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무엇을 중심삼고 명령하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무엇을 중심삼고 명령하느냐

이번에도 내가 한국으로 떠날 때 아들딸들에 대해서는 전화 안 하고 왔어요. 나라를 대해 문의하고 하늘땅을 위해서 문의하고…. 그렇기 때문에 출발 당시에 한 때가 되거들랑 그때 자기가 망하느냐 흥하느냐가 나타나는 거예요. 윤 박사도 성화신학교를 이제 짓느냐 마느냐를…. 지을 때는 이제 윤박사가 망하느냐 흥하느냐 두 갈래예요. 언제나 그래요. 개인탕감시대가 끝난 후에 망하느냐 흥하느냐는 가정탕감길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아들딸 다 죽을 자리에 몰아 넣고 가정 탕진하고 때려부수는 일이 벌어지잖아요? 장관 자리에 앉으면 그게 다인 줄 알아요? 자기 일가가, 일신이 망하느냐 흥하느냐 판인데. 대통령이 되느냐 안 되느냐, 되는 그 자리에서 나라를 짊어지고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흥망성쇠가 달려 있어요.

지금 우리가 통일국을 선포했어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이 그걸 해 놓고 교체결혼까지 다 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고달프단 말이예요. 여기에 못 따라오는 날에는 또다시 7년노정을 훈련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벨로서의 책임을 못 다 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다 지옥 가는 거예요. 어디에 흘러가 떨어질지 몰라. 어디에든 다 흘러가 버릴 사람밖에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늘에 대해 공을 낮춰야 돼요. 국가 자세를 낮추라는 말도 있잖아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더 살아 가지고 무엇을 보탠들 자기 자식들한테 부끄러운 거 뭐…. 그 보태겠다는 말은 자기 자식들과 자기만이 잘살겠다고 생각하지 나라 잘살게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자기 아들딸이 서러워하고 자기 나라가 서러워 하는 거예요. 그러나 세계를 위한 것이 될 때는 슬퍼하던 나라가 몇 십 배 몇백 배 슬퍼하던 자식이 몇천 배, 몇만 배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걸 내가 아는 거예요. 아벨이 가야 할 길이 어떤지 알았어요? 「예」 이런 것을 전부 다 기독교가 순교 역사를 통해 가지고 비로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 가인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점령당하여 잃어버렸던 것을 내가 다시 수습해서….

처음 천지를 창조할 때 보면 하나님이 있었고, 세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협력해 가지고 하나님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지었습니다. 요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뜻대로 이렇게 하나되고 이렇게 하나되었더라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안 됐고, 이게 안 됐고, 이게 안 되었습니다. 이것이 되었으면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하고 이상세계의 출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설명하심)

그러니까 이와 같은 것을 중심삼고 시작했으니, 요와 같은 형태의 생활을 우리는 해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자기를 중심삼고 보면 형제들의 입장이 뭐냐 하면, 형제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를 협조해 주는 천사장과 마찬가지입니다.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 부모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형제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를 중심삼고 보면 이것이 아담입니다. 나 하게 되면 부모거든.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부모와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 (칠판에 쓰심) 똑같은 거예요.

여기가 첫 번이고 여기가 둘째 번이고…. 천사장과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들이 나한테 와서 하나되기를 바라지 말고, 언제든지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들이 하나되어 부모님과 같은 사랑을 가지고 연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공식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단체면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장이면 사장을 중심삼고….

앞으로 우리 세계에서는 사장하게 되면 남편만이 사장이 아니예요. 사장 부인은 어머니와 같은 것입니다. 한 달에 한번 씩 나와 가지고 어려운 사람 달래 주고 그 부인들 수습하고 가정들을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가정과 같은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사장을 중심삼고 이사회가 있어요. 회장이면 회장도 똑같아요. 그다음은 뭐냐? 사원이 있습니다. 이 셋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사랑으로. 사랑 안 가지고는 하나 안 돼요. 부부끼리도 사랑 안 가지고는 안 되고, 사장 중심삼아 가지고 이사회도 그렇고, 그다음에는 이사회 전제가 회장의 뜻과 하나되어 가지고 사원과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이 사랑으로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언제나 이와 같은 형태를 중심삼지 않고는 수습이 안 돼요. 여러분 마음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돼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게 되면 하나님과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 되어 가지고 사랑의 눈을 뜨면 옆에 있는 직원들과는 자연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보면 대통령이 있습니다. 부인도 있지만 행정처가 있다구요. 이것이 부부와 같은 것입니다. 그다음엔 하늘을 중심삼고, 천운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야 국민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이 없이는 하나될 수 없어요. 대한민국이 이 원칙에 부합되지 않았어요.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주님이 와 가지고 해야 할 것이…. 주님이 이 땅에 재림주로 오게 된다면 신랑으로 와 가지고 신부를 맞아야 돼요. 어머니입니다. 아담이 신부를 맞이 해 가지고, 그다음에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돼요.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 안 됐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게 하나 되면 천사장권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가지지 못 하고 세계 운세에 대표국으로서 아담국가 해와국가, 가인 아벨 국가가 연합돼 가지고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세상 나라와 그 나라를 중심삼은 주변 국가들이 하나 안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양심은 언제나 명령하는데, 무엇 중심삼고 명령하느냐? 하늘을 중심삼고, 천도를 중심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중심삼고, 공의를 중심삼고 서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하나돼 가지고, 그래 가지고야 자기가 말할 수 있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천리를 따라 하늘의 공인을 받고 나서야 `내 말 들어라!' 할 때 `예이―'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가정이 없으면 신임을 안 하지요? 가정 생활은 잘하느냐, 그 가정이 어떠냐, 부모들과 모든 것이 갖춰졌느냐 하는 기준 중심삼고 신용도가 비례적으로 상하 평행선에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코도 두 구멍이 하나되어 있어요. 눈도 하나 되어 있고 입도 그렇고, 전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움직이는 모든 것에 있어서…. 이것이 가인 아벨하고 마찬가지입니다. 둘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존재의 기대가 성립 안 돼요. 그러면 존재의 기대는 무엇으로 확정지으려 하느냐? 창조 이상으로 볼 때 사랑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한번 그게 벌어지면 그것이 영원한 공식이니, 뜯어 고치지 못 해요. 하나님도 손 못 대는 거예요. 거기에 절대 자유권이 작용하는 거예요.

이렇듯 세밀하게 얘기하면 한정이 없다구요. 역사적으로 이러한 환경의 뜻을 이뤄야 하는데 이것은 타락했지만 어느때든지 이와 같은 형태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 천사장 아담 해와…. 이것을 개인으로 심었으나 이것은 국가로 거둬야 돼요.

씨를 하나 심는 것은 많은 걸 얻자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열매맺히는 것입니다. 인류가 심었으면 거둘 때는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해결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벌어져요. 타락했기 때문에 두 종류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딱 반대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가 전부 사탄권에 들어간 거예요. 여기서 뭐냐 하면 하늘은 전부 다 침투해 빼앗아오는 것입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까지…. 아까 말한 거와 같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하나님까지입니다. 탕감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에서는 8단계입니다. 횡적인 면에서도 8단계, 종적으로 올라가는 것도 8단계입니다. 이것을 묶어 가지고 정착했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이번에, 알라스카에서 선생님이 1989년 8월 31일날 선포한 것이 팔정식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세계 인류 앞에 탕감을 필요로 하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 세계 앞에 선생님이 가는 데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는 데는 핍박시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제 무슨 하늘나라에 왕국을 짓는다 하든가 무슨 짓을 하든가 우리끼리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누가 참소 못 해. 그래서 그 기지로서 정착하는 식이 팔정식입니다. 이 팔정식을 기반으로 해서 1989년 9월 1일 천부주의를 선포했어요.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팔정식이 끝날 때까지는 장자복귀 시대입니다. 장자권 복귀 시대입니다. 이제 완전히 장자권이 복귀 되었기 때문에, 장자권도 하늘편에 복귀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세계적 정상권에 올라와 서는 거예요. 이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게 밀면 미국도 밀리고, 공산세계는 밀리고, 한국도 밀릴 때가 왔어요. 일본도 밀리는 거예요.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때까지는 형제주의입니다. (판서하시며) 형제일체주의입니다.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벌어진 거예요. 이것이 벌어졌으니 이 기반을 중심삼고 형제들이 전부 다 해원성사의 기반을 가지니 부모가 해원성사 기반을 가졌다구요. 인류가 부모를 보게 되면 3차의 부모를 거쳐오는 거예요.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 그러면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이 모든 것을 탕감해서 형제권을 해원했으면 역사시대에 갖추어진 부모들의 잘못은 어떻게 복귀하느냐?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지금까지 종적인 면에서 메시아를 보낸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국가와 세계를 대신한 메시아 자리에서 종족적인 메시아를, 횡적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을, 이만 천 가정 이상의 가정들을, 세계에 파송한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예수님이 승리한 그 이후에 핍박없는 세계무대로 갈 수 있는 환경을 이어받은 거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이 축복받지 못한 축복을 해 가지고 여러분의 아들딸을 거느리고 어디에서 살더라도 사탄이 넘보지 못할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렇게 됐으면 문제가 뭐냐 하면 제3차 아담이 승리했다 하면 제1차 아담은 어떻게 되느냐? 이게 문제야. 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느냐? 조상 되는 제1차 아담을 잃어버렸어요. 물론 선생님은 중심에 있어서는 개인적 종적인 면으로 보게 되면 아담 완성자요. 예수 완성자가 다 되지만 횡적으로 보게 될 때는 그럴 수 없다 이겁니다. 부모라는 것은 종적인 자리에 서 있지. 횡적인 자리에 서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신과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중앙선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가지와 같은 것입니다. 이것이 종족적인 메시아입니다.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은 뭐냐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아담의 자리에 복귀해 주는 놀음입니다. 이거 엄청난 얘기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부모가, 자기 멋대로 결혼해서 타락한 이 부모가 종족적 메시아를 숭배하고 세계적 메시아와 하늘땅의 중심인 부모를 숭배하는 입장에 서게 될 때에 입장으로 보면 소생적 부모의 자리에 올라오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외적인 소생이지요? 외적인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