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이피.불한당도 애국자로 만드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히피·이피·불한당도 애국자로 만드는 통일교회

여기 있는 사람들, 지금까지 나 칭찬한 사람 손들어 봐요. 미국 가 보기 전에 칭찬한 사람 손들어 봐요. 이 양반들, 전부 반대패들 아니야? 그 반대패를 잡아다가 행여나 하고 바라보고 있는 문총재, 그거 비참하오, 안 하오? 비참 반대말이 뭐요? 비참 반대말은 없지. 노비참이예요? 비참한 거예요. 그렇다고 이제 안 할 수 없어요. 또 말들만 자꾸 들려 오더구만. '문총재 이거…. 전부 하는 대로 내버려두는 게 문총재 책임이야? 그거 왜 그래? 미친 사람이구만' 하는 말까지 들려 오더라구요. 나 왔다구요. 여기 왔어요. 내버려두지 않고 손댈 텐데 내 박자에 맞춰 가지고 한번 해보고 칭찬할 거예요? 나 어영부영 지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련 갔을 때도 고르바초프한테 들이댄 것입니다. '야 이 자식아! 네 부하들 나 만나게 해 줘' 해 가지고 최고 부하들까지 다 만나고 왔어요. 두번째 만난 사람은 '너 사진 붙여서 사인해야 돼. 솔직히 얘기하면 소련의 공산당이 이러하니까 갈 길이 없잖아? 이 길밖에 없지? 그래, 안 그래?' 하니 그렇다고 하는 거예요. '여기 협조할 거야? 여기 나하고 약속해' 해서 약속했다구요. 나중에 물어 보니 사인했더라구요. 내가 소련 대해서 돈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에 40년 전 해방 후에 이 민족이 문총재를 받들었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자유세계가 받들었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자유세계의 젊은이들이 받아들였으면 기성교회의 부흥은 문제가 아닙니다. 공산당 때려잡는 건 문제가 아니예요. 이번에 고르바초프 만나 가지고 잘났다는 그 사람 가슴을 찔러 보니까 전부 문총재에 대해 연구했더라구요. '문총재 나쁜 사람 아니다' 하더라구요. 케이 지 비(KGB) 조직이 전세계에 275만 명입니다. 알겠어요? 세계를 전부 파악하고 있다구요. 내가 하루종일 뭘 하는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국가도 없는 나를 지금까지 원수시하던 김일성이하고 암살하려고 했어요. 김일성이가 1987년 2월에 소련에 가 가지고 암살할 것을 약속하고 온 것을 나는 미국 시 아이 에이 보고를 통해서 다 아는 거예요. 일본 적군파 암살요원 25명을 파송한 날짜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던 사람들이 어떻게 돼서 나를 환영하게 됐느냐? 다 알고 있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은 왜냐? 공산당 때려잡으려 하는 레버런 문이 공산당을 때려잡은 후에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에서 반대받으면서 레버런 문이 한 일을 보니 그게 죽은 미국을 살려 놓았더라 이거예요. 반대하는 미국을 살려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건 위대한 것입니다.

자유세계에 있어서 자유경제체제를 중심삼고 끄떡없다던 미국이 내부는 부패하고 있어요. 손댈 수 없을 정도로 병들어 시간시간 비운이 깊어 가고 있는 거예요. 젊은 청년들은 전부 쓰레기와 같아요. 가두에 나가 가지고 젊은 사람, 똑똑해 보이는 사람, 미인 같은 사람, 잘났다는 사람 붙들고 물어 보라구요. 쓰레기와 같아요. 한 사람도 쓸 만한 사람이 없어요. 퇴폐분자요, 전부 병들어 있어요. 그런 사회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그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토기장이가 불을 때 가지고 토기를 굽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불을 때 가지고 굽는 것입니다. 토기를 만들 때는 불을 잘 때서 굽기를 잘해야 됩니다. 암만 잘 만들어도 굽는 것을 잘못해 놓으면 소용없다구요. 굽기를 잘해야 됩니다.

그래, 이것들을 전부 쓸 만하게 만든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90퍼센트가 히피 이피족들, 프리섹스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잡아다가 애국자를 만들어 놓았어요. 대학교 나온 그들이 그렇게 바뀌어 가지고 본교에 가게 되면 그 대학 학장을 야단치고 이사들을 야단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다구요.

이래 놓으니까 백인도 가만 볼 때 쓸 만하거든.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너 와서 엄마 아빠하고 같이 살자. 왜 욕 먹는 한국 사람, 망할 사람인 레버런 문을 따라가?' 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니까 애국자가 되어서 참 쓸 만하거든. 말을 안 들으니까 납치사건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에미 애비가 자식을 납치한 역사가 있었어요? 불한당을 시켜 별의별 불법적인 방법을 다 쓰는 거예요. 그런 환경에서 탈출해 나온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