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아들딸을 사탄의 아들딸들이 따라올 수 있게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아들딸을 사탄의 아들딸들이 따라올 수 있게 하라

자, 곽정환이! 「예」 폐단이 있게 될 때는 곽정환이는 암행어사…. 저 뭣인가? 암행어사가 호출 명령을 하면 누가 잡아가나? `암행어사 출동' 하면 누가 잡아가나? 암행어사가 출동하면 누가 잡아가야 돼요? 「포졸이 잡아갑니다」 포졸들이 잡아가야 돼요. 포졸을 만들어 놓고 잡아가야 할 텐데, 그때 포졸들을 누구를 쓰느냐 하면 이것들이예요. 이들이 포졸입니다.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잡아라' 할 때 `예이 이놈의 자식아, 너는 안 하면서 잡아갈 수 있느냐?' 하게 되면 이놈의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포졸들을 시켜 쳐 버려야 되겠다구요. 약속하는 거예요! 「예」

그래, 저 곽정환이는 뭐야? 뭣인고? 「포졸대장」 어영대장이지. (웃으심) 포졸대장인데 암행어사 박문수와 마찬가지로. 그런 간판까지도 부여하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어떻게 하든 실패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이 국운을 따라 가지고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지가 든든해야 돼요. 그래서 사탄세계의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고 `손 들었습니다' 해야 돼요. 양발을 들어야 돼요.

여자 동원하는 데는 다 양 발 들었지요? 자기 살림살이 하고 여자 부인 동원하는 데는 양 발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그다음에 국민학교 학생들 동원해 가지고 학교 안 보내고 이런 놀음 시킬 때는 두 발 다 들어야 돼요. 다 드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그다음에는 집을 팔아 가지고 전부 다 이북 사람들한테 줄 자선 선물을 사는 놀음까지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요전에 손대오가 6일에 대회가 끝나고 무엇을 발표했느냐 하면 155마일 휴전선 완충지대 10마일마다 하나씩의 백화점을 짓자 했어요. 그래서 우리 남한에 있는 소유를 팔아서 북한 사람들이 살림할 수 있는 재료, 먹을 수 있는…. 이래 가지고 북한 동포, 실향민 동포들이 먼저 여기에 와 가지고 무조건 가져가고 싶은 것은 뭐 뭐 가져간다는 이름을 쓰고 가져가게끔 하는 그 놀음 하자 이거예요. 1년만 하면 다 끝장난다 이거예요.

내가 그랬더니 노태우 대통령이 말한 것을 가만 보니 `아, 완충지대에 평화의 시를 만들겠다' 그런 말도 하더라구요. 그거 다 시대에 합당한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 그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모두 손들었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의 가정을 사탄세계 아들딸이 따라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나라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가는 길은 더 큰 것을 위해서, 우리는 거기에 투입하기 위한, 위해 사는 철학사상을 지닌 훈련받은 후손이라는 겁니다.

곽정환! 「예」 이 이상 처리 방법이 없어. 이제부터 하고 못 하는 것은 책임자가 직접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실력자가 못 되었기 때문에 못 했다는 결론밖에 남아질 것이 없어요. 책임자가 당당한, 책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이와 같은 모든 폐단은 앞으로 없을지어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아침에 말한 것은 취소해야 돼. 「예」 자, 알겠어요? 「예」 (이어서 일본 식구들에게 말씀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