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미국 성직자 7천 명 교육이 지닌 섭리적인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한국에서의 미국 성직자 7천 명 교육이 지닌 섭리적인 의미

닉슨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금방 미국 땅에 승리적 기반을 닦았을 것인데…. 이것은 뭐 하나도 선생님과 의논도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예요, 레버런 문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되어서 그것을 연장해서 4대째인 레이건과 부시 자신을 선생님이 도움으로써 진출시켜야 돼요. 미국 자체가 반대한 그 기준을…. 선생님의 손으로 미국 대통령을 세우고 미국 국민을 선생님의 방향으로 수습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14년간의 박해, 절정에 이르는 박해의 기준에 있어서 착착 수습되면서 그 승리 기준이…. 미국을 넘어서 문선생이 승리하게끔 되어있기 때문에 미국의 법무성은…. 미국의 역사적인 치욕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선생님을 감옥에 처넣은 댄버리사건이었지요? 알겠어요? 그래서 명실공히 미국의 대통령, 미국의 종교계, 가인과 아벨…. 기독교인 4만 명을 묶은 그 기준 위에서 7천 명의 미국 목사들을 결속시켜서 한국에 데리고 왔어요.

그거 왜냐하면 엘리야가 말이예요….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나라가 역사적으로 원수였지요? 그것을 통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예요. 유명한 예언자를 보내면 북쪽에 가서 말이예요, 바알과 아세라목상을 숭배하는 것을…. 우상을 숭배하는 그 북쪽 지방을 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예언자들을 보냈지만 실패했어요. 그래서 최후로 실제적인 승리자로서 보낸 것이 엘리야였지? 바알의 제사장 450명과 엘리야가 '살아 있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결정해 보자'고 해 가지고 제단을 만들어서 시험을 하는데 물을 뿌린 제단 쪽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서 탄 거예요. 살아있는 하나님이 역사한 거예요. 북방 우상숭배의 제사장들은 아무리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응답하라고 했어도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엘리야의 최후의 기도에 따라 그 450명의 제사장들은 모두 잡혀 죽었지요? 그렇게 되어서 그 북방 사람들은 말이예요. 하나님 편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숭배하고 엘리야를 자기들 나라의 중심자와 예언자로 모신거예요. 자기들이 믿는 바알신의 제사장들은 모두 원수같이 여겨서 죽었어요. 그러니까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여 엘리야는 도망을 갔어요. 거기에 머무를 곳이 없었어요. 그 유대나라는 조그만 나라지요? 북방이라고 해봤자 그것은 뭐 하나의 큰 마을 정도밖에 안 됐어요. 그래서 동서남북으로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이예요. 그래서 목숨을 걸어 놓고 기도하는 중에 말씀하는 것은 말이예요…. 하나님이 말을 해요.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고 남아 있는 7천 명이 있다'고 말이예요. 7천 명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들을 하나로 묶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어요, 7천 명.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남북통일이예요. 그 책임자가 엘리야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 메시아가…. 구약성서에 보면 메시아가 오기 전에 반드시 엘리야가 와서 준비해요. 엘리야가 준비를 해요. 그것은 남북통일의 세계를…. 가인과 아벨을 하나로 묶지 못하면 메시아가 올 수 없어요. 부모가 찾아질 수 있는 데에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장자권을 복귀해서 함께 하나님 편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기준에 서지 않으면 부모가 설 기반이 없어요. 언제라도 역사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는 것을 바라고 나왔어요. 그것은 횡적으로는 부부관계요, 종적으로는 부자관계요, 전후로는 형제관계예요. 항상 그 문제가 있게 됩니다.

그러한 기준에서 볼 때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기독교 7천 명의 목사…. 예수님 시대에 예수님 앞에 7천 명의 그 기준을 복귀하려고 했던 것이 세례 요한의 무리였어요. 세례 요한의 무리가 예수님과 하나되었다고 할 경우에는 유대교는 금방 수습돼요.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예수님의 그 7천 명의 수…. 그 기준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7천 명 목사를 한국과 연결한 거예요. 그 연결이지요? 그것은 서양과 동양의 연결이예요. 그 기준을 한국에 있어서 완전히…. 전 미국 교회에 문선생을 중심삼은 새로운 섭리의 방향을 결정해 주어서…. 지금 미국의 교회는 문선생이 가르쳐 주지 않으면 부흥될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권내에 들어와 있어요. 알겠지요?

그래서 교회의 방향은 가인과 아벨, 아벨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아벨이지요?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의 기독교문화권이 방향을 결정해서 그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번의 선거운동에서 부시대통령을…. 부시 대통령은 가인이지요? 완전히 기독교권을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부시까지 하나돼요. 그래서 횡적인 가인 아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