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리지 않고 남북통일할 수 있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피 흘리지 않고 남북통일할 수 있는 길

자, 그래서 오늘날 세계의 사조, 세계의 조류…. 이제는 레버런 문 사상과 레버런 문 종교는 역사시대에 있어서의 새로운 조류로서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으로 접어들었다! 「아멘」

그래서 소련 공산당도 말이예요, 소련이 지금 언론기관도 전부 다…. 미국에 오는 패들, 이들은 이번에 왔다 갔던 그 장들인데, 문화성 장관으로부터 소련의 대표 통신사인 노보스티 통신사 사장 그런 사람들이 오는 거예요. 이스베스티아 사장, 그다음에 프라우다 편집국장이지? 보희, 여섯 사람 오지? 12월 6일 오기로 돼 있잖아? 「12월 중순께요」 왜 그렇게 연장하나? 「자기들이 시간 낼 수 없다고 해서요」 그러면 이번에 이 사람들한테 그거 얘기했어? 저 한국에 갔다 돌아가서 김일성이….「예」

그거 뭐 민정당이 그 사람들 눈에 보여요? 평민당이 그 사람들 눈에 보여요? 소련 중국 사람들이 가 가지고 차야 돼요. 누가 그런 놀음을 하느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제1차 작전. 제2차 작전. 이붕이 이제 김일성이를 불러 가지고 `야, 이 녀석아. 알고 보니까 이 문총재 반대할 게 아니라 배워야 되겠더구만. 우리가 그러니까 너희들도 따라가. 김정일을 잘 훈수해라.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럴 겁니다. (박수)

나라의 죽고 사는 일의 처리는 뒷문 출입으로 해야지, 정문 출입으로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민정당이 나라 살릴 일은 야당 만나 가지고 한다고 해서 처리가 돼요? 뒷문으로 들어오는 소식을 통해 가지고 멋지게 해결지을 수 있는 방안 이외에는 없어요. 야당은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야당이 뭐냐 하면, 야단난 패들 대표한 것이 야당이예요. (웃음) 여기 지금 한국의 야당패들 내가 다 알고 있지만 말이예요.

이제 이런 프로젝트를 가지고 후원회를 만들 때 `구미 동하오, 노대통령?' 하면 노태우씨가 어떻겠어요? 김대중씨는 어떻겠나? 노태우씨보다는 김대중씨가 흥미가 진진할 거예요. `노대통령이 이거 전부 다 후원하겠다는데 김대중 당신 어때?' 하면 물게 되어 있다구요. 노대통령도 나를 무시 못 해요. 무시 못 해요. 사실 무시 못 한다구요. 그 사람의 생사지권 배후를 누가 콘트롤하게요? 세상이 모르는 걸 내가…. 남의 나라에 대한 모든 뒷문 출입도…. 지금 이 배후에도 그런 놀음을 다 하고 있어요. 전부 다 내 손이 거치지 않는 데가 없어요.

요놈의 국회의원들, 여기 국회의원들이 왔으면 섭섭해도 할수없어요. 껍데기 벗길 사람들이 많아요. 나라를 팔아먹고 이용하겠다는 자들.

일본 국회의원도 그렇다구요. 이번에 일본 자민당에도 우리 승공연합의 국회의원 패가 180명이라구요. 절반 이상 되는 거예요. 요전번에는 말이예요, 부처가 20개 부처인데 13개 부처 장관이 승공의원 가운데서 나왔어요. 그리고 17개 분과의 위원장이 됐어요. 이러면 일본 다 말아먹어요. 그렇지만 그런 놀음 안 해요. 법무성을 통해서 내가 당장에 비행기 타고 갈 수 있지만, `법무성에 문총재 못 들어가게 제동 걸린 거 풀어' 하는 얘기를 안 해요. 왜 일본 사람들 통해서 그런 걸 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한국 사람인데. 저 일본 멤버! 일본 괴수들이 와 있구만.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부시 대통령이 암만 큰소리해도 내 손 안 거치면 1992년에 대통령 못 돼요. 절대 못 돼요. 그만한 기반 다 닦았다구요. 그러니까 큰소리해도 알아 모셔야지요. 부시 대통령 언제든지 내가 부르면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안 만나요. 노대통령은 나 만나려고 안 했나? 내가 안 만나 준 거예요. 왜? 큰일을 해야 되겠으니 그래요.

내가 누구 후원받을 사람이 아니예요. 여기 박보희니 누구니 다 훌륭하다고 모두 그러지만, 이 사람들이 내 가는 길에 한마디라도 얘기를 하나? 탕감복귀의 길을 알 게 뭐야, 이 사람들이? 따라오기도 바쁘잖아, 보희? (웃음) 이제부터 야당 패들 가서 만나서 한번 쓱쓱 기합 줄래? 「예」 자신 있어? (박수)

피를 흘리지 않고 남북통일할 수 있는 길은 레버런 문이 제시하는 방향이 제일 가까운 길이예요. 이미 소련도 그렇다구요. 학자를 통해서, 종교계를 통해서, 언론계를 통해서, 예술계를 통해서 다 모스크바에 정착해요. 모스크바에도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만들려고 하고 말이예요, 모스크바 예술계…. 레닌그라드의 키로프 발레단 단장이 이번에…. 그 사람은 소련의 인간 문화재예요. 서구사회에 있어서 발레의 조상으로 알려진 사람이예요. 그렇게 핍박을 받고 공산당의 반대를 받으면서도 공산당 당원이 안 된 소련의 인간문화재와 같은 사람인데, 그 사람이 이번에 와 가지고 `문선생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하더라구요.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