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일당백의 용사가 되었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은 일당백의 용사가 되었는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한국, 삼천리반도는 이제 하늘의 안에 품길 수 있는 거예요. 악마의 권한은 사라져 가는 거예요. 김일성이 제아무리 그랬댔자 우리가 준비하면 영계에서 하루 저녁에 데려가는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일족은 하루 저녁에 다 청산지을 수 있는 거예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때문에 청산하지 않는 거예요. 저 말단 세포조직까지 공산당 이상 조직을 강화하기 전에는 김일성이 죽어서는 안 돼요. 죽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김일성이가 사탄편 어버이라고 하는데 하늘편 어버이 앞에 자연굴복해야지요. 자연굴복할 수 있는 그날을 바라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굴복할 수 있는 여건을 지금 선생님이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이 필요하고, 중공이 필요하고, 미국이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제 그렇잖아요? 고르바초프가 내 말만 들으면 내가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야, 고르바초프야! 비행기 타!' `어디 가요? ' `어디 가긴 어디 가. 동경 가자' 하는 겁니다. 아, 그들은 비행기도 자가용이 있고 그러니까. 일본에 와 가지고는 일본의 재벌들한테 `야, 자가용 비행기들 어디 있어? 가지고 와!' 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가져오라면 다 가져올 수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서 `야, 고르바초프야! 타!' `어디 가요? ' `가긴 어디로 가? 평양이야' 그래 가지고 비행기에 붕 떠 가지고, 비행기에서 전화 한 통이면 평양에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서 평양 비행장을 깨끗이 해 놓으면 `내려!' 해 가지고 내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어디로 가요? ' `김일성이 사는 곳 정문으로 가!'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전부 다 통과할 수 있게 개방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문 앞에 있는 수위들보고 `이놈의 자식들, 뭐야? 무슨 소리야? 통고 못 받았어? ' 하는 거지. 그때는 김일성이 기합 받는 거예요, 들어가서. 알겠어요? 그래서 안방으로 문 열고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가기 전에 김일성이 나와서 안내해야지. `안방으로 들어가자!' 할 때 그 뒤에 따라가는 나는 수염을 붙이고, 눈썹도 붙이고, 캡을 쓰고 쓱 따라가는 거예요. 누군지 모르지요. 떡 들어가 가지고는 앉자마자 고르바초프가 `인사해, 이 녀석아! 내가 모셔 온 선생님이야'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선생님이 누구요? ' `너와 케이 지 비가 아무때 아무때 암살계획하던 레버런 문이야. 알고 보니 이분이 우리 세계를 살려 주고, 너희들이 구상하던 이상세계, 유토피아 세계를 갖다 줄 장본인이다. 우리는 다 실패자야. 선생님을 모셔야 돼!' 하면 김일성이 `노' 하겠어요, `예스' 하겠어요?「예스 합니다」쓰더라도 `예스' 하는 거예요.

만일에 안 들으면 그 자리에서 `등소평 평양으로 와!' 하면 날아오는 거예요. 날아오겠어요, 안 오겠어요?「날아옵니다」고르바초프가 좀 만나자는 거지요. 그다음에 등소평하고 고르바초프하고 해서 부시한테 `좀 만나서 평화회의를 하자'고 하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일본 수상 같은 사람은 손짓만 해도 다 달려오게 돼 있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앉아서 `김일성이! 남북통일이야, 아니야? ' 하고 한마디 하면 안 하겠다고 하겠나요? 안 하면 무장해제 가능한 거야, 안 한 거야?「가능합니다」안 했다간 모가지 날아가는 거예요. 그럴 단계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요전에 저 팬다 프로젝트 때문에 한남동 4자 회담을 제의했을 때, 그 대상들이 누군지 알아요? 그 하나는 고르바초프. 하나는? 등소평. 하나는? 부시. 하나는? 나지요.

김일성이 놓고 훈시하는 거지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녀석아? ' 하고. 그렇게 해야 멋진 사내들이 하는 놀음이지, 그저 박박 긁어 가지고 지지 않겠다고 해 봐요. 매를 맞으면서도 슬쩍슬쩍 타고 넘어 가지고 남의 궁전에 들어가서 궁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교육시켜 모실 수 있게 해 가지고 그 왕의 왕 자리에 올라가는 사람이 사내 중의 사내고 왕 중의 왕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 조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지금 4대 공업단지를 중심삼고 소련에서 언제 하겠느냐고 야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공보다 더 서둘러요. 그래 `야야, 가만히 있거라 좀' 하고 있다구요. 그런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지만 틀림없어요.

자, 그렇게 돼 가지고 남북이 통일될 때 여러분들이 종족적 메시아권 책임 못 하게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때는 보따리 바꿔 쥐는 거지요. 북한 사람들이 내려와서 여러분들 대신할지 몰라요. 북한이 뭐예요? 가인이지요? 체계적 훈련은 북한 공산당 이상 훈련된 데가 없어요. 명령일하에 일당백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자유세계의 얼룩덜룩한 바람을 다 탔지요? 그런 여러분은 일당백이예요, 뭐예요?

그런 걸 알아 가지고 때가 멀지 않은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는 우리 시야에서 보면 내 앞에 원수가 없어요. 나를 이길 자가 없습니다. 보라구요.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그런 아주머니들한테 알려주는 걸 볼 때, 고르바초프에게 오늘 저녁에 `내일 비행기 타고 문총재 만나러 가라'고 훈시하면 오겠나요, 안 오겠나요? 간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