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서는 십년이 하루 같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서는 십년이 하루 같다

그래, 통일교회가 이렇게 높은 사상이 있는데, 이렇게 좋은데…. 그래서 붕 떴어요. 통일교인들 붕 떴어요, 안 떴어요? 안 뜬 사람 손들어봐 ! 그건 때려죽여도 괜찮아요. (웃음) 그 얼간이 망둥이를 뭐에 써먹겠나? 붕 떴어요. 붕─ 떠 가지고 천년 만년 내려오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오면 고생을 시키는 거예요. 똥 구덩이에 차 넣는 거예요, 높은 사상을 갖게 하기 위해서, 그걸 그냥 했다가는 날아가 버려요. 그걸 밀어 주게 되면 수평선을 잃어버려요, 수평선을.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오게 되면 고생을 해야 돼요. 고생시켜야 되겠나요, 안 시켜야겠나요? 「시켜야 됩니다」

냄새 나는 곳에 가서, 민족의 최고봉이 되어도 민족의 거름더미와 같은 데를 찾아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 사랑의 씨를 깊이 심어 줘 가지고 거름더미를 헤치고 사랑의 향취, 사랑의 꽃이 만발하게 되면 천하의 생명의 바다가 꽉차는 거예요. 영원무궁한 발전이 거기서부터 벌어지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 고생 가운데서 균형을 잡아야 돼요. 높은 이 명산의 균형을 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새들이 계곡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지나고 나면 10년 20년 가도 잊어버리질 않아요. 요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한국도 그렇지만 말이예요, 요번 잔치하라고 할때 20년 전에 왔다 갔던 통일교회 아줌마들, 그때 반대하던 그런 사람들이 와서 잔치하니까 전부 다 몰려와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옛날엔 몰랐지만 이젠 통일교회가 이렇게 됐기 때문에 환영하고 찬양한다고 해서 동네가 전부 다 한덩어리가 되어 돌아가는 것을 보거든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사랑을 통해서 심은 것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악한 사랑을 통해서 심은 거기에는 악한 열매가 맺히기 때문에 그 아들딸이 악한 것입니다. 생명의 근원은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으로 말미암아 심은 대로 거두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타락한 인류가 무엇을 받아 타락됐느냐? 악마의 피를 받고 타락했기 때문에, 발가벗고 그늘 아래서 타락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열매가 오늘 지상에 벌어져 세계가 전부 다 남녀가 발가벗고 난동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세상 끝날인 것입니다. 타락한 사랑이 끝장을 볼 때가 오는 거예요.

로마가 망한 것은 음란 때문입니다. 미국이 망하는 것은 음란 때문이예요. 오늘날 이 세계의 젊은이들이 서로서로가 학교 교정에서 그러고, 학교 울 안에서 그러고, 뒷 산에서 그러고 야단이예요. 이것은 인류의 음란의 조상이 사랑을 중심삼고 잘못 뿌린 그것이 수확이 되니 가라지입니다. 알겠어요? 가라지 곡식, 또 그다음엔 참된 곡식이예요. 벼면 벼에도 가라지가 있지요? 가라지 알아요? 「예」그래, 주인이 가만히 두었다가 끝날에 가 가지고 추수 때가 되면 몽땅 그 가라지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건 다 싫어해요. 자기도 하면서도 다 싫어해요. 어머니 아버지도 하면서 싫어해요. 다 싫어해요. 이것을 한꺼번에 거두어 가지고 불사르고, 곡식만 거둘 때가 됩니다. 그 곡식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뭐냐?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씨를 받아서 열매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통일하느냐? 종족권 내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전통을 받은 씨가 열매 맺을 수확기가 오는 것입니다. 그 수확의 창고가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의 하나의 창고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라는 창고입니다. 「아멘 !」 뭐야? 아멘이 뭐야? 아─, 막혀서 맹맹해서 죽겠다그 말이야? (웃음) 하여튼 아멘 하니까 듣기 싫지는 않구만. 거 누가 말할 때 아멘 안 해서 걱정 아니예요? 누가 박수하고 그럴 사람 없어서…. 박수 한번 해보지 ! (박수)

이러고 나서는 말이예요, '재미있게 얘기하더니 다섯 시간, 열 시간 했구만. 으이그, 좋긴 좋은데, 시간 너무 잡았어. 분해' 그래요? 아니예요. 참사랑에서는 십년이 하루 같다는 거예요. (웃음)

시간 많이 갈수록 멍해 가지고 머리가 핑핑 돌고, 그 품에서 낮잠을 잤다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그렇게 되면 나도 자지, (웃음) 욕 안 할 거예요. 나도 자고. 그래 가지고 누가 깨서 모두 다 깨울 거예요. 다 깨면 나도 깨지 그러고는 또 하지. 그렇게 한 30년 계속해서 설교를 하는, 진정으로 사랑의 설교를 하는 그런 스승이 어떻겠나? 그런 스승을 만나 30년 계속해서 앉아 가지고 배우고 사랑의 가르침에 취해서 산 그런 사랑의 제자가 있었다면 천상세계에 가서 특상 받겠어요, 말상 받겠어요? 「특상 받습니다」 말상이 뭐예요? 말 같은 상이예요, 끄트머리예요? 멸망, 말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