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대(할머니·어머니·딸)를 중심한 역사와 아담의 역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여자 3대(할머니·어머니·딸)를 중심한 역사와 아담의 역할

그러면 3대를 보게 되면 소생·장성·완성, 언제나 중심을 중심삼고 선을 그어 볼 때 90각도로 펴 보게 되면 이것이 3단계가 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3단계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딸, 이렇게 딱 3대를 거치지 않고는 횡적 기반을 이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그 첫번이 뭐냐 할 것 같으면 그것은 부모님을 중심삼고 말합니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내 자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래의 부모를 중심삼고 보는 것인데, 부모님까지 3대지만 그것이 2대에…. 할머니하고 어머니하고 하나되고 딸하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할머니와 어머니가, 할머니는 어머니를 축복해 줘야 되고, 어머니는 할머니 복과 자기 복을 받아 가지고 딸을 축복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게 힘들다는 거예요. 모녀가 여기서부터 다시 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러한 어려운 과정의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한 중심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게 3대격이예요, 3대격. 그다음에 그거 1대지만 1대 가지고 안 돼요. 동서남북이 벌어져야 돼요. 그것이 거기서부터 연결되어야만 오늘날 가정적 형태가 찾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기준을 세워 놓지 않고는 완전히 막히는데 어떻게 가정을 갖나요? 3면을 가졌더라도, 요 종적 기준하고 횡적 기준의 3면을 가졌지만 한 면이 이렇게 되면 사탄이 침범해서 가정을 못 가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문제가, 사탄이 그걸 알기 때문에 온갖 중상모략을 중심삼고 이 일을 파탄시키려고 그래요.

그런 놀음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오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36가정 중의 3가정, 선생님까지 4가정이 되는 거지요. 이래 가지고 36가정, 12가정 셋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야곱 때에 있어서 12지파를 지상에 편성시킨 것이 뭐냐? 야곱까지 3단계 아니예요? 아브라함·이삭·야곱, 그렇게 3단계라구요.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구요. 그 아버지 대신이요, 어머니 대신이예요. 그 3단계를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모 대신 입장에서 반드시 3단계를 이루려면 2대를 지상에 연결시켜야 됩니다.

부모 될 수 있는 할머니 3대를 중심삼은 것은 해산의 역사입니다. 통일교회의 역사는 해산의 역사예요. 그 해산의 역사를 하는데, 타락권 내에서 해산의 역사를 하는 데는 아직까지 전부 다 세계적으로 분립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해산 역사를 하는 할머니는 한 때는 하늘편 역사를 하고 한 때는 사탄편 역사를 합니다. 그런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놓은 것을 전부 다 누가 갈라내느냐 하면, 해와는 못 갈라냅니다. 아담이 갈라내야 됩니다, 아담이. 그 할머니 될 수 있는, 그 증조 3대 할머니를 만나 가지고 전부 다 시중해 가지고 그 할머니의 복을, 3대 어머니 대신, 해와 대신 입장에서 그 복을 자기 할머니에게 옮기고, 할머니의 복을 그다음엔 어머니한테 넘기고, 어머니의 복을 딸한테 넘기고, 이 4대 형태를 거치는 과정이 작용은 3단계라구요.

그런 과정을 거쳐 나오기 때문에 그 배후에…. 여자도 모르고 타락했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그 모르고 타락한 여자가 풀 수 없어요. 해와는 아담을 본따서 지었어요. 아담이 완성하면 해와는 완성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담이 완성하지 않았는데 해와가 완성될 가능성이 없어요. 그러니까 혼란된 입장에서 한 때는 하늘편의 역사, 한 때는 사탄의 역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말이 나오느냐 하면 내가 여호와의 부인이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여호와, 성경에 있는 여호와의 부인이다, 하나님의 부인이다 하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하면 예수의 부인이다, 이렇게 내려오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타락권을 가진 자리에 오게 되면 나는 천사장의 부인이다, 이렇게 떨어져 내려오는 거예요. 그때 이걸 잡아채야 돼요. 주관권이 전도된 것을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해 나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3대가 죽겠다고 야단이예요. 자기 발판이 전부 다 여호와의 부인의 발판이고, 하나님의 부인의 발판이 메시아의 부인의 발판인데 이 발판 전부가 천사장의 발판까지 연결되었으니, 이걸 전부 다 그냥 들이 빼 버리니까, 잘라 버리니까 막 반대가 벌어져요. 모르니까. 반대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그 반대하는 할머니로부터 반대권이 없어지면 그 할머니에게 속해 있던 사람들, 그 어머니에 속해 있던 사람들, 그 일파 전체가 반대하는 거예요. 그 반대를 무릅쓰고 그런 것을 갈라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여자가 출발한 기준을 아담이 찾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사탄한테 아담이 해와를 빼앗겼으니 승리한 아담은 해와를 빼앗아 와야 돼요. 빼앗아 오는 데는 소생 장성 완성 3단계를 거쳐가기 때문에 그런 역사적 과정을 거쳐 가지고 전부 다 빼앗아 나와야 돼요. 빼앗는데 환영하는 입장에서 빼앗는 게 아니라 반대하는 입장에서 이것을 전부 빼앗아 나와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이런 싸움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가려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 중심삼아 가지고 쭉 엮어 나오는 겁니다. 80대로부터 거꾸로 들어오는 겁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 이렇게 되었으니, 세계 판도는 사탄이가 그르쳤으니까 여자가 80대, 그다음엔 70대,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까지…. 이게 8단계 형상이지요? 8단계를 중심삼고 거꾸로 전부 다 나오는 겁니다.

이건 이렇게 나와서 여자가 싸우는 기반이 됐지만 세계적 기반이 안 닦아졌거든요. 아담이 차지할 그 세계적 해와 승리의 기반을 완성해야 되니 거꾸로 전부 다 이걸 심정적으로 빼앗아 다리를 놓아야 되는 겁니다.

다리는 놓았더라도 이 다리 놓은 것은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혈통적으로 더럽혀 가지고 놓여진 것이지 순리적인 전통을 통해서 놓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위에다 이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이것까지, 종적인 모든 해와의 전통적 역사와 횡적인 여자들이 실패한 모든 문제 됐던 것을 대표적으로 빼앗아 승리적 기반을 연결시켜 놓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다리는 어머니에게 놓여지게 되기 때문에 비로소 아담을 중심삼고 가정을 데리고 이 다리를 거쳐 나갑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