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영원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영원한 것

오늘 3대 위대한 것을 발견했어요.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아버지입니다.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스승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주인입니다. 거기엔 착취가 없어요. 그 참사랑이라는 게 뭐냐? 참사랑이라는 건 위하고 위하고 위하는 사랑이예요. 천년 위하고 그만두는 사람보다도 만년 위하겠다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영원히 투입하고 또 투입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죽게 될 때는 '하나님 나 살려 주소. 당신밖에 믿을 수 없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될 때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설 때에 그 어머니의 교시는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 말은 뼛골이 녹아나요. 몇천 권의 책보다 무게가 있는 거예요. 내용이 단순하지만 내 뼛골의 세포가 녹아나는 거예요.

이 대한민국을 볼 때, 이 나라에 아버지가 있느냐? 참부모가 있느냐? 없어요. 참사랑을 가지고 뼈살을 깎아 가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겠다는 애국자가 있느냐? 없어요. 대한민국에 참된 스승이 있느냐? 참된 스승이 있다면 오늘날 대학교가 저렇게 안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문총재가 거느리고 있는 사람들, 노동조합 결성했던 것을 전부 해산 명령했더니 해산해 버리더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교육 시켜 버리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참된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 빼 놓고는 지식이라든가 학문이라든가 돈은 일대예요. 일대는 오래 가지 않아요. 그러나 이 참사랑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에는, 주고 주고 줌으로써 자연적 힘이 영원히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위하는 참사랑에는 영생의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참사랑은 암만 투입해도 부족해요. 아무리 열렬히 하고 말을 열두 시간 하더라도 피곤한 줄 몰라요. 아까 누가 내 나이가 많다고 주의하라고 했는데 주의가 다 뭐야? 내가 내 마음 내 몸을 컨트롤할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사실이 있는 거예요.

참부모를 찾고 참스승을 찾고 참주인을 찾아야 됩니다. 여기 문총재가 참부모라고 말하는데 문총재가 어떻게 참부모야? 그래도 타락한 인간세계에 있어서 나만큼 위해 살겠다고 한 사람이 없어요. 그건 틀림없다구요. 내가 집을 팔아서…. 지금도 빚지고 있는 거예요. 빚지면서 전부 데려다가 대한민국 살리겠다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들딸 살리기 위해서 빚도 지는데, 죽어가는 여편네 살리겠다고 빚도 지는데, 나라 살리는 데 빚져야지요. 논리가 틀려요, 맞아요? 「맞습니다」 여기에 위배되는 사람은 회개해야 돼요. 태양을 바로 못 볼 것입니다.

이 문총재는 미국에 가서 라스베가스라든가 할리우드 같은 음란한 세계를 전부 답파했어요. 내가 10년 동안 다니면서 전부 조사했어요. 이놈의 세계를 내 손으로 굴복시키겠다고 생각하면서 다닌 거예요. 거기에 가도 나는 절대 그 의자에 안 앉아요. 세상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사람을 데려가서도 내가 돈 주면서 하라고 했어요. 그걸 알아 놓으면 잃은 것을 봉창하고 싶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복귀섭리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본전 찾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잃어버린 사랑의 밑천을 찾겠다고 하는 그 마음에는 도박장에서 잃어버린 큰 재산을 찾겠다는 마음보다 몇백 배 간절한 마음이 깃들어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실감이 나지. 그래 가지고 '너 그렇게 일해야 하는 거야' 하고 교육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러분들, 3대 위대한 주인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집에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는 세계의 주인이 되고 싶다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안 그래요? 안방에서 밥 먹고 살고 있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욕망은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선생이 되고 싶은 거예요. 세계의 주인이 되고 싶은 거예요. 다 그런 욕망 있지요? 인간의 욕망은 그런 겁니다.

인간에게 욕망이 있는데 그 세 가지예요. 하나님같이 되어 보겠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진 부모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거 아니예요? 하나님같이 세상만사를 다 알아 가지고 전지전능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거 아니예요? 그 전지란 말은 별것 아닙니다. 하나님도 사랑을 모릅니다. 사랑을 못 해봤으니까. 인간이 타락했는데 사랑했겠어요? 하나님이 지금 노총각으로 늙고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인간조상이 타락해 이 꼴 됐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요? 그래서 신랑으로 예수를 보내 가지고 신부 찾으려고 한 것입니다.

기독교사상이 뭐예요? 2천 년 공들여 가지고 하나의 신부를 맞기 위한 거 아니예요? 어린양잔치가 뭐예요? 참된 신랑 앞에 참된 신부를 맞아 가지고 혼인잔치에 함께 참석하는 게 기독교가 바라는 거 아니예요? 그게 참부모입니다. 참된 스승이 나오는 거예요. 오늘날 혼란된 자유세계 공산세계의 갈 길을 내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들은 다 망하지만 나는 살아요. 통일교회 패들은 그것을 압니다.

내가 50년대부터 공산당에 관해 예언해 왔는데 다 맞아떨어져요. 그러니 참된 스승 아니예요? 안 그래요? 소련 고르바초프의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됐지. 그가 공산당 최고 아니예요? 민주세계 부시 대통령에게 지시하면 됐지. 여러분들은 세계를 수습할 도리를 모르잖아요? 그래서 세계평화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부시 행정부가 나를 따라옵니다. (녹음불량으로 약간 분량을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