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존재의 갈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중심 존재의 갈 길

통일교회 개척시대에는 세상의 반대를 받아 외로울 때 50리 길을 걸어가서 서로 만나 가지고는 서로 바래다 주고 또 바래다 주느라고 밤을 새운 적이 있다구요. 그게 귀한 거예요. 그런 생활이 귀한 것입니다. 위해서 산 사람만이 중심 존재가 됩니다. 나라도 그렇습니다. 젊은 청년 남녀도 그렇습니다. 위해 살면 보는 사람이 나쁘게 보지 않아요. 위해 살게 되면 중심 존재가 됩니다.

중심 존재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책임을 질뿐만 아니라 보호해 줘야 됩니다. 보호뿐만이 아니라 육성해 줘야 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말하면, 내가 중심이라 할 때는 여러분에 대한 전체의 책임을 져야 됩니다. 어려운 걸 피해 가지 않고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어려운 모든 것을 책임져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보호해 줘야 됩니다. 통일교회 패들을 보호해 줘야 돼요. 그뿐만이 아니라 육성해 줘야 됩니다.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 나오다 보니 보호도 받는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욕 먹을 것을 내가 다 욕 먹는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문총재가 짊어지는 거예요.

그래, 결국 나를 따라다니다 보니 지금 컸어요, 자지러졌어요, 줄었어요? 「컸습니다」 여러분의 생명을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문제까지, 영생문제까지 책임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보호해 줘야 됩니다. 악마에게 피해를 입지 않게끔 보호해 줘야 된다 이겁니다.

악마는 제일 좋은 것을 찾아가고 편안한 곳을 찾아가지, 고생길은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사람 누구나 다 싫어하는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게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알겠어요? 왜? 악마는 그 자리에 못 가거든, 교만하니까. 그러다 보니, 거름더미 밑창에 들어가다 보니 악마는 들어오려다 냄새가 나서 도망가는데 거기에서 생명의 씨가 뿌리를 박아 가지고 새싹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지금까지 신앙생활에서 반대받고 핍박받은 것이 뿌리가 돼 가지고 자라고 있습니다. 그 자라는 것은 호흡이 필요해요. 동서남북에 있어서 숨을 쉬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와 세계를 향해서 동(動)하면서 사랑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나무가 크면 산소를 보급하듯이 여러분이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세상에 산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하는 길입니다. 알싸, 모를 싸? 「알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여러분의 재산이 여러분 것이 됩니다.

가지가 크게 되면, 그 가지가 둥치를 위한 가지지만 딱 잘라서 심게 되면 산다는 거예요. 삽목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삽목해서 큰 가지 자체가 내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잘라 가지고 집어 던지는 거예요. 자생적으로 뿌리를 박아 크게 되면 지금까지 훈련된 모든 것이 자기 자신의 터를 중심삼고 새 가지를 뻗는 거예요. 그게 발전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씨를 뿌려라 이겁니다. 정성껏, 정성껏, 파고 고르고 정성껏 뿌려라 이거예요. 10년 20년이 되면 반드시 그것이 내 가지가 되어 모르는 사이에 큰 둥지를 틀어 가지고 큰 것 자체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끔 열매를 맺어 가지고 저나라의 높은, 하나님과 가까운 자리에 갈 수 있느니라! 「아멘」 그러니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