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에 접붙여야 할 때는 1990년대까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참생명, 참사랑에 접붙여야 할 때는 1990년대까지다

나는 해방 후 7년 동안에 세계의 기독교를 통합하기 위한 책임을 하려 했어요. 내 손으로서 40대에 세계를 편답할…. 역사를 대표하여 자랑할 수 있는 위대한 한 인물이 오늘날 졸장부가 되어 가지고, 이제 칠십이 되어 가지고 40년 탕감노정을 거쳐 되돌아왔어요. 이러니까 아담국가와 해와국가가 통일되니 미국은 하늘편 천사장, 아시아의 천사장은 중공, 그다음에 공산당 천사장…. 이 세 천사장이, 반대하던 것이 자연굴복해 가지고 한국을 중심삼고 따라오게 될 때는 세계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혈통을 뿌리뽑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혈통으로서 교체할 수 있는 평화의 왕국시대가 도래하느니라. `아멘' 해야지, 그럴 때는! 「아멘」싫더라도 `아멘' 해야 된다구요. (박수)

그거 누구의 힘을 가지고? 누구의 힘을 가지고? 하나님과 아담의 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의 참사랑, 하나님의 참생명과 아담의 참생명, 하나님의 참된 혈통과 아담의 참된 혈통을 통해서 접붙임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뿌리는 하나님과 아담의 뿌리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 악마의 뿌리를 넣어 가지고 잘라 놓았던 거예요. 이걸 잘라 버리고 새로운 참부모의 본연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생명과 참혈통을 중심삼은 가지를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본연세계의 기준으로서 화하는 거예요. 그것이 1990년대까지입니다. 아시겠어요?

2000년대까지 교체 안 하면 어떻게 되느냐? 뭐 교체 안 해도 괜찮아요. 여러분 교수님들을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교체할 수 있게끔 수속을 해 줘야 할 텐데, 교수님들이 모르거든요. 모르면서도 말도 듣지 않으려고 그래요. 듣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그래, 망하고 싶어요, 흥하고 싶어요? 대답들을 안 하는 것 보니까 망하고 싶은가 보군. 마음대로 해요! (웃음) 17년 동안 후원했으면, 오늘 하루만이라도 말을 한번 들어줘야지요! (박수)

내가 요즘 저 이박사와 하는 말이 뭐냐? 저 백 철 박사 말이예요, 그 영감이 얼마나 불쌍해요! 문인으로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저 영감 내가 가르쳐 줘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해 가지고 수속 밟지 않고 가면 큰일난다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 얘기를 못 듣고 돌아갔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게 마음이 아파요. 이 얘기를 몇 번씩 했다구요.

하늘 땅을 가려 갈 수 있는 최후의 인간으로서 `신인이상 완성'의 자리를 무엇으로 가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 사랑을 누가 침해하느냐? 내 생명을 누가 침범하고, 내 혈통을 누가 더럽히느냐? 그것이 행복의 이치입니다. 행복의 이치예요. 사랑이 있어야 되고, 참된 생명이 더럽혀지면 안 돼요. 바람 피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혈통을 잡동사니로 만들면 안 돼요. 만세 인류에 순결한 핏줄을 남겨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수직선으로 통할 수 있는 완성한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일국을 꿈꾸면서 이루어야 돼요. 만국이 그러한 자리에 서야 지상천국과 천상세계의 합덕시대가 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