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 재탕감의 40년 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 재탕감의 40년 노정

역사시대에 섭리를 위해 나타난 모든 종교는 하나님이 기쁜 날을 가질 수 있게 못 했지만, 통일교회는 탕감복귀라는 길을 알아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허름한 꺼풀을 벗기고 전부 다….

여러분, 탕감이라는 말을 좋아해요? 「예」 뭐가 좋아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 탕감이란 말은 알지만, 실제로 여러분이 그런 노정을 통과해 봤어요? 선생님이 탕감복귀를 해야 된다고 하면서 4천 년을 40년 동안에 전부 다 탕감복귀를 한 것입니다. 그거 믿어져요? 역사 이래 전부 다 실패했는데, 레버런 문 혼자서 그 실패한 것을 다시 목전에 놓고 승리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할 수 있었다는 말이 믿어져요? 「예」 (박수)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역사적인 모든 실패를 재탕감해서 승리의 팻말을 꽂아야 된다는 뜻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떠했겠어요? 노라리예요, 하다 말고 그만두었겠어요? 역사시대에 남자를 유인한 여자가 얼마나 많았겠어요! 사탄세계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꼬이는 데 있어서 얼마나 노력했겠나를 생각해 봤어요? 어땠을 것 같아요? 그것을 생각하면 여자들을 보기만 해도 그저…. 그걸 잊어버리고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실질적 사실을 찾아서 그렇다 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서 서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런 간나들을 생명을 바쳐 사랑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러지 않고는 거기 붙어 있던 사탄이 떠나지 않아요. 청춘시대에 그 싸움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이 혼자 자는 방에 별의별 여자들이 다 찾아드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세계의 일등 미인 백 사람이 벗고 누워 있는 가운데 들어가서 나도 벗고 드러누워 가지고 별의별 농락을 당하더라도 이것이 일어나지 않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의 그것이 일어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 자리까지 갔다 돌아와야 됩니다.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아무리 희롱을 하더라도 이기고 돌아올 때는 아무 일 없이 굿바이하며 돌아 나와야 돼요. 이런 말은 처음 듣지요? 원리에 없습니다.

선생님이 극장 같은 데 가 있으면 여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잡아요. 왜 이러느냐고 하면 자기도 모르게 잡았다고 그래요. 그거 믿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믿은 것입니다. 나를 믿고 더럽혀진 세계를 청소할 수 있는, 이런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대표자로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 여자들도 선생님이 좋지요? 전부 다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여자들은 선생님에게서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야 되고, 오빠의 사랑을 느껴야 되고, 남편의 사랑을 느껴야 됩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세 가지 사랑을 잃어버렸어요. 이걸 느끼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여자들은 전부 다 생각이 그래요. 그걸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서 지도해 줘야 되고, 오빠와 같은 입장에서 지도해 줘야 되고, 타락한 아내가 슬픈 자리에 떨어진 것을 구해 주는 남편의 자리에 서서 인도해 줘야 됩니다. 그거 있을 수 있어요?

도의 세계에서 이걸 모르게 되면 다 망해 버립니다. '도주가 너의 영적인 아버지다. 너의 오빠다. 너의 신랑이다. 들어가서 관계를 해라!' 해서 그렇게 하게 되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행동하고 나서는 그걸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거기서 다 망하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았어요. 몰랐으면 벌써 다 깨져 버렸다구요. 여러분이 그 세계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몰라요. 더럽혀진 사랑의 길에서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개척한 것입니다. 어떻게 참사랑을 가지고 더럽히지 않고 건너가느냐? 여러분들은 그 세계까지 가려면….

해와가 하나님의 상대입니다. 하나님의 상대인 해와를 빼앗아 간 것이 악마입니다.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품겨 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을 모릅니다. 그러한 심각한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정을 몰라요. 하나님이 자기의 상대 되는 해와를 사탄에게 주고 참소받아 오고 있는 것이 지금까지 몇억 년이예요? 그 사탄을 원수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의 나라인 미국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친구를 사랑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고, 어떤 가정을 사랑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입장이 어떻다는 것을 알겠어요? 사탄도 그걸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 뭐요?' 하지 못하고, '그렇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어요? 「예」 공짜로? 여러분은 '참부모의 소개로 말미암아 이렇게 왔습니다. 천번만번 부족하지만…' 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참부모를 통해서 죄를 용서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해야 하나님도 가만히 있고 사탄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왔습니다' 했다가는 안 됩니다. 이 천국과의 경계선에서는 하나님도 명령을 안 하고 사탄도 명령을 안 해요. 내가 넘어가야 하나님이 간섭하시는 것입니다. 사탄이 분립되어야 하나님 편에서 환영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고,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리 가지 말라고 하면서 얼마나 무니를 반대했어요! 기성교인들은 이런 깊은 내용을 모릅니다. 예수도 이런 깊은 내용은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이 엉터리 같아요, 사실 같아요?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이 어려운 고개를 이를 물고 맹세를 하면서 넘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기성교회에서 '주여 오시옵소서!' 하고 수백만, 수천만이 바라던 그 소원의 한 날이 찾아온다고 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춤으로 환영할 것입니까, 돈으로 환영할 것입니까? 눈물로 용서를 빌 수밖에 없는 입장만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통일교회에 다니면서 얼마나 불평했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눈물을 흘리고 한숨을 쉬면서 그저 감사하고 부족함을 빌 것밖에 없는 남은 생애라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래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양심을 딱 펴 놓고 거울에 비춰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를 한번 점검해 보라구요. 위해서 살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여러분이 얼마나 가증한 존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