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사랑을 중심삼은 나의 위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 사랑을 중심삼은 나의 위치

그러면 사랑을 중심삼고 나는 누구냐? 그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엮는 데 있어서의…. 나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을 주고 받고 돌아가는 소용돌이에 있어서의 말뚝이 되는 거예요. 말뚝으로 둘의 힘을 중간에 서서 균형을 잡아 주기 위해서, 이것이 옆길로 가지 못하게 종적인 기준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의 사명을 하는 것이 '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종적의…. 부자관계 모자관계는 종적인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되어서? 그것은 소용돌이 되는 데서 축의 놀음을 해 가지고 아버지가 나로 말미암아 생명의 기원과 접촉할 수 있는 놀음을 한 이중적인 가치의 존재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의 열매요, 그다음엔? 아버지 사랑에 연결되나요? 누구의 열매예요? 어머니의 사랑의 열매요, 그다음엔 아버지의 사랑의 열매입니다. 그다음엔?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입니다. 종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요, 횡적인 면에서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열매입니다. 이것을 이어받은 나이니 어머니는 나를 영원히 배반할 수 없어요. 왜? 영원히 그 사랑을 따라서 하나되고, 영원히 그 사랑 안에서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타락했을망정 그 아들딸과 영원히 살고 싶은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부모가 그래요, 안그래요? 「아멘」 그렇지요? 「예」자식이 그거 알고, 이래 가지고 내 생명의 기원된, 이 생명 가운데 남자의 생명체 여자의 생명체로 된 이것이, 그 사랑의 뿌리가, 그런 모체가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랑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사랑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효자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 모든 사랑을 전수시켜야 돼요. 「아멘」

'너도 나와 같이 커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남자 아들 여자 딸, 너는 남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필요해' 이래 가지고 나와 같이 이 엑스(X) 와이(Y)로 연결되어야 됩니다. 혼자일 때는 엑스 와이, 남자는 여기 있고 여자는 여기 있기 때문에 이것이 엑스 자리에 와야 되는데 이것이 연결이 안 되었다구요. 이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이렇게 삼각형이 되어 가지고, 이것이 이중으로 연결되어 나와 같이 연결되기 위한거예요. 그러면 시 어머니와 며느리가 완전히 하나되고,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완전히 90각도를 갖추어 가지고 하나되게 될 때는 그것은 완전히 이상적 폼, 사위기대의 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중심, 어머니의 중심, 아버지의 중심, 그다음에 아들의 중심, 딸의 중심이 뭐냐? 가정을 중심삼고 전체 사랑을 놓고 볼 때 어머니의 사랑이 여기 있고, 아버지의 사랑이 여기 있고, 내 사랑이 여기 와 있고, 여기 와서 묶어질 수 있는 이것이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없으면 어머니도 싫고 아버지도 싫고 아들도 싫고 딸도 싫은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전부 다 삼대까지 아들딸, 손자까지…. 관계로 보면 삼대는 사각형이예요. 이것이 하나, 둘, 셋, 삼 대가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집안에서는 삼대가 살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손자가 태어났으면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이 어디냐? 4대가 사는 훌륭한 집안이라고 할 때 증손자가 어디를 찾아가나요? '아이구, 엄마 아빠!'하고 엄마 아빠를 찾아가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제일 어려움이 있으면 엄마 아빠보다도 할아버지 할머니 찾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찾아갈 수 있게끔 교육을 해야 합니다. 나보다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귀한 것을 느껴야 돼요. 왜? 그것은 우리 집에 있어서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이 제일 많지요? 누가 제일 나이 많아요? 문총재가 더 나이 많아요, 하나님이 나이 많아요? 「하나님이 많습니다」

그러면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나이로 말하면 문총재 나이하고 하나님 나이하고 누가 더 많아요? 프로포즈하는 데가 더 많다구요. '당신은 나의 사랑의 대상이요' 할 땐 내가 나이 많은 자리에 선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응흥응흥. 그래, 응흥응흥'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만사가 오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