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앞에 참생명의 씨를 뿌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종족 앞에 참생명의 씨를 뿌려라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입니다. 그러면 천지창조의 본연의 기원이 어디서 나왔느냐? 사랑의 대상을 찾기 위해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세계입니다.

결혼하려는 처녀 총각들은 자기 상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소원이지요? 그렇지요?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이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아들의 소원입니다. 못난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학교에 찾아오는 것을 싫어해요. 왜? 사랑의 느낌은 그런 것입니다. 그 본성은 어디서 왔느냐?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란다 하는 것은 논리적 결론입니다. 하나님도 당신의 사랑의 상대가 당신보다 잘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마음이 있는 것을 볼 때 창조한 하나님도 인간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잘나게 만들려니 백 퍼센트 이상 영원히 투입하고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고 투입하는 역사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이론적입니다. 알겠어요? 「예」

자기 남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됐으면 그걸 감안해서 투입해 가지고 재창조역사를 하면 자기보다 틀림없이 잘난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백 퍼센트 천 퍼센트 하고 잊어버리고 하고 또 잊어버리고 이렇게 위하기를 세 번만 하게 되면 마음으로 굴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열 번만 하게 되면 방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던 남자가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10년, 12년까지 하면 여편네 앞에 종과 같이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는 지혜로운 자들의 역사를 알았어요. 어리석은 자들이 가는 길을 알았어요. 반대가 없는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할 것이냐? 이제는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씨를 심을 때가 왔어요. 가라지를 심을 수 있는 악마의 떼거리가 없어졌어요. 참씨를 심어야 돼요. 그 참씨가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어머니를 붙들고 통곡을 해요. 내 한이 뭐냐? 살아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통일교회에 입회하게끔 눈물을 흘리고 절규를 하면서 권고를 못 한 불효를 남긴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을 통해서 풀려고 합니다. 내 일족을 전도 못 했어요. 8남매가 있었지만 내가 그들 앞에 원리 말씀 한마디도 못 했어요.

우리 형님이 영계를 통하면서 8·15해방이 될 것을 다 알았어요. 형님이 나에 대해 안 것이 뭐냐? 세계에 동생이 있는 형님이 많지만 이 인간 역사시대에 있어서 내 동생은 세계에서 제일 좋은 동생이라는 그것만은 알았어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었는데 확실히는 안 가르쳐 주었어요. 그게 뭔지는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은 내가 말하면 무엇이든지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가인복귀를 완전히 했습니다. 집을 팔라고 하면 집을 팔고 소를 팔라고 하면 소를 팔아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못 따라갑니다. 그런 형님을 대해서 원리 말씀을 하나도 못 했어요.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나를 사랑했는지 몰라요. 8남매 가운데 제일 잘난 아들로 생각했어요. 금이야 옥이야 사랑한 것을 알아요. 그 어머니에게 버선 한 켤레 못 사 주었어요. 손수건 하나 못 사 주었어요. 왜? 사탄세계를 사랑하고 와서 어머니를 대해야 할 천리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도 그런다고 도망가 버린 것 아니예요? 산 역사가 입을 벌려 참소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어머니 대신 사랑하고 처자 대신 사랑한 통일교회 교인들이, 우리 어머니 앞에, 처자 앞에 효자·열녀·열남이 되지 못한 과거사를 여러분들의 가정을 통해서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 있는 부모도 자식을 자랑하려 하고 형님과 누나도 '그래서 그랬구먼!' 하고 칭송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식을 자랑하고 형제를 자랑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또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도 참고 나온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종족적 메시아라고 자인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가짜 아니야? 이거 어리석은 사람이예요, 지혜로운 사람이예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심을 때는 심었고 거둘 때는 거두어 왔습니다. 선생님이 때에 대한 것을 잘 알지요? 「예」

선생님 앞에 어리석은 패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시간부터 선생님 앞에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되겠어요.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게 뭐냐? 생명의 씨를 뿌리라는 것입니다.

남들이 전부 휴양을 가도 나는 그런 것을 몰랐어요. 내가 어렸을 때 산에 다니면서 꽃이라는 꽃은 안 건드린 게 없어요. 모르는 꽃이 없어요. 동산에 가서 자연이 너무 좋아서 집에도 안 들어가고 해가 지도록 자연과 어울려 돌아다니다가 피곤해서 엎드려 자다 보니 밤 12시 되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찾으러 와서 데리고 갈 때가 많았어요. 자연을 그렇게 좋아했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자연을 다 잊어버리고 이 놀음 했어요. 선생님을 이용해도 유만부동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이 낮이야 밤이야 다 잊어버리고 복귀역사를 해 온 것입니다. 인간 창조 이후 수억 년입니다. 성경에서처럼 6천 년이 아닙니다. 그건 미친 녀석들이 지은 말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옆에 있는데도 아버지가 없다고 하는 그런 망살이 뻗친 망국지종을 대해 가지고도 참고 가는 하나님의 심정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했는데 전부 뭐예요? 똥바가지 될 수 있는 밥바가지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심지 못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