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결실적 주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결실적 주인이 되라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일본정부가 망하게 하고 전부 다 하려해도 안 됐어요. 미국이 하려고 해도 안 됐어요. 불란서, 독일 다 손들었다구요. 한국정부가 날 망하게 해? 해보라구, 어디. 신세를 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박보희 아주 신수가 떡 틔었구만. 응? 「예」 좀 고단한 모양이지? 「아닙니다」 눈가에는 안개가 척 있는데. 그래서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한 그날부터는 부모의 사랑, 하나님이 부모예요. 참부모님의 사랑을 중심한 그 사랑을 세계적으로 확대시켜 가는 곳에는 모든 문이 재까닥 열린다는 거예요. 개천이니까 개천(開天). 하늘이 열린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맹세문 5의 1번이 무엇이예요?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주권을…」 하나의 주권을 자랑해야 돼. 하나의 백성을 자랑하고 하나의 국토를 자랑하는 거예요. 그게 우리 인류 선조, 선대 아담이 원했던 나라예요. 세계는 아담 유일 문화예요. 유일적입니다. 잡동사니 혼합 핏줄이 접하게 안 돼 있어요. 이제부터 참부모로부터 순수한 혈통을, 아담 문화권을 대표한 혈족을 남겨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걸 전부 다 접붙이는 놀음 해 가지고 세계를 완전히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일을 기념하고 그런 결의를 다짐하기 위한 이런 기념의 한날로서 설정해서 오늘 이날을 지키게 되었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자, 실천궁행(實踐躬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선생님 이상? 「예」 나도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볼까?

우리 어머니 버리고 흑인, 저 말 같은, 디어 파크(Deer park) 가면 새까만 우리 말이 있는데 말이야 궁둥이가 해나는 날엔 반짝반짝하는 게 참 이쁘다구요. 얼마나 기름진지 모르겠는데 말이지. 그 말은 그런데…. 백마보다 검정말이 더 매력적일 것 같아요. 그런데 어머니 같은 미인 어머니를 내놓고 깜둥말 궁둥이같이 엉덩이가 이만한 흑인 여자 그런 어머니를 모셨더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할 때 거리가 멀더라구, 솔직한 얘기인데. (웃음) `내가 아직까지 통일교회 진짜 도주 되기에는 멀었구나' 하고 회개한 적이 있다구요. (웃음) 내 솔직한 얘기예요. 여러분도 그럴 거라구요. 선생님 말씀 듣고 그런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회개를 해야 돼요. 회개하고 가야 돼요.

흑인 애기들, 불쌍한 애를 보면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행동을 해야 돼요. 요전에 [월드 앤 아이] 회사에 갔는데 말이야. 흑인 조그마한 아가씨인데 타이프 치고 비서 놀음하는데 한 사람이 다섯 사람 일을 한다나! 가만 들여다보니까 얼마나 매력적인지 몰라요. 전부 만지고 싶어요. 눈도 만지고. 나와는 다르거든요. 만지고 싶고 말이예요, 싹 쓸어 보고 싶고 말이예요. 그렇게 달라졌다구요.

그러니까 같은 방에 살고 같이 지내더라도 아무 차이없는 이런 흐름이 엮어지는 것은 정(情)밖에 없더라 이거예요. 돈 가지고는 안 돼요. 문화배경의 논법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랑밖에 없다 하는 것을 아시고, 제일 어려운 개척자의 길이 정의 개척자의 길인 것을 여러분이 아시고 이것은 역사적 가치가 되는 것이요, 천상 세계의 영원한 가치가 되는 것을 알고…. 이 가치는 하나님이 추수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거두어 가는 것을 아시고 부디 후대의 역사시대에 만국을 대표한 하나님 앞에 거둘 수 있는 사랑의 결실적 주인이 되기를 비나이다. 「아멘」 사랑으로서….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