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체형의 이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 체형의 이치

그러니까 최종 문제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돌아가자구요. 여자를 한번 분석해 보자구요. 여자의 가슴이 큰 것은 모양이 좋으라고 커요? 누구 때문에 커요? 여자를 한번 분석해 보자구요. 남자는 여자를 분석해야 흥미가 진진하거든. 남자가 많으니 할수없이 여자를 재료로 쓰는 것입니다. 그건 좋은 것입니다.

여자를 한번 분석해 보자구요. `여자의 가슴이 큰 것은 여자 본인 때문이다' 그거 훌륭한 말씀이오. 맞는 말이예요, 틀린 말이예요? 「남자 때문입니다」 남자 때문이 아니라구. 그렇게 좋아하나? (웃음) 남자는 나중이고, 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 새끼 때문이예요. 생리적으로, 구조적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구조는 본성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본성적으로 아들딸을 좋아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몸보다. 그게 일치돼요. 무엇을 중심삼고 일치화되느냐? 사랑 중심삼고.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피살을 나눠 주는 것입니다. `어서 먹어라. 어서 먹어라' 하는 것입니다. 파이프 라인, 생명의 파이프를 대고 빨아먹는데, 배고픈 아기가 네활개를 펴고 숨이 차게 이렇게 먹을 때 어머니는 기분 좋겠더라구요. 내가 엄마 한번 되어 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 엄마도 그때 기분 좋지? 웃는 것 보라구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가슴 큰 것이 자기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또 궁둥이가 큰 것은 왜 그래요? 여자는 궁둥이가 커야 돼요. 내가 관상쟁이하고 중매쟁이로서 세계적 아니예요? (웃음) 알 거라구요. 전문가입니다. 몇 가지만 보면 다 아는 거예요. 7대 독자가 있다 할 때 그 집에서 며느리를 얻을 때는 반드시 궁둥이가 크고 젖이 큰 사람을 택해야 돼요. (웃음) 그것은 생리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산을 보면 무엇이 있는가 전문가는 아는 거예요. 그거 알지요? 젖이 큰 사람은 많은 애기에게 젖을 먹여야 돼요. 젖이 크면 자루같이 늘어지는 것입니다. 애기가 하나만이 아니라구요. 쌍둥이 같으면 업고 안고 먹여야 돼요. 그럴 때는 젖을 척 넘겨 가지고 먹이는 거예요. (웃음) 자루 젖이면 떡 넘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엔 궁둥이가 커야 돼요. 궁둥이가 커도 둥글둥글하게 커야 된다는 거예요. 턱이 지면 안 돼요. 둥글둥글하면 틀림없이 백발백중 아들딸을 쑥쑥 낳지요. (웃음) 알겠어요? 며느리를 얻으려면 될 수 있는 대로 궁둥이가 크고 젖통이 큰 사람을 얻어라 이거예요. 아들딸이 많으려면 모양은 조금 꼴불견이라도 참아야 돼요.

변소 표시를 할 때 말이예요, 엉덩이를 크게 하고 어깨를 작게 하면 여자용이고, 어깨를 크게 하고 엉덩이를 작게 하면 남자용이예요. (웃음) 간단하다구요. 어디에 앉아도 말이예요…. 요즘에는 미친 여자들이 많아 가지고 어깨를 이렇게 크게 하고 있어요. 벌받을 거예요. 여자 벌받을 시대가 온다는 경고입니다. 여자라는 동물은 이제부터 남자를 갖지 못하고 남자 같은 노릇을 해야 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사람의 마음이 역사에 어떤 모습으로든 표시하는 거예요. 징조가 다 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참고로 알아 두라구요.

그건 그만하고, 어디에 앉아도 남자하고 여자하고 둘이 앉아야 딱 맞아요. 그렇잖아요? 조그마한 의자에 앉더라도 궁둥이는 남자 궁둥이가 조그마하고 어깨는 여자가 작으니 이렇게 딱 맞아요. 그렇지 않으면 찌그러지거든요. 그렇게 돼야 딱 판에 박은 사각형이 됩니다. 딱 들어맞는 거예요.

전차 안에서 앉을 때도 그렇습니다. 옛날 전차에 궁둥이 큰 여자 셋만 앉아 보라구요 . 여기 이 위가 다 비어 가지고 야단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는 처녀들보고 `전차 탈 때는 남자 사이에 끼어 앉아라' 했어요. 그러면 아무리 전차가 흔들려도 끄떡하지 않아요. 그렇게 같이 어울려 가지고, 협조해 가지고 둥글둥글하게 살게 되어 있는 천지다 그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이런 얘기하다가 보면 오늘 할 얘기도 못 할 텐데, 시간이 많이 가도 괜찮아요? 「예」 골자만 얘기하면 5분이면 끝날 텐데, 5분 만에 끝내요, 50분 만에 끝내요? `남도 생각해야지, 문총재가 사정도 없이 쭉 얘기만 해댄다' 하는 말 나는 듣기 싫어요. 5분이오, 50분이오? 「50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