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4년 동안 전세계를 위해서 투입한 결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14년 동안 전세계를 위해서 투입한 결과

선생님은 미국이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미국 청소년들을 내 아들딸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미국 땅에 일본 사람들까지 투입했지요? `투입'이라고 하는 것은 공짜예요, 공짜. 여러분, 공짜 좋아하지요? (웃음) 공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공짜 좋아하는 것은 사람도 아닙니다. 졸개 새끼,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입니다. 악마의 독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자! 일본 사람들을 투입한 것이 잘한 거야, 못한 거야? 「잘하셨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일본 사람이 아니라 한국 사람인 레버런 문이 하면 안 된다' 한다구요. 그런 일본 정부에 희망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있어, 없어? 「없습니다」 나는 모르겠다구! (웃음) 웃지 않는 사람은 전부 거짓말이예요. 웃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왜 안 웃어요? 전부 거짓말쟁이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이 문제의 사나이입니다. 선진국은 물론이고 어떤 나라든지 망하게 되어서 희망이 없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한국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자신의 아들딸까지도 희생시켜서 그 나라들을 보다 더 사랑해서 최고의 심정적 상대로 세우고 하늘이 바라는 복귀의 심정권을 전수해 주고 싶어하는 것이 내 관입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도 지금 선생님이 없다고 해서 전부…. 선생님이 없다고 하면 전부 텅 빈 것처럼 생각해요. 선생님이 오면 한 사람이 오는데도 꽉 차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심정권이 놀라운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의 고희를 축하하기 위해서 온 것은 고마워요, 우선. 아리가다이(有り難い;감사하다)! 아리(蟻;개미)가 가다이(堅い;딱딱하다)로 되면 죽어 버리잖아요! (웃음) 일본 사람들은 `아리가도우(有り難う;고맙다)'라고 하기 때문에 그거 통하는 데가 있어요. 아리(개미)가 도오(十;열) 마리가 말이예요…. (웃음) 그것은 뼛골이 휘어지도록 고생했다고 `아리가도우'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희망적입니다. 일하는 데 챔피언인 벌레들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래서 경제동물이라고도 하잖아요? 돈을 벌기 위해서 일만 하는 챔피언 동물, 경제동물.

선진국 국민들이 근면하다고 해도 일하는 데 있어서는 등수에도 못 들어가요. 그렇지만 일본 사람들은 전부 3등 이내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챔피언이잖아요, 경제적 챔피언! 경제적 챔피언은 돼지에 가까워요. (웃음) 먹는 것에 욕심부리는 것은 돼지라고 해요, 돼지! `부다(豚;돼지)'라고 하면 `부쯔다(佛陀;부처)'라고 하는 말과 비슷하지요? 한국 말로 `불타'라고 하면 부처님을 말하고, 그 중간이 부다(豚)입니다.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만 14년 동안 전세계의 사람들을 투입했습니다. 축복받은 가정들도 전부 투입했어요. 그거 있지요? 결혼해서 10년도 더 떨어져서 사는 남자 여자들이 있어요. 그렇게 타락한 세계에서 떨어져서 살아도 여자에게 홀려서 따라가는 남자는 없어요. 돈 때문에 거리의 여자가 되는 경우도 없습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위대한 점입니다. 한계에 이르렀다고 하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자기 일신을 보다 더 투입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울면서 고개를 넘어갑니다. 그 모습은 초라하다고 하더라도 앞날에 있는 희망은 찬란한 거예요. 일본 식구들을 동원해서 미국에서 그런 일들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이룬, 통일교회가 이룬 역사를 중심삼고 미국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서양의 남자들은 동양의 여자를 맞으려고 합니다. 선생님을 따라서 동양에 붙는 거예요. 한국 여자가 아니면 일본 여자와 짝을 맺으려고 해요.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묶어져서 가정을 이루어 내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큰 마음을 가진 부부가 되어 일생을 살아가는 그 훌륭함! 그런 경우는 일본의 역사에 없어요. 미국의 역사에도 없습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의 역사는 물론이고 그 어떤 역사에도 없습니다. 어떤 애국심이라고 하더라도 그 이상을 넘어서 국가주의 이상의 세계로 향해서 이것은 뻗어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밑거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핍박의 노정에서 피땀을 흘리면서 눈물겨운 싸움에 심신을 투입하면서 생애를 걸어왔습니다. 세계 만민을 투입해 왔어요. 여러분의 일본 선배들이 세계를 위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본 식구들뿐만이 아닙니다. 130개 국가의 선배들이 눈물겨운 그 비참한 노정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일보 일보 전진에 전진을 해 나간 거기에는 땅이 울고 주위의 초목이 우는 심정권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어서 심정적인 기준에서 제일의 챔피언을 선발한다고 한다면 누가 되겠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애국이라고 하는 명목이라도 좋아요. 세계주의라는 명목이라도 좋습니다. 누구를 뽑아요? 「아버님이십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서 하는 말이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었어요. 유럽 사람들도 세계의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버런 문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선생님을 만나서 고생한 20년이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70년의 생애를 걸고서 하루 한 순간도 뜻을 잊은 때가 없어요. 그렇게 해서 나라를 넘고 아시아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다리를 놓은 것입니다. 바다가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도 이것을 뚫어야 돼요. 그렇게 걸어온 그 노정이 틀림없는 노정이었다고 하는 것을 지금에 와서 재삼 인정받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