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무서운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무서운 곳

내가 사탄세계에서 여러분보다 백배 천배 만배를 맞았지요? 맞지 않았어요? 왜 맞았어요? 이것들 잘살게 하기 위해서. 이것들 때문에. 이거 버리면 사탄이 잡아다가 각을 떼어내서 구워 가지고 뱀 밥하고 쥐 밥 하고, 별의별 미끼 삼으려고 한다구요. 이걸 보호하기 위해서 얼마나 쫓기고 얼마나 욕을 먹고 얼마나 맞았는가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기성교회는 그게 아닙니다. 삯꾼이예요, 삯꾼. 삯꾼이예요. 통일교회는 아니예요. 이 통일교회 패들을 위해서…. 지금도 그렇잖아요? 내가 아는 것 가르쳐 주고도 또 가르쳐 주고 또 가르쳐 주고…. 시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날이 문제가 아니예요. 생애를 걸고, 뿌리가 나오면 또 묻어 주고 또 심어 주고, 또 파다가 묻어 주려고 하고 그런 거예요. 사랑의 마음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무서운 곳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여기에서 선생님의 마음이 떠나게 될 때는 하늘이 떠나요. 그게 무섭다는 겁니다. 내가 한번 노(No) 하게 되면 어떤 나라의 헌법보다도 더 무서울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반대하던 무리를 대해서 저주의 기도를 한 번 못 해봤어요. 아시겠어요?

미국이 나의 원수 아니예요? 부시 대통령이 나를 감옥에 들여보내는 데 사인한 대표 중의 한 사람입니다. 미국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쓴 잔을 마시면서, 이 사람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내가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21일날 그 사절단이 우리 한남동을 방문할 거라구요. 레이건 대통령 만나 가지고 이렇게 레버런 문에게 인사 간다고 했을 때 갔다 오라고 해서 오는 거예요, 이게.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빚을 지고 갚으려고 해도 혼자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심적 구속을 받게 하고, 그렇게 살아온 선생님이 미국 가서 나쁜 일을 했다고 봐요, 좋은 일을 했다고 봐요? 「좋은 일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했지요. 사랑했지요. 하나님 대신 그 자식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모든 걸 다….

자, 이렇게 통일교회는…. 역사시대를 두고 볼 때, 개인 남자로 볼 때 하나님이 종적 불변의 사랑의 주체라면 거기에 상대적 입장에서, 평면에 있어서 남성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러한 개인들이 있었느냐? 통일교회에는 없었더라도 통일교회의 선생과 어머니는 그래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선생님의 책임인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의 표준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의 표준을 중심삼고 그 표준을 넘어서 가정의 표준을 세워 나오는 거예요. 또 가정을 넘어서 종족의 표준을 세워 나오고, 종족을 넘어서 국가의 표준을 세워 나오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의 표준을 세워 나오고, 세계를 넘어서 하늘땅의 표준을 세우고, 하늘땅을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될 수 있는 표준을 세워 나오는 거예요. 출발이 사랑으로써 시작되었으니 끝에도 사랑으로써, 알파와 오메가는 같다고 할 수 있는 규정을 내릴 때까지 돌아가야 할 길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없어요. 없지만 통일교회 책임자인 문선생은 이것을 어떻게 지탱하느냐 하는 거기에서 십자가를 지고 허덕이는 스승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