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과정에서는 누구 말 듣고 하게 안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복귀과정에서는 누구 말 듣고 하게 안 되어 있어

자, 그런 시대가 다 끝났나요, 안 끝났나요? 아프리카 오지에 가도 나를 지지할 사람 많다구요. 어떤 사람들이냐고? 학자들. 그렇지요? 학자들이 많다구요. 남미에 가든지 어디에 가든지…… 이번에도 내가 구라파에 갔다가 도둑같이 숨어서 다니다 왔다구요. 내가 온 걸 알면 국제과학통일회의(ICUS) 학자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PWPA) 학자들이 전부 다 찾아다니고 야단났을 거예요. 그렇게 하다 보면 뭐 전부 다 소문나고 야단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감쪽같이 수련소 찾아다니는데 말이예요, 산중에 있는 수련소에 살짝 가 가지고 나 할 일만 하고, 자는 것도 저 외딴 산중의 성에 가서 자고 그랬어요. 그러니 누가 알아요?

요즘에사 다 알고 '아이고, 그럴 수 있느냐 ! ' 그래요. 거 그럴 수 있는 것이, 양반은 다니면서 신세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신세를 끼치려면 그들 나라 대표를 대해서 신세를 끼쳐야 하는데 그런 입장이 못 됐으니 할수없이 그렇게 다니는 거다 이거예요.

졸장부의 반대가 뭔가요? 「대장부입니다」 대장부인가요? 「예」 대장부 그 위에는 뭔가요? 없지요? 천장부, '하늘 천(天)' 자? 그게 '큰대 (大) '보다 낫지요.

자, 이제는 레버런 문이 얼마나 유명해요?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요? 미국 개들까지도 짖다가 '레버런 문' 하면 움추린다구요. (웃음) 그만큼 유명하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사실 그래요. 미국 대통령 이름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레버런 문 이름 모르는 사람은 없다구요. 그만큼 유명해요. 하여튼 그 유명해졌다는 것은 난사람이라는 얘기예요, 못난 사람이라는 얘기예요? 「난 사람이라는 얘기입니다」 나긴 났는데 나쁘게 났겠나요, 좋게 났겠나요? 나쁘게 났지, 이놈의 자식들아 ! 「좋게 났습니다」 나쁘게 났지 ! 「좋게 났습니다」 그래, 좋게 났다고 생각해 보자 ! (웃음. 박수)

좋게 난 레버런 문이라 할 때는 좋은 일을 시켜야 돼요. 좋은 일은 무슨 일이냐? 죽을 사람을 구해 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굶어 죽는 사람을 먹여 살리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망국지종을 흥국지종으로 책임지고 개선해 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어때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은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이 쌍것들아, 대답하라구. 정초부터 이러기야? 칠십이 넘도록 욕먹은 것도 기가 찬데 또 그럴래, 이 쌍것들아!

여러분들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입니다」 나보다 더 좋은가, 못한가? (웃음) 그 집안이 잘되려면…. 아무개 아들'하는 집안에는 망조가 드는 것이요, '아무개 아버지' 할 때는 홍조가 드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아무개 아버지 편이예요, 아무개 아들편이예요? 「아무개 아버지 편입니다」 뭣이? 어느 편이예요? 「아버지편입니다」 '아무개 아버지' 해야 흥하나요, '아무개 아들' 해야 흥하나요? 「아무개 아들이라고 해야 흥합니다」 지금까지 반대로 말하지 않았어요?

통일가의 금후에 희망이 있기 위해서는, 문총재가 아버지고 여러분들이 아들딸이라면 문총재 이름보다도 '강현실 통일교회'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또 여기 '문평래 통일교회' 그래야 돼요. 왜? 문선생보다 유명하니까. 그다음에 또 누구예요? 자기 이름 불러 주면 이거 전부 다 녹음되고 역사에 남으니까 내 이름 불러 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 요렇게해. (웃음) 도둑놈 심보 있는 줄 알았더니 다 가만히 있네. 이런 훈련을 내가 얼마나 시켰는지 시험도 못 치겠어요.

박보회!「예」 박보희가 사실은 뭐 통일교회에서 나보다 더 유명하잖아? 그렇지? 「아닙니다」 박보희 통일교회! 기분이 좋아? 문총재 통일교회, 박보희 통일교회? 어떤 게 기분 좋아? 박보희 통일교회가 기분좋지? 왜? 소련에 행차했던 그 보고를 나는 안 했는데 자기가 하는 걸 듣고 있으니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잘나고 말이야. 나보다 잘났어, 못났어? 「못났습니다」 나보다 키가 커, 작아? (웃음) 나보다 무거워, 가벼워? 「가볍습니다」 나보다 못한 데가 많아요. 키하고 눈은 나보다 조금 크지만, 얼굴도 나보다 작고 무게도 나보다는 가벼워요. (웃음) 어디, 그 다음에는 뭐? 그 다음에는 쓸데없어요. 이 사람은 다니는 것이 휘청휘청하지만, 나는 돌맹이가 굴러다니는 것 같다구요. 나 박보희 닮겠다고는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그래, 박보희는 나 닳겠다고 생각해 봤어? (웃음)

뭐 박보희가 훌륭하고 곽정환이가 훌륭해서 문선생이 잘 해먹는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저 사람들의 말을 일생 동안 한마디라도 듣고 행동하면 천의가 깨져 나가요. 왜? 에덴동산의 참부모라는 분 앞에는 아들딸이 없었어요. 복귀, 천국을 찾아가는 데서는 아담 해와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상봉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새로운 심정권을 중심삼고 접붙이기 전에는 자식이 있을 수 없는 이런 도리의 길을 가기때문에, 태어나지 않은 그런 종자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가면 쓴 부모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 문선생이 위대한 것이 그것입니다. 한마디도 안 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마디도 안 들어요. 누가 나에게 충고하고 진언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차원이 그렇게 높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직까지 빼지 않은 뒷장이 많아요. 투전판에 가 가지고 말이예요, 속여먹게 되면 어디든지…. 다 지금 나돌고 있는데도 없는 뒷장이 많거든요. 슬쩍 해 가지고, 아이고 덥다 하면서 쓱 해 가지고 쓱 해서 낸다구요. (웃음) 아이고, 땀난다 하면서 쓱 하면 나온다구요. 아, 그렇다는 거라구요.

박보희, 곽정환이 꽉 박 꽉 박 이게 다 좋은 발음이 아니예요. 문-하고 박 곽하고 어떤 게 좋아요? (웃음) 곽 할 때는 눈을 감아야 되고, 박 할 때도 이래야 돼요. 문 할 때는 이렇게…… (박수. 웃음)

저 양반들 내가 곽 박 했지만 말이예요, 이들이 처리 못 하게 생겼으면 나한테 데리고 오는 거예요. 나도 처리할 수 없는데 데려오면 어떻게하나? 죽을 맛이지만 처리는 해줘야지요. 이 소련 패들도 전부 다 내가 안 만나려고 하는 거예요. 제자들이 앞에서 다 처리하면 뭘하러 만나요. 안 그래요? 시간 없는데 말이예요. 자기들 급에서 전부 처리하라는 거예요. 할수없으니 내가 만나지만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