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굴복시키는 선발대는 교회장 부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사탄을 굴복시키는 선발대는 교회장 부인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통일교회가 이북교회와 하나되는 날에는 남한교회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전부 다 남북이 섞어졌지요? 며느리는 경상도에서 시집오고, 사위는 전라도 사람이고, 또 평안도 사위도 얻고, 이렇게 다 섞어졌어요. 그러니까 사돈의 팔촌까지 감안하고, 또 학교 동창생들도 다리를 놓으면 남북이 교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섞어져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타고 이북 5도에서 나온 사람들이 세운 교회들과 딱 하나돼 가지고 1천만만 수습했다 하면 남한 교회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또 남한의 4천만을 하나 만드는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왜 문제가 아니냐? 우리에게는 원리말씀이 있어요. 기성교회는 3박 4일이면 다 깨져 나갑니다. 부흥회만 하는 날이면 끝장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부흥회를 반대하는 목사들은 찾아가서 일대일로 청소작업을 해야 되겠다 이 말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청소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몽둥이 들고, 빗자루 들고 가는 그 선발대가 누구냐? 교회장이 아니예요. 교회장의 부인들이 해야 됩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들은 가인 아니예요, 가인? 우리를 반대하니까 사탄 편이잖아요? 타락을 누가 시켰느냐? 사탄이 해와를 꼬여서 반대로 끌고 가 타락시킨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하늘 편 해와가 이것을 때려부숴 가지고 손질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 편 남자가 지키고 있다가 `이놈! 본래 천사장은 부모 앞에, 하늘의 가정적 전통을 이어받은 그 혈족 앞에 굴복하는 것이 원칙인데, 뭐야 이 자식아?' 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남편 되는 사람들은 자기 아내가 `저기 반대하는 교회가 있으니 당신이 오늘 갔다 와야 되겠소!' 할 때에는 입에 칼을 물고 가는 것입니다. 양 입에 칼을 물고 가는 거예요. 양입에 칼을 물고 간다는 게 뭐예요? 우리 말씀을 가지고 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 가지고 하나하나 따지면 꼼짝못하고 다 녹아납니다. 누가 이기겠어요? 여러분이 이기겠어요, 기성교회 목사가 이기겠어요? 「저희가 이겨야지요」 이겨야지요? 이기겠나 물어 보는데 「저희가 이기겠습니다!」 이겨야지? 「예」 그건 이기게 돼 있다구요. 교구장들 알겠나? 교역장 교회장들 알겠나? 「예」

누구를 보내야 돼? 홍성표! 「부인이 가야 됩니다」 (웃음) 또 김영휘! 「앞장서는 건 여자들이 해야 됩니다」 부인이라고 해야지. 여자가 어디 딴 데 있나? 여자 데리고 사는데 다른 여자가 있어? 자기 여편네밖에 없잖아?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서 오늘 여자들도 모이라고 한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오늘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잘 불러 줬나, 못 불러 줬나? 「잘 불러 주셨습니다」 어째서? 때는 다 됐는데 사탄을 굴복시킬 방법을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굴복을 시켜요? 굴복시키더라도 합격이 안 돼요. 알겠어요? 자기들 멋대로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건 싸움입니다. 링에 올라가서 싸울 때에는 법을 지켜야 돼요. 마찬가지입니다. 법을 따라 가지고, 원칙에 따라서 규범에 맞게끔 행동해서 얻은 승리가 참된 승리가 되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판정승도 못 되는 겁니다. 무효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기성교회 목사들이 반대하는 데에 누가 먼저 가야 한다구요? 「여자들이 먼저 가야 합니다」

옛날에 통일교회 용감한 여자 있었지요, 김희옥 권사라고? 「예」 그 용감한 여자가 무슨 놀음 했나? 「신사훈이한테…」 신사훈이한테 어떻게 했나? (웃으심) 그런 놀음은 하지 말라구요. 그러지 않아도 이긴다구. (웃음) 만약에 여러분들이 밀리게 되면 여러분들 남편 있잖아? 「예」 둘이서 후려치는 거예요. 후려쳐서 뿌리를 뽑는 겁니다. 밀어 치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 반대했다가는 전부 야단나게 만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