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지금부터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때

여러분의 소유권은 다른 게 아니예요.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얼마만큼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과 참부모 대신 눈물을 흘리면서 투입하느냐, 자기 일족을 망하지 않는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종족적 부모의 자리에서 얼마만큼 노력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편안한 날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편하지 않았던 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여러분도 하늘 대신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면서 원수를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데는 사탄을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사탄을 사랑하라는 게 아니예요. 사탄을 물리치고 사탄의 품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이게 갈라져야 한다구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사탄도 반대하는 시대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사탄도 이제 뒤에서 협조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기 때문에 포악한 사람이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 한국이 역사적으로 제일 고약한 시기입니다. 인신매매니 이게 다 그런 거예요. 사탄이 최후의 단말마적인 행동을 하는 거지요. 역사시대의 제일 포악한 놀음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생매장하는 놀음이라든가 처녀들을 죽이는 놀음이 다 그렇잖아요. 그럴수록 처녀가 복받을 때가 오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전부가 우연히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시대에 그런 탕감적인 내정을 남겼던 사실들이 한국에서 녹아져 가지고 폭발돼서 한국 사람 가운데는 제일 좋은 사람이 선한 사람이 되지만, 제일 악한 사람도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제일 선하다는 거예요. 한국의 정치풍토를 보게 되면 전부 다 악당들이예요. 3 김이 세 천사라구요. 3 김이 야단하지요? 자기들이 주인 해먹겠다는 거예요. 이걸 그냥 끌고 나가다가는 그 아들딸이 좋지 않아요. 그 가정이 좋지 않다구요.

이런 등등을 보게 될 때 한국은 그와 같은 풍토시대가 왔기 때문에, 내가 이제부터는 될 수 있으면 외국에도 덜 나가고, 한국을 중심삼고 이동하지 않게 될 때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정신차리라구요. 남북이 통일되게 되면 한국에는 선생님이 있어야 돼요. 통일하려니까 선생님이 돌아다니지요.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도 전부 다 식구를 배치했어요. 가정 배치보다도 개인 배치예요.

그건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권이 설정되기 전에 가정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에서 왕권을 대표한 아담인데, 아담이 축복받는다는 것은 왕권, 부모권, 장자권 위에서 받는 것입니다. 맨 뿌리는 왕권입니다.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지상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왕권 기반을…. (녹음이 잠시 끊김)

이런 안팎의 모든 요인을 엮어 가지고 세계적인 탕감을 전부 세워서 청산지을 수 있는 논리적 결론을 갖출 수 있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부모님이 없었다면 모두 꿈같은 얘기입니다. 이것이 목전에서 전부 다 틀어져 가지고…. 이전에는 영계와 육계의 교차를 말했지만, 이제는 통합을 말합니다. 통합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앞으로 10년 동안에 축복가정들이 잘 해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우기 전에는 가정에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렇잖아요? 왕권 밑에 아들딸, 왕권 밑에 가족이 나와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참부모의 가정 밑에서 아들딸이 나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과 참부모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제 왕권기반과 참부모권 국가기준, 세계기준이 승리적 기반으로 정착되는 거예요. 물론 장자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조건적 입장에서 완전히 탕감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됐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녀의 명분을 가지는 거예요. 같은 혈족으로서 축복해 줬기 때문에 이것을 전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전수해 주느냐? 사랑을 중심삼은 종족적 족장의 사명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국에 있는 족장들이 앞으로…. 세계 모든 왕권들이 복귀되게 된다면 여기 족장들이 먼저 공을 세워서 축복받은 계열에 따라 가지고 세상 나라의 왕권시대에 플러스, 주체가 되는 거예요.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중심은 하늘나라의 황족권입니다. 직계 중심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 세계의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책임자가 있지만 그 책임자는 어디까지나 평면적이고 횡적이지 종적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의 종적 대표를 앞으로 배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