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로서 해야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로서 해야 할 일

이제 참부모 중심한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하자는 것은 뭐냐? 한꺼번에 종족을 몰아넣자는 겁니다. 종중에서 3백 명이 모여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대표 앞에 감동을 받고 `부모님 대신 모십시다!' 해 가지고 부모님 대신 모셔 놓고 사인하고 도장 찍고 경배하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님 사진을 자기 가정에 갖다 걸라는 거예요.

가정에 부모님 사진을 갖다 건 사람들은 세금을 바쳐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수입의 30퍼센트를 바쳐야 돼요. 10퍼센트는 하늘을 위해서, 10퍼센트는 나라를 위해서 쓰이게 되는 거예요. 앞으로 모든 인간들이…. 현재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뿐 아니고, 지금 한국만 해도 어때요? 70퍼센트, 80퍼센트를 전부 빼앗아 가고 있다구요. 앞으로는 그게 아니예요. 나라가 중심이 아닙니다. 나라의 백성들이 살 수 있는 복지를 우선하는 것입니다. 복지라는 것은 그 나라 국민들이 가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0퍼센트만 딱 바치면 세금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하늘나라의 백성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선생님 사진을 갖다 모시게 되면 조상들이 함께 모시게 되는 거예요. 사진은 하나밖에 없거든요. 영계에는 사진이 없다구요. 그러니 지상에 와서 같이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그 가정에 사탄세계의 악령들은 물러갑니다.

그다음에 민족적으로 볼 때 김일성 부자는 말 안 들으면 안 돼요. 데려간다구요. 이번에 통반격파운동을 본격화하게 되면 김일성이는 자연히 마음이 돌아갑니다. 선조들이 천운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악마 사탄도 원리는 알지요? 원리를 벗어나서 활동할 수 없는 거예요. 원리에 위배된 사랑의 기준은 파괴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전권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전권 소유가 사랑에 따라갈 수 있었던 것은…. 사탄이 거짓된 사랑의 주인이 돼 있지만 거짓된 사랑의 주인이 남아 있는 한 본래의 사랑의 권한은 악마의 권한입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예요. 일본 사람들이 이번에 한국에 왔을 때 자기 재산을 바치고 한 것이 다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거예요. 해와라는 것은 자기 옷 가지고 시집 오게 되면 그 옷도 자기 것이 아니예요. 그 옷이 남편을 통해서 하나님에게 보고돼야 된다구요.

한국에서 지금 혼수 많이 해오는 것을 중심삼고 문제되고 있잖아요? 그게 왜 그러냐? 상대세계를 전부 다 아들 앞에 끌어들이는 거예요. 여편네의 일가 재산들은 그 딸과 더불어 하늘에 복귀되는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혼수를 살아 있는 일족의 3단계, 8촌까지 해야 돼요. 6촌이면 증조부 자손이지요? 팔촌 고조할아버지 자손 것까지 전부 다 해라 이거예요. 시집오는 사람들은 알아모셔야 된다구요. 오게 되면 버선 한 켤레라도 연결돼야 그 문안의 복을, 그 문안에 전부 다 환영받을 수 있는 종족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잔치가 뭐냐? 공동적으로 축하하면서 가정들이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모임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축하할 수 있는 놀음 중심삼고. 그게 뭐냐? 결혼식하고 환갑날하고 생신날입니다. 그게 화합하는 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일잔치라든가 환갑잔치를 할 때는 부조를 하지요? 반드시 잔치하는 것보다 부조가 더 많아야 된다는 거예요. 가서 얻어먹고 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얻어먹고 오면 빚쟁이가 된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함부로 못 가요. 얻어먹는 데에 값이 얼마인가 알아서 그 이상 부조를 해야지, 그 이하 하게 되면 전부 다 빚쟁이 되는 것입니다.

그 부조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예요. 그 일족의 축복받은 사람들과 관계돼 있는, 그날의 축하하는 사람들의 복을 내가 받을 수 있는 닻줄을 동서 사방에 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수도 파이프처럼 수많은 파이프를 전부 걸어다 내가 못과 같은 데에 전부 다 끈을 달아매는 거지요. 이 파이프는 어디로 가든 조금조금 흐르지만 이게 호수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조 많이 하는 사람들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남을 도와주는 거 아니예요? 정성이라구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신세 지지 말라구요. 신세 지는 날에는 빼앗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신세 지는 입장에 서게 되면 자기 후대 후손의 명맥이 죽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오늘 얘기하려는 게 그런 거예요. 어머니도 성진이 어머니 사는 집 문앞에까지 데리고 갔다 왔지만, 세상 같으면 그럴 수 있나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넘어서면 그 후손의 명맥이 짧아지지 않아요. 그가 복을 빌어 준다구요. 원수의 입장이지만 사랑의 빚을 지킬 수 있는 장본인이 복을 빌어 줌으로 말미암아 그 종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귀시대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전통으로 돌아서는 것이 그냥 돌아설 수 없어요. 그냥 돌아섰다가는, 유교정신의 한국전통이 그냥 돌아섰다가는 하늘나라 전통이 다 깨집니다.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전부 다…. 그거 다 공산당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부모를 반대하고 남편을 반대하는 거예요. 제자가 선생님을 반대하는 거예요. 백성이 나라를 반대해요. 전부 그 놀음 아니예요? 그거 왜? 그냥 그대로 돌아가면 안 돼요. 다 헤쳐 놓고 2세가 돌아가야 됩니다. 그들은 못 돌아가요. 통일교가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존중시하고, 남편을 존중시하고, 자녀를 존중시하고, 스승을 존중시해야 됩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3대 주체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있는 모든 전부가 부모의 자리와 스승의 자리와 주인의 자리에서….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란 말이 있잖아요? 군왕의 자리를 내 소유권과 연결시켜서 내 생명권과 내 사랑권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알고 보면 세상 때가 어떻게 되든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탕감하기 위해 다 전시해 나가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가정 파탄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정문제 중에 사랑 파탄이예요. 사랑의 윤리를 어떻게 하느냐? 남자나 여자나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어디 있느냐? 모자간에도 사랑할 수 있는 자식이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나 축복받은 가정은 그것이 확실히 다 결정돼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하늘의 종적인 사랑을 모시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직계 3단계와 다리를 놓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딱 나와요. 여러분의 소원이 뭐냐 하면, 앞으로 선생님의 일족과 결혼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모범적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선생님의 생애와 같이 공적인 면에서 전부 다 해야 합니다.

내가 뭘 했던 간에 고개를 들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머리를 들지 않았다구요. 칠십이 돼 가지고 아직까지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거예요. 40대에 끝나 버렸어야 했습니다. 선생님의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 선생님의 아들딸대에는 자손이 많이 퍼질 거라구요. 세계 인류에 빨리 확장시켜야 돼요. 선생님의 일족으로 백인 흑인 인종을 초월해서 세계에 널려 놓아야 됩니다. 그러한 혈족의 주체를 모셔 가는 것이 그 나라, 그 지방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선생님의 혈족이 후대 세상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