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내적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내적 의의

자, 그래서 선생님은 대한민국에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일본은 어때요? 이제부터 일본에 내가 일본 수상을 만들어 놓으면 그가 나를 모시러, 수상이 타고 다니는 비행기 있던가? 일본 수상도 타고 다니는 비행기 있을 거라. 수상이 타는 전용 비행기를 김포공항에 갖다 놓고 나를 모셔 가는데 일본 국민이 문총재 원수라고 못 들어오게 할 수 있어요? 비자 보여 달라고 하겠어요? 비자를 없이 들어갈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총리가 와서 문총재를 모셔 가는데 비자 여권 가지고 와서 모셔 가겠나요, 여권 없이 그냥 모셔 가겠나요? 여권 해 가지고 와서 모셔 가야지요? 어때요? 「없이 그냥 모셔 갑니다」 그렇다구요. 총리가 오게 되면 비자가 뭐예요, 비자가? 비자를 거꾸로 말하면 자비지요. (웃음) 비자 없이 내릴 날을 기다리는 거예요.

미국 비자, 내가 미국 비자 있던가? 미국 영주권이 있지요. 비자 없이 미국을 들어가는 거예요. 북한을 내가 비자 없이 날아갈 때 통일되는 거예요. 내가 남한에 비자 없이, 미국 시민권을 가졌더라도 비자 없이 들어올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모두 주권국가에 어떤 권한이든지 밟고 마음대로 행차할 때는 지상의 천국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중공은 어때요, 중공은? 중공에 비자 없이 문총재가 들어가는 날에는 중공에 천국이 오는 거예요.

구름이 비자 받고 왕래하나요?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이 뭐냐 하면 비자 없이 왔다갔다한다 그 말이예요. (웃음. 박수) 아니야! 그렇다는 거야. 주님이 무슨 비자 가지고 다니겠나! (웃음)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런 기반을 다 천신만고해서 닦았으니 동서 사방을 봐도 문총재의 이름이 점점 높아가는 거예요. 여기 노대통령보다도, 저 부시보다도, 코 코 코 뭣이든가? 「고르바초프입니다」 고르바초픈지 뭔지, 고르바초프, 코를 풀어서 좁혀서 짜 버려라! (웃음) 나는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해요. 마지막이다 이거예요. 코를 봐 가지고 좁혀 가지고 풀어 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마지막이지요. 코를 봐서 좁혀서 풀어라 이거예요.

나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하고도 걸리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웃으심) 케이 지 비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도 `저 양반은 이제는 면허증 탔는데 뭐. 공산당 욕하는데 전문가인데 뭐' 그러고 있다구요. (웃으심)

또 미국 가서도 말이예요, 내가 설교할 때 `그놈의 부시 자식, 사람노릇 못 하겠다'고 욕을 한다구요. 남의 나라에 와 가지고 그 나라 대통령을 욕하니 그 나라 백성들이 들을 때 칼로 찔러 죽이고 싶겠나요, 안 죽이고 싶겠나요? 여러분, 중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노대통령 죽이겠다고 하고, 그놈의 자식 사람 덜됐다고 하면 그거 죽이고 싶겠나요, 안 죽이고 싶겠나요? 어때요? 「죽이고 싶습니다」 죽이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도 죽일 수 없어요. 왜? 그 대통령보다 나라를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대통령보다도 미국을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이 녀석아, 내가 너한테 그래도 너는 나라 사랑하는데 나보다 못 했으니까 그런 얘기 했다' '그게 사실이요?' 하고 대통령한테 물어 봐도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노대통령이 나라를 더 사랑해요, 문총재가 나라를 더 사랑해요? 여기 정부 하수인들 대답해 보라구. 어림도 없는 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나는 소년시절부터 일본정부를 대해 싸운 사람이예요. 우리 친구들을 상해 임시정부에 보내면서…. 여기서, 부산서부터 전부 다 압력을 가할 때 차체 밑에 매달려서 우리 동지들이 왕래했어요. 그런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말도 말라는 거예요. 유인(裕仁;히로히토)을 내 손으로 죽이려고 하던 사람이예요. 그게 전부 다 차버려서 문총재한테 복을 다 넘겨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인이 이번 결혼식이 끝나고야 죽어야 한다고 내가 얘기했다구요.

그래 외적으로 결혼(축복)하고 이번에 내적으로 우리 5촌 조카하고 가미야마 딸하고 결혼했다구요. 거 전화 왔나? 「예」 지지야, 반대야? 「지지합니다」 그래, 그래야지, 이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문씨네 가문하고…. 나하고 감옥살이한 사람이예요, 가미야마가. 세상 같으면 내 아들딸하고 해주면 좋겠지만 그건 또 안 된다구요. 한국 백성이 전부 다 시집 안 오겠다고 할 때는 그럴 수 있으되, 그래도 시집 오겠다는 사람이 많거든요, 우리 아들딸한테. 중심이 돼야 돼요. 그래서 안 되기 때문에 5촌 조카하고 이번에 묶어 준 거라구요. 그거 다 괜히 하는 게 아니라구요. 세상을 푸는 거예요. 세상을 푸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을 선포했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말이예요, 내가 여러분 집에 가서 전도 안 해도 내 대신 책임지고 하게 된다면 하늘이…. 내가 과거에, 통일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개척하던 그 시대에 후원해서 개척하던 그 역사를 영계에서 지금도 틀림없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때는 반대받는 가운데서도 통일교회를 종족적 복귀시대로 발전시킨 하늘이니 지금은 반대 안 받으니 얼마나 발전하겠나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