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해 가는 젊은이들을 구하기 위한 이동 스튜디오 시스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퇴폐해 가는 젊은이들을 구하기 위한 이동 스튜디오 시스템

지금 우리가 비디오 테이프를 하루에 10만 개 만들어 낼 수 있는 공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케이스는 중국에서 들여옵니다. 그게 너무 싸기 때문에 35센트씩 하던 걸 내가 48센트로 올려 줬어요. 세상의 장사하는 사람들은 더 깎겠다고 할 텐데 불쌍한 중국이라고 올려 줬다구요.

그런데 비디오 테이프를 복사하는 그 테이프 하나에 1불입니다. 그러니까 케이스까지 하면 1불 50센트인데 이 원 테이프 하나를 집어 넣으면 4백 개가 복사되어 나옵니다. 테이프 하나 돌아갈 시간에, 두 시간 돌아간다면 두 시간에 4백 개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시설입니다. 그 기계들을 우리가 개발했습니다. 미국에서 그런 공장을 만든다면 우리 기계를 사 가야 됩니다.

그리고 음악에 있어서 음향에 대한 모든 것을, 관현악에 1백 개의 악기를 쓴다면 그 1백 개 악기의 음향을 분석할 수 있는 설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 또 색깔 분석기도 세계 최고입니다. 그래, 음악과 색깔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아무도 우리를 못 따라옵니다. 최고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계획하는 것이 뭐냐? 스튜디오 같은 것을 만드는 거예요. 뉴욕의 맨해턴 센터, 워싱턴에도 똑같이 만들어 놨지만 이동 스튜디오를 만드는 거예요. 어제 내가 잠깐 얘기하다가 뺐지만. 이래 가지고 뭘하느냐? 노래하는 사람 시로도(초심자)나 중고등학생을 1백만 명 이상 모집하려고 합니다. 이래 가지고 전화만 하게 된다면 재까닥 카세트 녹음기로 녹음을 해서 그걸 재생해 가지고 비디오 테이프를 만드는 거예요. 자기들 사진만 내놓으면 그걸 편집해 가지고 노래 곡조에 따라 짜 맞춰서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 수 있어요. 사람을 그리더라도 감쪽같이 그려 냅니다. 그런 시스템까지 만들어 가지고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전국을 순회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모집해서 테이프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이게 이동 시스템입니다. 그 방송시설이 3백만 불짜리입니다. 한번 사고가 나면 문제가 되겠기 때문에 보험에 들었어요. 부락 부락을 다니면서 노래하고 싶은 사람은 노래해 가지고 그런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보통 1불 50센트 짜리 비디오 테이프 가지고 녹음해서 시장에서 팔게 되면 13불에서 18불 나갑니다. 평균 13불입니다. 보통 시장에서는 그렇게 나가는 것인데, 우리는 그렇게 해주는 데 한 5불만 받자 이거예요. 3분의 1 값입니다.

그렇게 되면 노래하고 싶은 사람은 줄을 지어 가지고 자기 노래를 녹음해서 비디오 테이프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이겁니다. 자기 음색을 훌륭하게 해 달라면 음색을 다듬어서 아름다운 음색으로 만들 수 있다구요. 그렇게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가지고 시장에 내놓아서 노래 잘하는 사람 무색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이 노래 잘하는 것이 좋지, 늙은이들이야 좋아할 게 뭐야.

이렇게 혁명을 일으켜 가지고 유행가를 만들어서 망해 들어가는 미국에서 도의적인 교육 자료로 삼고, 텔레비전 방송이라든가 영화 같은 것을 새로운 분야의 교육적인 내용으로 만들어 가지고 퇴폐해 들어가고 몰락해 가는 젊은 사람들을 구해 주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하려면 수천만 불이 들어가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것들을 관리하고 움직이려면 젊은 사람들이 그런 사상에 투철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선두에 서서 달릴 수 있는 경력자들이 아니면 안 되는데, 노라리 패들이 됐어요. 노라리 패들은 다 흘러갑니다. 추풍낙엽같이 거름더미에 쌓여서 비료밖에 안 됩니다. 축복 받은 에미 애비들, 자기 아들딸 교육 잘 시키지 못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