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교육이 필요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사랑에는 교육이 필요 없어

그러니 기성교회 목사들이 알았다가는 그저 스루메(오징어) 판처럼 납작해져 가지고 나가자빠지게 돼 있지요. 나가자빠져 가지고 굴러 떨어져야 된다구요. 천만이 나가자빠지더라도 난 보고 좋아하지, 나는 안 나가자빠져요. 그런 자신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수많은 종교세계에서 큰소리하고 다니더라도 나를 욕해 가지고 이긴 사람이 없고, 나를 면접해서 말해 가지고 이긴 사람이 없어요. 그렇다구요. 내가 물어 보면 전부 다 모르는 걸 물어 보는데. 세 번만 물어 보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내가 얘기 한마디 하지요. 내가 맨 처음에 미국 갔을 때 말이예요, 아더 포드라는 유명한 영통인협회의 총수가 나를 알아 가지고 제발 자기 있는 곳에 한번 들러 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떡 들렀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전문가라구요. 전문가는 하늘 천(天) 따 지(地), 에이(A) 비(B) 시(C) 디(D) 하는 말이 필요 없어요. `무슨 공식이 어떻게 돼서 그것의 결과가 이렇게 되지? ' 하고 한마디 하면 다 끝나요. 알겠어요? 그거 여러분들은 청맹과니고 귀머거리라서 모르지만, 그런 사람은 아는 거예요. `당신 영계의 이런 게 어떻게 되지? ' 하고 물으니 `아, 그거 모르겠소' 해요. `이러이런 것을 몰랐어? ' 하니 한마디로 `선생님!' 하는 거예요. (박수)

그래, 그 아더 포드의 `언노운(Unknown)' 뭐라고 그러던가? 알지 못하는 세계라고 그러던가? 「노운 밧 언노운(Known but Unknown)입니다」 아는 세계, 알지 못하는 세계. 그건 두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지상세계는 보고 아는 세계요, 알지 못하는 세계는 영계인데 이것이 연합돼 있는 것이 사실이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 두 세계에 있어서의 챔피언십을 갖고 있어요. 그거 믿어져요? 「예」 새빨간 거짓말일지 모르지 뭐. 믿지 말라구요. 나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예요. (웃음) 보라구요. 사기성이 농후하지요 뭐. 웃기기도 잘하고 농(弄)도 잘하니까요. 믿을래, 안 믿을래? 「믿습니다」 이 쌍놈의 자식들, 믿지 말라니까. 「믿습니다」 얼마나 귀찮은지 모르겠어. 「믿습니다」

사람이 진저리가 나요. (웃음) 왜? 이놈의 것들이 밤에 몰래 어디 가더라도 또 나타나서…. 이 통일교회 따라지 되면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선생님은 처음 보시지만 저는 선생님 압니다. 오늘 저녁 우리집에 들어가서 주무셔야 됩니다' 한다구요. `왜 그래야 돼, 이놈의 자식아? ' 하면 `영계의 우리 조상들이 벌써 며칠 전부터 가르쳐 줬기 때문에 잔칫상을 차려 놓고 선생님 모시러 왔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어, 그래? 그거 배고픈데 좋구만' 해 가지고 밥도 잘 얻어먹는 다구요. (웃음) 그런 건 보통지사(普通之事)예요. 그런 말 믿어요? 「예」 그런 말, 그런 새빨간 거짓말 믿어, 이 쌍것들아? 「예」

이놈의 자식들아, 그러니 망하지 별수 있어? 그거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통지사예요. 그렇지요? 「예」자기들도 그렇게 얻어먹거든요. (웃음) 그렇지요? (웃으심) 너나 나나 다 같으니까. (웃음) 그러니까 좋아하게 돼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