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질 수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질 수 없다

그래, 중앙일보한테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 「안 집니다」 조선일보한테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 「안 지겠습니다」 동아일보한테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 「안 지겠습니다」 어떻게 안 지느냐 이거예요. 첫째 이름이 질 수 없어요. 중앙일보한테 세계일보가 이름으로 질 수 있어요? 조선일보에 세계일보가 이름으로 질 수 있어요? 동아일보에 세계일보가 이름으로 질 수 있어요? 없다 이거예요. 또, 권위적으로 문총재의 간판이 붙어 있어요. 문총재가 동아일보 사장만 못해요? 또 중앙일보 사장만 못해요? 조선일보 방씨만 못해요? 그들이 나하고 동창생 되지만 말이예요, 우습게 알아요. 상통, 선생님의 상통을 봐서도 질 수 없어요.

첫째는 뭐라고? 「이름」 이름 가지고 질 수 없어요. 그다음에 뭐라고요? 「권위」 선생님의 위신을 봐 가지고, 위신. 그다음에 셋째는 뭐라고? 「상통으로 봐서」 (웃음) 아니야. 분한 것을 풀기 위해서도 질 수 없어요. 얼마나 분했어요? 요놈의 자식들. 신문의 1면에 내 가지고 세계적으로 선전해서 한민족의 위대성을 찬양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요놈의 자식들이 전부 끊어 버렸어요. 속이 편안했어, 이놈의 자식들? 편안했어? 편안했다면 몽둥이로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 이놈의 자식들. 우리는 죽지 않았어요. 한 날을 중심삼고 총을 들고, 칼을 빼고 나서는 날에는 천하가 무섭지 않아요.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자, 우리 똑같이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기분이 좋아요, 안 좋아요? 「좋습니다」 위신상…. 이놈의 자식들, 다 과거에 선생님을 쳤어. 이놈의 신문사는 전부 다 리버럴(liberal;진보적인) 계통에 있어서 공산주의의 앞잡이가 다 되어 갔어요. 언론이 참 망국지종이 되어 가지고 나라를 팔아먹는 역적도당들의 앞잡이가 되어 있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 손으로 전부 다 깨끗이 정비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의 생각이 좋은 생각이예요,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입니다」

그럼 여러분은 총칼 가지고 몇 녀석 잡아 죽일래요? 잡아 죽이는 거 한…. 잡아 죽이는 게 별거 아니예요. 신문 집집마다 요것만 다 해결하면 완전히 죽는 거예요. 신문을 새벽마다 집어 던지고서 그다음에는 우리가 아침에 일찍 가 가지고는 조금 기다렸다가, 한 사람 쓱 들어가서 주인 나오기 전에 기다리고 있다가….

이거 우리끼리의 얘기니 얘기하지 말라구. (웃음) 석 달만 하면 다 끝나는 거 아니야? 자기들 그럴 수 있나? 「예」 (웃음) 여러분 그거 할래요? 「예」 내가 그것을 시켰으니 일본 사람은 여러분이 시켜야 돼요. 「예」 (웃으심) 그거 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웃음) 이거 뭐 일선 장병으로서 왜 못 해? 아 목을 딱 지키고 있다가 뛰어 넘어가는 토끼 노루 새끼를 딱 끼워서 잡으면 장땡 아니예요?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부수가 매달 늘어가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복수라는 말은 종교 지도자의 말로서 안됐지만, 분한 마음을 다 풀어 놓고 말이예요, 한번 승리의 대잔치를 할 때는…. 그때 기분나게 되면 신문사 편집국장, 지국장 여러분이 대신 다 할 수 있고 그래요. 실력이 있으면 우리가 다 대치할 수 있잖아요? 깔쭉깔쭉하는 사람들은 도의적인 면에서 잘 처리해 주면서 말이예요, 우리 기반 닦아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 있지, 일본에 세계일보 있지, 남미에 신문 있지, 중동 우리 신문 있지 뭐가 무서워요? 우리를 못 당한다구요. 틀림없어요. 그렇게 알고 자신만만한 내일의 출정을 오늘의 기쁨으로 우리 전부 다 환영하면서 기백에 넘치는 미래를 찬양할지어다! 「아멘!」

기분 좋아요? 「예」 어디 여러분 선생님이 지금 350부씩 돌린다면 여러분은 몇 집 돌릴래요? 「500부는…」 나 같으면 1,500부는 틀림없이 돌릴 거라. (웃음) 500부는 무슨…. 못하더라도 한 달 동안에 하루라도 했으면 한 거기 때문에 하루라도 돌릴 수 있는 조건을 세우면 되는 거예요. 조건적이라는 말이 통일교회에 있으니 잘되지 않았어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