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식구들의 자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식구들의 자세

왜 이런 것이 필요한가? 한국이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왜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고생해야 돼요? 미국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예요. 왜 한국에 와서 이런 것을 해야 돼요? 한국이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해야 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통일을 이룰 수 있어요. 이것은 4년간이예요. 4년간에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아담국가와 영·미·불 3국가를 다스리고 세계의 통일권을 이루는 기준으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니까 금년이야말로 4년기간에 있어서 첫 1년이니까 전통을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구요.

일본은 해와국가, 한국은 아담국가예요. 본래 한 사람의 타락으로, 아담 해와 한 사람의 결혼이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이렇게 됐습니다. 지금은 한국 2세와 일본 2세가 국가적으로 결혼하는 것에 의해서 나라가 결혼한 입장이 됐어요. 알겠어요? 「예」 지금 일본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의 서방님, 한국의 며느리의 친척이 아닌 사람이 없어요. 2천5백 명을 보면, 일본이 이미 한국에 시집간 것처럼 되었다는 것입니다. 해와국가와 이미 하나되어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미국도 끌려오는 겁니다. 중국도 소련도 김일성도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어 섭리적 통일권이 생겨난다는 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을 위해 전선으로 보내져 온 것이 지금 일본 멤버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다시 한 번 손들어 봐요. 일본 멤버는 시집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6개월, 7개월간 결사적으로 일해야 돼요. 시집간 여자는 남편의 집에 입적해서 감정을 6개월 이내에 받는다구요. 저 여자는 어떤가, 나쁜 교양을 가졌나, 좋은 교양을 가졌나,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것을 선생님은 잘 알아요. 그래서 누구나 싫어하는 세계일보를 만들고 누구나 싫어하는 세계일보 배달을 시키는 거예요. 밤낮으로, 아침 일찌기, 가장 나쁜 이것을. 알겠어요? 밑에서부터 올라온다구요.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어요. 호젓한 이국의 거리를 걷는 거예요. (웃음) 심정적으로 여러 느낌이 있을 거예요. 그게 훌륭합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세계의 역사를 이뤄 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들은 심정을 중심삼고 선두에 서 있습니다. 사탄세계를 넘어 심정권을 세운다는 것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승리적 기반의 영광, 그런 가정으로서 소명받았다는 것을 찬양할 때가 멀지 않아 옵니다. 알겠어요? 「예」 이 자랑스러운 사명에 감사하면서 매일 전력투구해서 분투 노력해야 합니다.

저 뭐냐? 발틱함대를 쳐부순 장군이 누구였지요? 무슨 장군? 「도고원수입니다」 아아, 도고원수. 그가 말한 것을 알고 있어요? `황국의 흥망이 일전에 달려 있다. 각자는 분투노력하라!' 했어요. 우리는 지금 이와 같은 일본 해전의 결전보다 중대한 시기에 서 있다는 것을 알겠어요? 발틱함대를 붕괴시키기 위해서 일본군은 동해에서 결사적으로 싸웠어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예요.

나라를 넘어서 하늘의 용사로서 싸움의 선두에 서서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면 안 됩니다. 이것은 참을 수 없는 거예요. 각자 분투? 「노력하라」 노력하라, 죽어라, 어느 쪽이예요? 노력하라, 살아라, 죽어라, 어느 쪽이예요? 각자 분투 죽어야 합니다. 이런 결의를 가지고 한반도를 뒤엎어야 합니다. 바꾸라구요, 새로운 문화가 싹트게.

이것은 결혼한 대상의 일족에서…. 예수님이 오셨을 때 이스라엘민족, 유대교인들은 이상하게 봤어요. 이방의 자식이 감히 뭐라고 하느냐고…. 대상의 친척들이 자동적으로 무릎을 꿇고 머리 숙이는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했다고 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위해서 왔습니다. 정말 그렇지요? 선생님이 없었으면 안 왔을 거예요. 일본 사람이 왜 여기에 와요? (웃음) 여기는 빵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요? 환경이 나빠요. 그렇지요? 말은 안 통하고, 밥도, 생활도 문화수준도 모두 다른데 왜 왔어요? 서방님을 위해 왔다 하더라도 선생님을 위해 왔어요. 아버지가 이쪽이예요, 아버지가. 서방님과 부인의 아버지가 선생님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아버지와 누구? 자기 자신의 서방님이나 부인의 아버지는 선생님이예요. 두 가지라구요.

그리고 나라로 보면 상대관계예요. 일본은 상대관계라구요. 해와국가로서 선생님의 나라를 모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1988년 이후에는 일본의 문화, 일본의 경제는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연결하는 길밖에 없어요. 유럽에 있어서는 아시아를 향해서 가는 진로를 잘못 잡는 날에는 그 자체가 사탄편으로 흘러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가서 토지를 사려고…. 선조들이 친척이었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과 한국에 와서 토지를 살려고 합니다. 일본보다 더 비싸게 됩니다, 한국은. 미래에는 일본 사람이 자꾸자꾸, 섭리관을 알 경우에는 일본 재벌이 돈을 투입해서 모두 사 버릴 거예요. 옛날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을 점령했을 때 회사를 만들어 토지를 빼앗고, 돈을 빌려 줘 가지고 이자를 갚지 못하면 빼앗고, 그리고 모두 만주로 쫓아냈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돈을 가지고 와서 한국에도 기반을 만들고 만주를 개척하자는 것이 일본 사람의 작전입니다. 왜? 천사장을 요리하기 위해서. 아담과 천사장은 남자입니다. 해와는 일본 사람이죠? 일본 사람을 한가운데 놓으면 두 개를 동시에 잘 요리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중공 개척은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얽어서 하려고 생각합니다. 앞에는 일본 사람을 세운다구요. 섭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빨리 한국어를 배운 사람은 선생님에게 보고해요. 한국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곧 중국어를 배우라구요. 1년 이내면 좋아요. 곧 중국에 파견하려고 그래요. (웃음) 이렇게 됐을 때 `선생님이 그런 약속했는데 왜 안 보내요?' 하면 `예,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할 거라구요.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선생님이 말했기 때문에 그대로 하는 것이 선생이 해야 할 일이 아니오? 그것 합시다!'하면서 티겟을 사고 돈을 가지고 있어 보라구요. 돈, 티켓 있어요? 선생님이 사 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사면 좋겠어요? 이때는 선생님이 사 주면 좋겠지요? (웃음) 어때요? `선생님이 사 주시면 좋겠지만 이때야말로 우리가 더 효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 필요 없습니다' 하면서 가야 합니다. 가와이소오다(かわいそうだ;불쌍하구나)!

가와이소오다는 말은 좋은 면의 가와이이(かわいい;사랑스럽다)의 뜻도 있는 말도 되는 거예요. 가와이소오다와 가와이이는 같지 않아요? 가와이꼬(かわいこ;사랑스런 자식)와 가와이소오니(かわいそうに;불쌍하다), 슬픈 것도 있지만 기쁜 것도 전혀 없는 것이 아니예요. (웃음)

섭리사로 본 한국, 우리와 통일. 여기에 여러분이 통일기지를 준비한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사방팔방으로 준동하며 떠든다 하더라도 선생님이 단호하게 설 경우에는 한국 땅은 혼란스럽지 않아요. 이런 희망을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하여 어떤 고통이 따르더라도 일하라구요. 만일 혼란스럽게 될 경우에는 후루따에게 말해서 훌륭한 전함이나 헬리콥터, 훌륭한 배를 준비하라고 할 거예요. 그러면 일본 2천 5백 명은 곧 그 배로 후퇴하면 된다구요. 만일 김일성이 온다 할 경우에는 부산이나 목포, 남쪽 바다에 모이면 여러분은 걱정 없이 일본에 곧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웃음)

일본에 돌아가서 일본 군대와 모든 것을 모아서 상륙시키면 좋겠지요. 더 세게!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는 갈 수 없어요. 두 번까지 갈 것입니다. 악랄한 사탄이 한반도에서 행동할 수 있고, 한민족이 통일교회를 죽을 때까지 따르지 않는 그런 곤란한 일이 생겨나는 것은 앞으로 4년간이예요, 4년. 지금부터 4년, 1992년까지. 그러니까 금년은 일년째에 해당하기 때문에 전통적 기준을 세워서 올라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한국에 와서 절대로 습관성에 젖지 말라구요, 습관성. 한 달, 두 달, 60일 정도 지난 경우에는 이미 익숙하게 됩니다. 어쩌면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그러면 곧 인사이동시킬 거예요. (웃음) 서울에서 부산으로 교체이동! 그래서 선생님이 어제 쭉 돌아 봤어요. 이놈의 자식들 할 수 있겠는가 하고 쭉 보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모두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시집에 온 사람은 남편이나 그 일족에게 모두가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거기 예의에, 모든 보조를 맞추는 것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나라 전체에 보조를 맞추는 준비를 하고 게을리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틀림없이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선생님에게 맹세해요? 「예」 고맙다구요.

아리가또오(ありがとう;고맙다)라는 말은 알고 있지요? 아리가 도오(ありがとお;개미가 열 마리)라는 것이고 더 달린다는 말이예요.

시간이 얼마나 됐어요? 오늘 한 말은 중요한 말이예요. 이전에 일본 간부들을 중심삼고 왜 한국통일이란 표어를 내걸었는가에 대해 얘기했었어요. 그건 말했는가? 미국이 책임 못 한 것과 한국민이 선생님에 대해 잘못하고 섭리에 반(反)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예요. 선생님이 아니면 이 두 가지를 다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모두 하고 있지요? 미국을 복귀시키는 것도, 한국을 복귀시키는 것도.

한국민, 40년 만에 모두 빨간 기를 흔들고 반대한 사람들은 지금 하얀 기를 흔들고 환영하는 입장이 되어 가고, 천적 승리의 기를 바로잡고…. 북한으로 향하기 위해 선생님을 앞에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여러분도 그 역사에 보조를 맞추는 데 틀림없이 선두에 서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알겠지요? 「예」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