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참사랑을 가지고 이상적인 주관을 할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우주는 참사랑을 가지고 이상적인 주관을 할 수 있다

이상적 커플이 뭐라고요?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을 닮으려고 하고, 남자 여자가 닮으려고 하고, 그 다음에 이 둘이 닮아 가지고 종적인 세계를…. 부부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적인, 종적인 기준이 결정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하면 말이지요, 아담 해와가 하나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커 나가면 하나님은 말이예요, 전부 다 여기서부터 찾아 내려온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이래서 여기에 이렇게 되는 거지요. 쭉 내려오는 거예요.

비로소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이 왜 귀한 것이냐?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 가정을 중심삼고 종적인 세계와 횡적인 사랑세계가 가정에서 핵을 이루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모든 세계는 쌍쌍조직, 페어 시스템(pair system)으로 되어 있어요. 모든 것이 페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지만 전부 다 인간이 이와 같은 종적인 기준을 결정함으로 말미암아 이걸 따라서 이와 같은 입장을…. 급은 다르지만 이와 같은 입장에서 전부 다 종횡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따라서…. 이게 전부 다 평행선이예요. 이것도 평행선이예요. 급은 다르지만 전부 다 인간의 종횡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을 중심삼고 이 우주는 그 축이 도는 그 관계에 있어서 모든 분야가, 식물이나 동물이나 급이 다른 여기에서 이와 같이…. 횡과 종을 맞추어 가지고 이와 같은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평행선이예요, 이게. 이것도 달라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 광물세계, 원자로 말하면 양자를 중심삼고 전자가 돌잖아요? 그것이 종횡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이것이 종횡의 관계라는 거예요, 이게. 이 우주를 중심삼은, 본래 하나님을 중심삼은 인간의 종적인 사랑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 닮아 가지고 모든 존재들이 사랑의 컨셉을 중심삼고, 후손을 남기는 컨셉을 중심삼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횡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고 종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같은 자리예요. 사는 자리는 그것들과 다르더라도 우리는 같은 조직 체계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트루 러브만 끌고 가면 우주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도 되는 거지요. 횡적인 것과 종적인 것을 하나로 해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을 끌어당기면 모든 우주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는 참사랑을 가지고 이상적인 주관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