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도 통반격파에 나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교수들도 통반격파에 나서라

각자의 마음 속에 생활의 중심의 하나님, 모든 재창조에 협조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서 모실 수 있도록 충고하노니, 부디 그렇게 알고…. 앞으로 내가 훈련을 좀 시키려 하는데 훈련을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아, 죽겠으면 그만두라구요! (웃음) 이제 내가 칠십이 됐는데 뭐. 지금까지 김 다 뺐다구요. 이제는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고 싶은데, 또 믿겠다고 따르면 곤란하다구요. 마음대로 해요! 따르겠어요, 마음대로 하겠어요?「따르겠습니다」(박수)

그래서 김일성이를 자연굴복시킬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보는데…. 그러니까 이제는 통반격파 논리에 모든 것이 귀착되는 걸 아시고 그렇게 움직여 줘야 되겠어요. 여러분을 알래스카에서 내가 처음 만나 가지고 참 무례한 일을 했지요. 당신들은 유치원 학생들이고 나는 유치원 보모라고 하고 말이예요. 막 온 사람들을 재우지도 않고 새벽에, 세 시 반에 왔는데 다섯 시에 깨워서 배 타게 냅다 몰고 말입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말이예요, 시간이 지나게 되니까 나가지 말래도 전부 다 나가더구만요. 재미가 나거든! 자기 혼자 축에 못 들어가면 화가 나거든요! 요즘에는 갔다 온 사람들이 자랑을 제일 많이 할 거라구요. 안 그래요? 왜?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자, 위하는 사랑에 있어서는 통일적 원리가 벌어집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귀하다고 서로 잡으려고 하면 싸움이 벌어지지만, `내가 하나님을 먼저 가지려 하는 것은 당신을 위한 것이요, 내가 가정의 귀한 것을 가지려 하는 것은 우리 가정을 위한 것이오' 하게 되면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교수님들이 세계에 있어서 `이 우주에 제일 귀한 것,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을 우리가 먼저 가져야 된다. 그것들을 우리가 먼저 갖는 것은 세계의 교수들을 위해서다'라고 할 때는, 세계 교수들이 `어서 그러소' 한다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야 하나님도 통일점을 맞출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논리적 통일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평화가 그냥 안 오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인 `나를 위하라'는 사상을 전멸시키고 격파시키지 않으면 안 오는 것입니다. 이 사상운동을 세계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 문총재인 줄 알고, 이것만이 진리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이 사람들이, 여기 2백 명의 사람들이 전부 다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하나돼 가지고 위하게 된다면 못할 것이 없는 거예요. 소련 아니라 중공, 중공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소화한다구요. 그러니 위하는 교수들이 되어서 부디 여러분의 천천대 후손을 중심삼고 찬양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