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를 중심한 내용을 모르고 있는 기독교인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섭리를 중심한 내용을 모르고 있는 기독교인들

통일교회는 아벨의 자리에 있고 기독교가 가인 자리에 있습니다. 서로 형제예요. 동생을 중심삼고 하나님에게 돌아가야지, 형님을 중심삼고 동생을 끌고는 하나님에게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애급에서 누구를 끌어냈느냐? 차자를 끌어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를 ….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 가지고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 40년 동안 유리고객하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니 자기들은 거지패예요. 가나안 7족을 보니 잘먹고 잘살아요. 집이 없나, 농토가 없나, 양이 없나, 소가 없나, 아들딸이 없나…. 아들딸을 보니 전부 기름기 흐르는 아들딸이고, 잘입고 잘사는 부잣집 아들딸이예요. 사막에서 거지패가 되어 가지고 들어와 보니…. 그들이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나안 7족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나라를 찾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 나라는 어떤 나라냐? 이 가나안 7족을 휩쓸어 버린 터 위에 설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세들이 굶주린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시집 장가가는 데는 이스라엘 거지패들은 싫다고 해 가지고 가나안 7족과 짝자꿍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스라엘 전통 역사, 애급에서 분립된 역사에서 새로 돌아와 가지고 하늘국가 창건을 목적하였던 모든 이상적 기준을, 2세로부터 후세를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이스라엘 왕권을 세워야 했는 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왕권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단일민족만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택한 것은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가인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세운 것은 예수를 통해서….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기독교는 이름도 없어요. 예수가 죽으러 왔어요? 죽으러 왔다면 뭐하러 4천년 동안 메시아를 보내겠다고 약속했겠어요? 유대교가 없는 로마에 보내서 죽게 하면 되지.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해방되어 세상에 있어서 복받는 민족이 되게 하는 데는 …. 복을 받는데 하나님이 복을 줘요? 세계의 복을 전부 모아 가지고 하늘에 바친 다음에 상속을 다시 받아야 자기 나라가 복을 받는다는 것을 몰랐다구요.

그런 등등의 모든 종교세계에 감춰 온 비밀을 전부 알지 못하고 깔아 뭉개 가지고, 그 터전은 여기에 있는 데 이쪽에 와 가지고 그 모든 미지의 기반과 더불어 같이 행차하겠다고…. 어림도 없어요. 이 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40년 동안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되었던 통일왕국시대를 잃어버린 하나님의 섭리의 기준을 다시 이뤄야 돼요.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와 두 아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앞에 사탄세계의 통일된 나라를 올려 바쳐야 돼요. 왜? 타락으로 인하여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인류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권을 전부 사탄 소유권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하나님이 소유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룬, 혈연적 일체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 판도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기반이 사탄 사랑의 침범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깨져 나갔어요.

하나님이 슬픈 하나님이고 고통의 하나님인 걸 기독교인들이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한 왕으로서 심판주로 계셔요? 그따위 허튼 수작으로…. 하나님이 무엇이 안타까워 심판주로 계셔요? 심판주가 좋아요?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생활이예요? 타락으로 할수없으니 그 놀음 하지. 그 청산 방법을 아무도 모릅니다. 종교세계에서도 아무도 몰라요. 통일교회 외에는 아는 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