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가 종족 부흥회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돌아가 종족 부흥회를 하라

자, 한번 마음에 정해요. 통반격파를 중심삼은 활동을 이제 국민연합과 승공연합, 교회 조직을 중심삼고 총동원시키려고 하는데 금년부터 뭘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고향에 다 돌려보냈어요. 요전에 선생님이 떡값 주었지요? 「예」 떡값 주어서 잔치들 했지요? 「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안 주었나요? 「우리는 아무것도 안 받았습니다」 얻어먹었지요?

내가 작년에 떡값 준 것이 22억이예요. 22억이 달아났어요, 돈이. 고향에 가 가지고 잔치해라 이겁니다. 전국이 통일교회 떡을 얻어먹었으리라고 봅니다. 22억이면 돈이 많지요? 4천만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22억이면 한 사람에게 얼마씩 돌아갔어요? 계산해 보라구요. 「55원입니다」 틀림없어요? 「그렇습니다」 응, 50원. 50원이면 떡이 몇 개인가? 응? 한 개? 반 개? 「하나에 100원입니다」 뭣이? 「두 개에 100원입니다」 두 개에 100원이니까 한 개에 50원 아니예요? 그래, 4천만이 전부 다 한 개씩은 얻어먹었다 이겁니다.

그래, 먹고 나서 침 뱉았겠나요, `아, 이거 맛있다. 더 먹고 싶다' 그랬겠나요? `한 개 줄 게 뭐야? 세 개쯤은 줘야지' 그랬을 거예요. 이제 내가 그렇게 한 개를 줬으니 두 개씩은 여러분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어때요? 「예」 그래야 3수를 맞추지 않아요? 3수라는 것이 완성수고 다 그렇지 않아요?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떡값 낼 거예요, 안 낼 거예요? 「내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22억을 썼으니 여러분들은 44억을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44억을 내려면 통일교회 한 사람이 얼마씩 내야 되겠어요? 못해도 천 원씩 아니예요? 얼마예요? 백 원씩 내야 되겠어요? 「만 원입니다」 만 원이면 돼요? 그래, 만 원씩…. 야, 그거 너무 적다. 만 원이 뭐야? 10만 원쯤은 돼야지. 그건 더 많더라도 괜찮아요. 「예」 (웃음)

선생님이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 고향에 돌아간 여러분들, 고향에 돌아갔으니, 금의환향했으니 잔치해 줘야 될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잔치했다구요. 그다음에, 여러분이 고향 돌아가 가지고 지금 외로워요. 외롭지요? `통일교회 수십 년 동안 고생하고 다녔는데 통일교회 떨거지들은 하나도 없이 혼자 와 가지고 처량하게 엎드려 있구만. 저게 뭐야? 퉤퉤퉤' 그럴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전국의 모든 책임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고향 돌아가 가지고 부흥회를 하는 거예요. 이래서 한 부흥회에 120명 이상은 어떻게든지 모아야 되겠어요. 그걸 못 모으게 되면 죽어야 돼요. 자기 인친간, 사돈의 팔촌까지, 동네방네 전부 다 하게 되면 120명은 모이게 돼 있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조카 뭐뭐뭐 해 가지고 늴니리동동 하게 되면 120명은 순식간에 모을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되면 우리 교수, 선생들이 많지요? 교수 선생들이 나와 가지고, 서울에 사는 유명한 교수가 와 가지고 찾아가서 쭈욱 소개를 할 거예요.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이 동네의 애국자요, 이 동네의 칭찬할 수 있는 인물이 탄생했기 때문인데, 그가 누구냐 하면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사람시하지 않고 푸대접하고, 지금까지도 불평의 마음을 가지고 저게 뭐냐고 손가락질하는 아무개입니다' 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소개를 하면 그 자리에 나서서 자기 증거를 하라는 거예요, 간증. 알겠어요? 자기가 나라를 살리기 위해 활동한 간증을 하는 거예요. 눈물 콧물 흘리면서 간증하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회개하고, 형님 누나가 회개하고, 이웃 동네에서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 회개하고, 이러한 울음의 함성이, 하늘의 사람을 환영하겠다고 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지지 않고는 통반격파가 불가능한 겁니다. 공산당을 몰아낼 수 있는 기반이 불가능해요.

일족들이 이 놀음 해야 돼요, 일족들이. 알겠어요? 종족이 그 놀음 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그러려니까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그 준비를 위해 가지고…. 백집 천집을 돌고 돌아 가지고 틀림없이 순식간에 이것을 하는데, 이걸 준비해 가지고 모처럼 여러분이 외로운 환경을 피해 가지고 여러분이 전부 다…. 가정교회 했지요? 가정교회 한 목적은 자기 일족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교회 기반이 여러분에게 없으니 가정교회 기반 대신 기동대를 동원해 가지고, 이들이 다 여러분 누나·오빠·형님·동생들이 나가서 수고해 가지고 인연 맺은 친구들이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는 외국 사람도 있을 거예요. 7천 명이 가입해 가지고, 그들을 거기에 투입해 가지고…. 한국말을 못 하는 사람들이 할아버지를 부르려면 `하라버지' (외국 사람 흉내를 내심) 뭐 별의별 소리를 다 할 거예요. 할머니 뭐 어떻고 어떻고…. 그 억양이 이상한 어조로 부르는 말을 듣게 될 때 신기하고도 이상할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흑인이 끌어내고, 백인이 끌어내고, 오색인종이 끌어내 가지고 `종족복귀 해 가지고, 단합해 가지고 공산당을 방어하자'고 할 때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싫다고 하면 욕을 퍼붓는 거예요. 나라 살리자는데 뭐냐고, 뿌리도 없는 녀석이라고, 할아버지 할머니든 자세를 갖추어서 공격할 때, 머리를 숙이고 당신의 말이 옳다고 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당당해요.

당당한가, 안 한가? 「당당합니다」 당당해요, 안 해요? 「당당합니다」 당당해요. 문총재는 이렇게 반대하면 공격을 하라고 그랬다고 하는 거예요. 내 이름을 팔아도 괜찮아요. 몰아쳐 가지고 이번에 한 보자기에 몰아넣어 가지고 조직편성을 서두르지 않으면 큰일나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예감이예요. 아시겠어요? 「예」 선생님이 괜히 서두르고, 괜히 이러는 게 아니예요.

자, 그런 책임, 하늘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선조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통일교회 동지들끼리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여러분의 축복받은 아들딸 앞에 자랑스러울 수 있는 행동을, 부디 통반격파라는 공산당을 방어하기 위한, 총선거시대에 방어하기 위한, 철옹성과 같은 교두보를 편성하기 위한 행보라는 놀라운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전진에 전진을 다짐할지어다! 아멘. 「아멘!」 그러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자, 오늘 하나님의 날, 1989년 정월 초하룻날 첫번 선생님의 말씀과 더불어, 하나님의 날 기념사와 더불어 손든 것을 잊지 말고 수행하겠다고 맹세했으니 부디 그렇게 하기를 믿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