전이었던가? 지금 벌써 10년, 69년이면 79년, 89년이니까 20년 가까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모른다고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는 거라구요. (웃음) 일본의 오야마다가 그런 것 가르쳐 주지 않던가? (웃음) 그들도 모르는 모양이지? (웃음)

어떤 방법으로 학계의 배후에서 선생님이 그러한 투쟁, 조합 투쟁(학계 사람들을 선생님 앞에 모아서 같이 활동하게 하는 것;편집자 주)이라고 하는 조직적 체제적 싸움을 해왔습니다. 혼자서는 안 됩니다. 배후의 조직과 체제를 짜 가지고 전체를 향해 힘을, 압력을 가하는 그런 배후가 아니면 세계의 학계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는 미국 종교학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매우 유명하여 매년 대회에 학자들, 신학자들이 6천 명 이상 모입니다. 매년 모이는 곳입니다. 지금부터 몇년 전 대략 10년 전, 그때까지는 그 학회에 우리 배리타운 신학교 교수들로서는 참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니(Moonie)의 교수가 어째서 이러한 곳에 오는가? 절대 그냥 둘 수 없다'고 하면서 추방하였습니다. 그와 같이 전면적으로 배격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에는 그 대회 이사회의 7명 가운데 5명이 우리 멤버로 되어 있어요. (박수)

이렇게 보았을 때 종교계에 있어서, 학자 모두에 대해서 이미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연합회의 회장이 우리들의 유스 세미나(Youth Seminar), 유스 세미나라고 해서 세계 종교계의 젊은 2세들을 모아서 매년 세계적 행사를 벌이고 있다구요. 최초에는 120명 이상 150명 이하, 그 정도의 수를 정해서 성지, 그들의 성지, 종교 교조의 성지를 순방하였는데 그것이 종교계에 비상한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