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복받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복받는다

이거 보라구요. 소련의 키로프 발레단 단장이 말이예요, 소련에 있어서의 인간 문화재예요. 소련의 소비에트 문화상을 타고 레닌 문화상을 탄 인간 문화재입니다. 그 사람은 공산당원이 아니거든요. 그러면서도 그 사람을 지금까지 문화상을 줘 가지고 국보로 남겨 왔다는 것은 그 사람이 하도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발레 세계에서는 왕이예요, 왕. 그 사람 이상 가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 소련에서도 그렇고, 서구사회에서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워싱턴에 있는 우리 유 비 시(UBC;유니버셜 발레단)를 ―워싱턴에 학교를 만들었다구요. 잘 만들었어요.― 방문하러 문을 척 들어서는데 `야, 이 녀석아. 이곳이 네가 설 자리야. 함부로 까불지 마. 엄숙한 자리야' 하는 음성이 들리더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 즉석에서 항복이지요. 알겠어요? 사울이 다메섹에서 바울이 되던 거와 마찬가지로. 알겠어요?

하나님이 죽어 있나요, 살아 있나요?「살아 있습니다」그래, 그 사람을 내가 찾아가야 되겠어요, 그 사람이 나를 찾아와야 되겠어요? 내가 한국에 있는 줄 알고 한국을 찾아와 가지고 만난 거예요. 만나 가지고 인사를 해야지요. 그래 가지고 `너 소비에트를 버릴 거야, 키로프 플러스 소비에트를 버릴 거야, 레버런 문을 버릴 거야? ' `둘 다 버릴 수 있지만 레버런 문은 버리지 않겠습니다' `그래? 그럼 내가 밀어주지' 해서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을 통해서 소비에트 정부에 `이 사람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에 있어서 플러스 될 수 있는, 서구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필요하다'고 장문의 편지를 써 가지고 사인해서 보냈어요. 그래서 지금 그 사람은 두 나라를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우리 훈숙이가 레닌그라드에 가서 공연한다는 것은 역사에 없는 것입니다. 동양 사람은 그 무대에서 처음이예요. 그렇게 환영받은 것도 처음이고.

거기는 보통 사람은 떨어서 미끄러지고 별의별 사고가 다 나는 곳입니다. 그 무대가 15도 각도로 찌그러졌다구요. 그걸 고치지 않고 있어요. 그 단에 서는 사람은 전부가 챔피언들이고, 천 명 가운데서 빼 가지고 일곱 사람이 졸업하고 나가는 거예요. 그 천 명을 빼기 위해서 수만 명 중에서 선발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챔피언십 가진 사람들도 여지가 없는 거예요. 발이 떨려 가지고 다 사고나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훈숙이는 아버님의 명령이다 이거예요. 발이 떨게 뭐예요. 떨던 발이 곧장 서는 거지요. 15도 각도라 해도 영계의 협조를 받아서 맞춰 가지고 춤추고 돌아가는데 환영 안 받을 수 있어요? 그래 박수 받느라고 일곱 번씩이나 들락날락했다는 거예요. 뭐 45분 걸렸다나? 뭐 대단했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듣게 될 때 `그러면 그렇지!' 했다구요. 영계에 간 흥진군이 붙들고 맞들어 춤췄을 거라구요. (웃음. 박수)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상에 살아 있는 사람이 세계 어디에 가서도 가르쳐 주고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참 거 이상하지요? 그게 왜 그럴까 하는 건 나밖에 몰라요. 암만 연구해도 그건 몰라요. 나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서운 거예요. 일국의 왕권이 하루 저녁에 돌아가요. 그렇게 안 되는 것은 우리가 기반이 안 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때문이예요, 여러분들 때문. 알겠어요? 여러분들 때문입니다.

세계를 망치고 흥하게 하는 건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알겠어요? 메시아의 책임에 달려 있어요. 이것을 잊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살아서 가르쳐 준 것은 이론적이요, 모든 역사성을 대표해 가지고 틀림없는 골자를 추려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러한 사실을 영계에서 가르쳐 준 이상으로 알고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복받는 것이고, 안 하는 사람은 지옥 낙오자가 되는 것입니다.

협박이 아닙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하지만 말이예요, 문총재 말 안 들으면 그야말로 지옥 간다구요. 그럴 수 있지요? 지옥 가야지요. 역사의 배신자고, 선조의 배신자고, 일국의 배신자고, 부모님의 배신자고, 하늘땅 앞에 배신자인 사람은 지옥 가야 되는 것입니다. 태어나길 왜 태어났어요? 태어나지 말지. 예수 팔아먹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알겠다는 사람은 힘차게 한번 손 들어 보자! 배가 고프구만. 내리라구. 점심 먹고 또 보자구. 이젠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되지요? 자, 마치자구.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