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입장과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입장과 사명

문총재가 유명해졌지요? 이 한국은 제일 골짜기입니다. 선생님은 전부 타고 넘어 가지고 왔다갔다하다가 이 골짜기는 나중에 찾아왔다구요. 요 3년 동안에 끝장 다 보는 것입니다. 그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요. 귀들이 다 막히지 않았구만. 귀가 안 막혔으니 마음도 안 막혔겠지. 그래요? 「예」 눈들이 전부 다 열려 있겠구만. 마음도 열려 있어요? 손들이 움직이누만. 마음도 움직여요? 「예」 알기는 아누만.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저 위에서 수직적 사랑의 기반이 없이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실패했어요. 아담가정에서 실패했고, 노아가정에서 실패했고, 아브라함가정에서 실패했고, 모세도 실패했고, 예수도 실패했고, 문선생까지 실패하려 했는데, 나는 똑똑한 사람이예요. 한국이 못된 나라이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서 기반 닦기 전에는 내가 한국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정치가니 뭐니 하는 났다는 사람을 하나도 만나 본 적이 없어요. 만나 봐야 다 나보다 못한 걸 뭐. 나보다 못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물어 보면 답변 못 하게 되어 있고, 자기들이 물어 보면 내가 전부 다 답변하게 되어 있으니 나보다 못하지요.

일생 동안 세계를 편주하면서 학자세계에 났다는 사람을 때려잡아 온 역사적인 경력자인데, 한국이 나를 알기를 졸장부로 알았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알았지요? 선생님을 알았어요? 여러분만큼 알았어요.

보라구요. 참부모가 나타나기 위해서 몇천만 년이 걸린 것입니다. 인류역사를 고고학적인 탐색 재료, 화석이라든가 하는 재료가 없어서 몰라서 그렇지, 몇천만 년, 몇억 년 전에 인생이 태어난 것입니다. 1천만 년이라고 하는데 1천만 년이 아니예요. 그 기간 동안 아담 해와를 재창조하는 데 이 땅 위에 하나님이 자리를 못 잡고 밀려다녔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문총재는 어떻게 했느냐? 아담으로서 혼자 나와 가지고 싸움판에서 어머니를 찾아서 성혼했지, 아들딸을 가져 가지고 가정적 기반을 완성했지, 그다음에는 축복가정을 세계에 2만 5천 가정 이상 벌려 놨다구요. 그다음에 종족적 메시아권을 이루었어요. 예수가 재림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로마와 국가를 치리할 수 있는 자주적인 기반을 부여시킨 것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이 기반을 움직여 가지고 지방에 돌아가 가지고 면장이든 지서주임이든 군수든 경찰국장이든 그들이 반대할 수 없게끔 다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도 이것 못 하면 죽어야지. 망해야 돼요. 그놈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할 겁니다. 까꾸로 꽂아 버릴 것입니다.

부모의 자리라는 것은 엄중한 것입니다. 자식들이 죽어 있고, 자식들이 지옥 갈 것을 알고는 잠을 잘 수 없어요! 밥을 먹을 수 없어요! 쉴 수 없어요! 그야말로 자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람을 자기 몸 이상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해결이 안 납니다. 아시겠어요?

종족적 메시아는 무엇을 전수받았다구요? 종교세계의 문화권의 결실로 나타났어요, 메시아적 책임. 부모가 와서 전수해 가지고 사방으로 종교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메시아권에 들어와서 소화된 것은…. 종교생활이 좋아요? 나는 종교생활이 싫어요. 기도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종교에서 해방해야 돼요. 악마의 철망에서 해방해야 되고 종교에서 해방해야 돼요. 악마의 철망보다 더 무서운 것이 종교의 철망입니다. 왜? 사탄과 대처해 나가니 방어선을 강화해야 되겠기 때문에 종교는 절대적이어야 돼요. 독재성이 강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독재성이 없지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극장에 가도 가만히 둬두고 말이야…. 나는 옛날에 극장을 보지 않으려고 1킬로미터 밖의 지역으로 다녔어요. 극장 앞에 갈 게 뭐야? 침 뱉고 다녔다구요. 요즘은 극장에 가 가지고 어떻더라도 내가 다 바로잡을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두지요.

이거 자유예요. 기도도 안 하는 통일교회 패 아니예요? 예수님은 밤을 새워서 기도했는데. 선생님도 여기에 굳은 살이 배기도록 기도하고, 열일곱 시간, 보통 열두 시간을 10여 년 동안 했는데. 이건 건달패들이 다 모였어요. 받은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몰라요. 박사 코스를 공부해 본 사람이 진짜 박사가 귀한 것을 알아요. 국민학교 나온 것이 어떻게 알겠어요? 박사학위가 무슨 나무 판대기예요? 종이 짜박지예요? 그 따위 생각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앞으로 거기에 내적으로 대비되는 가치에 대한 정면 공격시대가 올 것입니다.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이번에 학자들을 중심삼고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전부 다…. 그렇잖아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세계의 석학들을 수습했어요. 언론계를 수습했어요. 그다음에 서미트 클럽, 가인 대통령들을 꿰차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그들이 울타리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누가 반대해요?

선생님은 반대의 환경에서 이런 개척을 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자식들을 위해서 해방과 환희의 환경, 영광의 자리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해 나왔는데 그것을 가짜로 알고 그것을 고맙게 생각하지 않고…. 그 이상 상대적 가치로, 내가 하나님을 위하듯이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위해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의 아들딸이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여러분을 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생명을 전수하기 위한 책임을 해야 돼요. 임무가 그거예요. 종교 열매의 이름을 대표해 가지고 나타난 종족적 메시아 앞에는 종족적 교단 해방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종교가 필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전부 잘라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의 뿌리에, 참부모로부터 받은 생명의 씨에 접을 붙이는 것입니다. 생명의 씨는 하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어머니 아버지 일족에까지 뿌려서 전수시키게 될 때는 마지막입니다. 만민이 전부 다 축복받을 때가 되면…. 앞으로 축복은 몇백만 쌍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인공위성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때 지나간 다음에 책임하려고 하지 말라구요.

종족적 메시아권을 여러분에게 준 것은 지금까지 역사상의 수많은 종교를 총합한 그 모든 공의 실적을,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노아가 실패하지 않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실패하지 않고, 모세가 실패하지 않고, 예수님이 실패하지 않고, 선생님이 실패하지 않은, 고생의 십자가를 지지 않은, 수난받지 않은 역사시대 전체를, 해방된 자리에서 갖춘 그 결과의 열매를 아무것도 모르는 여러분들 앞에 갖다 준 것임을 알아야 돼요.

그 이름 가운데는 수천만인의 순교의 피가 호소하고 있고, 도를 중심삼고 수난당하고 희생한 수많은 선인들의 부활의 기지가 되어 가지고 평면적으로 어디든지 하늘의 기지가 되어서 해방의 행보를 갖출 수 있는 지상천국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소원이 깃들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피의 호소와 인류의 소원의 호소가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풀지 못하고 감당하지 못하면서 잠을 자요?

나는 잠을 못 잤어요. 지금도 그래요. 아예 이젠 습관이 되어서 세 시간 이상 자면 일어나서 안 자요. 부스럭부스럭하는 것입니다. 도깨비 모양으로 그러니까 우리 젊은 어머니 잠이 많이 필요한데 그것 때문에 십자가라고 생각해 가지고 걱정입니다. 어머니 좀 도와줘요. 도와주는 것이 딴 것이 아니예요. 빨리 선생님이 마음놓고 잠을 자게 하는 것입니다. 잠 탕감복귀해야 될 것 아니예요? 한 40일 먹지 않고 자면 좋겠어요.

종족적 메시아는 유대교와 기독교를 중심삼고 종적으로 내려오면서 실패한 모든 것을 이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압축시켜 가지고 전통적인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불교 유교 등 모든 종교들이 받겠다고 하는 모든 복을 총합한 자리에서 결정적 핵으로 전수한 것입니다. 그것이 뭐라구요?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여러분은 국가를 염려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은 세계를 염려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의 일가를 염려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 하면 자동적으로…. 앞으로는 라디오를 통해서 원리강의를 할 때가 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