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하나님을 발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하나님을 발견해야

자 그러면 통일교회의 가치 있는 자랑이 뭐예요?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세계의 요사스러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이 뭐냐?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참된 진짜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진짜 부모가 되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엄마 아빠가 진짜 참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안 해요? 그러면 참부모라는 것이 둘이예요, 셋이예요? 「하나입니다」 하나밖에 없어요.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참부모를 선포했는데 어느누구 입을 벌려 반대하는 녀석이 없었어요. 앞으로 그러다가는 벼락을 맞는다구요. 틀림없이 그래요. 자기 조상들이 모가지를 졸라요. 가위 눌러 죽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내가 그런 기도를 안 해서 그렇지. 이젠 때가 전환시기예요. 이제 나의 투입시대는 지나갔어요. 여러분들이 투입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세계를 위해서 승리적 기반을 닦은 그 위에서 여러분이 여러분 나라를 승리의 나라로 세우기 위해서 선생님 대신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종족적 메시아로 선정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인간의 욕망이 요구하는 최후의 목적이 뭐냐? 하나님이 살아 있는 것을 텔레비전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 편으로 가겠어요, 악마 편으로 가겠어요? 「하나님 편으로 갑니다」 악마 편하고 하나님 편을 텔레비전으로 볼 수 있다 할 때 악마 편으로 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건 밤에 생각해도 기분 나쁘고 낮에 생각해도 기분 나쁘고 일생 동안 생각만 해도 이가 갈리는 것입니다. 모르니까 그렇지. 내 눈으로 보면 여러분들은 다 악마에게 붙들려 있어요. 악마의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게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 말해 보라구요.

다 악마의 편에 있어요. 윤박사 누구 누구 누구 다 그래요. 저기 누군가, 박의원? 이박사 모시고 국회의원 해먹을 때 문총재를 이렇게 모셨으면 대한민국이 요렇게 안 되었을 텐데, 왜 늘그막에 죽게 되니까 할 수 없이 지팡이 끌고 와서 앉았노? 박의원 말이오! 「예」 듣고 있소?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쁠 게 없습니다」 '나쁠 게 없습니다' 그러는데, 입이 왜 이상하게 틀어져요? 입을 뭉치고 아무 이상 없이 '나쁠 게 없습니다' 이래야지, 입을 이래 가지고 '나쁠 게 없습니다' 이건 나쁘다는 말 아니예요? (웃음) 내가 얼마나 센서티브한 사나이게요. 동네 할아버지가 방귀 뀌는 것까지 알고 있는 사람이예요. (웃음) 왜 또 누가 기분 나쁘게 웃어요? 알려면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주 해먹지 적당히 해서 해먹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서슴지 말고 손 들어 보소. 내가 설명할 테니까. 망신했나 안 했나, 철부지하나 안 하나, 손 들어 보라구요. 철부지한 것들이나 손을 들지.

하나님은 통일의 주인입니다. 동에 가나 서에 가나 남에 가나 북에 가나 중앙에 가나 주변에 가나 어디에 가든 통일의 주인이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필요하면 힘으로 통일시킬 수 있는 능력도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안 가진 것이 없어요. 돈을 가지고 세계를 산다면 세계를 다 사고도 남을 수 있는 돈을 갖고 있는 분이 하나님이예요. 왜? 돈을 만들 수 있으니까. 안 그래요?

하나님이 한반도만한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이 얼마나 부자이겠어요? 하나님은 무소부재해요. 계시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여러분 마음 보따리 안방에는 없을 것 같아요?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통일의 주인인데 여러분 마음 보따리 안이 통일되어 있어요?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통일이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통일될 때도 있고 못 될 때도 있고 그래요」 통일될 때도 있고 못 될 때도 있고? 무슨 통일이 그래? 「아버님과 같으면 월사금 낼 수 있는데…. 아버님 닮으면 월사금 내야지요」 나도 마찬가지지 뭐. 욕하는 것 보라구. 하나님이 욕해서 통일해?

욕해서 통일하겠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이거 미쳤다구. (폭소) 「미쳤으니까 따라다니지요」 나는 미친 선생이 아니야! (폭소) 미치광이 따라다니는 패들이 미치광이 대왕이니 더 미치광이 아니야? 「아버님이 하나님한테 미쳤다고 그러셨잖아요? 우리는 아버님한테 미쳤어요」 미치는 데는 질서정연하게 미쳐야 된다 이거야. (폭소) 논리에 딱 맞게, 어느 사람에게 미쳤다 할 때 다 미쳐 가지고도 다 좋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다 좋아하면서 가는 행렬이 어디 가든지, 하나님도 춤을 출 수 있고 너 잘한다 할 수 있으면 돼요. 미쳤다는 것이 뭐예요? 도달했다는 뜻 아니예요? 그렇지요? 미쳤다는 것이 정상까지 도달했다는 뜻도 된다구요. 또 미쳤다는 것은 거꾸로 꽂힌 것을 말하기도 해요. (웃음) 진짜 미치면 무불능통이 벌어져요. 문총재가 얼마나 미쳐서 하나님의 심장 복판까지 점령했을꼬?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이 미친 사람들의 말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