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실력 있는 사람이 되라

명년 12월 15일 이후에는 말이예요, 소련의 15개 공화국에서 열 사람씩 150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그거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옐친 간부, 고르바초프 간부들이 하고 있어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좀 알라구. 그다음 2월초에는 연방정부의 최고 대의원들, 국회의원들을 교육하기로 돼 있어요. 연방정부의 국회의원 150명하고 미국의 상하의원 가운데 제일 쓸 만한 사람들 150명, 쓰레기통은 그만두고 내가 지명해서 빼는 사람으로 해서 모두 3백 명을 교육시키게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꼴이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잘났다는 사람들, 똥개 같은 녀석들, 많이도 안 데려가고 그저 몇 녀석 갔다 와서 보고하라 이겁니다. 왜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의 해방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데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을 포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대한민국을 포위해 가지고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이게 쉬워요?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이것을 이용하려고 했다가는 망합니다. 통일교회 믿고 출세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출세를 안 시켜요.

요전 공화당 때 통일교회 누구누구 국회의원 출마하면 경비도 안 들고 직방으로 될 텐데 하면서 몇 명 출마하게 해 달라고 나에게 요청해 왔더라구요. 푸─! 이놈의 자식들, 전부 집어치워! 예전 아담 해와 시대에 정당이 있었어요? 정당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생겼으니 전부 다 자연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자연굴복해야 된다구요. 기성교회를 내가 힘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굴복을 위해서입니다. 이제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지금 나와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움직이면 기성교회는 사분오열될 것입니다. 준비 안 한 녀석은 흘러가는 거예요. 종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세계를 대해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망하지 않을 수 있는 준비를 다한 것입니다. 그 터전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을 위한 터전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따리 짊어지고 사태가 나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한민국을 통반격파하게 될 때는 미국의 상하의원들이 전부 다 와서 격파하려고 할 텐데, 그때 꼴이 뭐겠어요?

보라구요. 미국의 50개 주에는 전부 상원의원이 있어요. 50개 주는 50개 정부와 마찬가지입니다. 7500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3분의 2를 내가 다 교육시킨 사람입니다. 50개 주정부 청사 앞에 문총재 동상을 세우자고 제의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내가 그걸 못 하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좀 알라구요. 선생님 자랑이 아닙니다. 세상이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을 짧은 시간에, 만 14년 만에 미국의 조야를 움직이고 있어요. 미국 대통령을 레이건으로부터 부시까지 내가 당선시켰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그게 레버런 문이 위대한 것입니다. 미국의 근대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뺄 수 없습니다.

기성교회나 어디나, 정치하는 사람이나 누구든지, 실력 있는 사람한테는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아요? 영계를 알아요? 인류의 종말이 어떻게 귀결돼 가지고 어떻게 될 것을 모르거든요. 그걸 아는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소위 똑똑하다는 패들, 좀 잘 알라구요.

곽정환! 「예」 여기 신문쟁이들 전부 다 교육 좀 해야 되겠어. 안 하면 내가 잡아다가 전부 다 칼질 할 거야. 실력적으로 하는 거야. `네가 주장하고 네가 논박한 것이 제일 좋아, 이 자식아?' 하는 거야. 내가 손대게 되면 깨끗이 정리되는 거야. 이제 2년이 되었어. 알겠어? 「예」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기수를 만들려고 하는데 거기에 보조 맞추는 녀석들의 태도가 틀려 먹었어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으로부터 전부 지령을 내리고 왔어요. 물론 편집국의 권한은 부여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그릇되게 될 때는 제재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살려야 돼요. 미국을 살려야 됩니다.

[동아일보] 따라가지 말고 [조선일보] 따라가지 마!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즈]가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즈]를 따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4년 만에 그들의 꼭대기를 짚고 넘어 제일의 신문사가 된 것입니다. 프레스 클럽에 가 보라구요. 4대 신문사 가운데 제일 가운데 있는 것이 [뉴욕 타임즈]도 아니요 [워싱턴 포스트]도 아니예요. [워싱턴 타임즈]입니다. 8년 만에 1700개 이상 되는 신문사 가운데서 톱에 올라왔습니다. 누구 때문에? 여기 있는 장본인 때문입니다. (박수)

여기 [세계일보] 배달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가외 사람들은 뭘하는 거야? 곽정환이, 여편네부터 시키라구. 그리고 여기 부서 요원들도 여편네들 동원해 가지고 시키라구. [세계일보]가 문총재의 신문이 아니예요. 대한민국의 신문이 돼야 되고 아시아의 신문이 돼야 됩니다. 자기 옆에 끼고 있는 여편네보다 더 중요시해야 돼요. 여편네를 아무리 끼고 있어 봤자 나라 못 살려요. 자식을 아무리 끼고 있어 봤자 나라 못 살리는 것입니다. [세계일보]만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편안히 잠자는 통일교회 패들은 청산해야 되겠어요. 오늘부터 결의해 가지고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할 거예요, 내가. 나 그런 사람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자리잡아 가지고 움직이지 않고 있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냅다 몰려고 그래요. 저기 박의원! 「예」 [세계일보] 돌려? 「아닙니다」 왜 안 돌려?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대한민국이 망하면 박의원도 망해! 나 그런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체질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