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가 오기 위한 복귀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메시아가 오기 위한 복귀역사

재림주님이 가지고 오는 것이 뭐냐? 무슨 뭐, 잘 믿는 사람들 들려 올라가 가지고, 14만 4천 무리가 공중에서 공중잔치하는 것이다? 미친 수작들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인간이 받은 악마의 씨를 부정하고 여기에 하늘의 씨를 접붙여 놓아야 돼요. 그래서 접붙이기 쉽기 위해서….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예요. 어머니 종교라구요. 신랑 되는 주님이 온다고 했지요? 그래 가지고는 어디로 찾아가느냐? 태어나기를 잘못 태어났으니 어머니 뱃속을 찾아가야 돼요. 아버지를 잘못 만났으니 아버지 뼛골의 본연적 애기씨와 같은 입장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그 자리에서부터 다시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나는 길을 거쳐야 돼요. 아시겠어요?

이런 역사를 두고 볼 때 오늘날 참부모의 가정이 얼마나 힘들게 태어났는지 알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바꿔치기한 것입니다. 싸운 거예요. 아벨이 죽고 야곱이 셋째 번으로 계대를 이 어 가지고 천사하고 싸움하는 거예요. 아담이 천사장하고 싸워 가지고 졌거든요. 천사한테 지배받던 것을 사람으로서 천사를 굴복시켜야 됩니다.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를 굴복시킴으로 말미 암아 자기를 죽이려고 하던 사탄 편적 대표인 형님을 굴복시킬 수 있었고, 그 형님이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이 현현하게 된 것입니다. 더 이상 사탄이 이스라엘 민족을 참소할 수 없 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야곱을 중심삼고…. 에서와 야곱만 해도 그래요. 가인과 아벨은 맞서 싸워서 바꿔치기를 했는데 에서와 야곱은…. 성경을 보라구요! 에서의 발꿈치를 붙들고 나온 게 야곱입니다. 한 몸이에요. 한 몸이 되겠다는 거예요. 어떡하든지 동생이 형님하고 갈라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발꿈치를 붙들고 나왔던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당신과 나는 두 세계가 아니라는 거예요 성경을 보라구요. 그러려면 바꿔치기 해야 돼요. 쌍둥이들은 울 때도 같이 운다고 그러지요? 동생이 슬퍼하거나 좋아하면 박자를 맞춰 주어야 돼요.

성격이 영판 다른 형제를 중심삼고 어머니가 야곱하고 하나 되는 거예요. 해와가 아들을 지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야곱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가정과 이삭 가정을 굉장히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축복을 받았던 거지요. 그런데 리브가가 에서를 볼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서도 양이나 잡아 먹고, 사냥이나 하고 있으니 이거 안되겠다 싶은 거예요. 그래서 작은아들인 야곱을 중심삼고 야곱에게 양털 가죽을 씌워서 이삭을 속여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 들어가 축복을 받은 거지요. 그전에 에서 는 야곱에게 떡과 팥죽으로 장자기업을 팔아먹었어요. 그러나 야곱은 영리했습니다. 축복받은 혈족이 된다는 것을 귀하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협조한 거예요. 모자가 협조한 것 입니다.

어머니는 하나님을 속이고 자기 남편을 속이고 아들을 속였어요. 3대의 남자를 속였습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에 하나님을 속이고 자기 오빠를 속이고 자기 남편을 속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세 남자를 속였던 것입니다. 속여서 타락했으니 하나님도 탕감복귀에 있어서 눈은 눈으로, 귀는 귀로 사탄을 속이는 거예요. 어머니가 해와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속이고 자기 아버지를 속이고 자기 아들을 속이고, 3대 남성을 속여 가지고 하늘의 계대를 잇는 아벨적 기준인 장자의 자리에 올려 놓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이스라엘 민족의 편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전통의 역사를 중심삼고 그때부터 메시아가 오는 것입니다. 와 가지고는 천하에 있는 왕권을 밟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사탄세계에 수많은 나라가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야 곱을 중심삼고 형제로 태어났으나 탕감복귀가 형제권밖에 안되어 있자 다말은 자기 아들 대에 들어와 이를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다말은 유다의 며느리입니다. 엘의 아내예요. 다말은 유다의 장남하고 결혼했지만 축복받은 혈족을 남기지 못하고 남편이 죽었던 거예요. 유대 나라 법은 남편이 죽게 되면 그 동생이 형수와 살 아서 계대를 이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유다는 둘째 아들에게 형의 계대를 이을 것을 명령했고, 둘째 아들은 그 명령을 받아 관계를 했지만 전부 다 땅에 사정을 해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하늘 의 분노를 사 죽었습니다. 셋째 아들은 있었지만 아직 어렸기 때문에 축복받은 혈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이 다말이라는 여자는 모험을 한 거예요. 이제 축복받은 계대를 이을 수 있는 길은 시아버지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다말은 유다가 딤나로 양털 깎으러 가는 길목에서 기생으로 가장을 하고 있다가 시아버지를 끌어들인 것입니다. 축복받은 혈대의 씨를 받기 위해서 죽음의 고개를 넘어선 거예요.

그 시대에 과부가 애기를 배게 되면 돌에 맞아 죽는 거예요. 그런 죽음을 각오하고 다말은 시아버지를 속였고, 자기 남편을 속였고, 아들을 속였습니다. 하나님을 속인거와 마찬가지가 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통을 세우려는 입장에서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어 낳은 자식이 베레스와 세 라입니다.

그 베레스라는 말은 `밀치고 나왔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어머니의 복중에서 나와 가지고는 복귀했으나 복중에 들어가서는 복귀하지 못했던 것을 복귀한 것입니다. 그때에 먼저 나오는 형님을 표시하기 위해서 빨강 실로 묶었는데, 이것은 재림주가 나타날 때에 공산당이 나타나는 걸 보여준 거예요. 다말은 생명의 고개를 넘으면서도 이런 이질적인 길을 통해서 하늘의 축복을 존중시 하는, 뭐라고 할까, 열녀적 심정을 가지고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어 계대를 이은 것입니다. 이것은 유다 지파를 통해 메시아가 올 것을 예고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계대를 잡아 가지고 복중에서는 전부 다 정비했습니다. 다말의 복중에서 태어난 아들은 전환했지만, 이것을 국가 기준에서 사탄세계의 국가를 중심삼고 전환시켜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국가가 없기 때문에 맞아 왔거든요. 2천 년 동안 이스라엘과 유대교는 나라를 갖지 못했던 거예요. 이 둘은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먼저 지었지요? 몸뚱 이를 먼저 지었지요? 그 다음에 종교가 나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 되어 가지고 바라는 것이 메시아예요. 알겠어요? 메시아를 일본 말로 하면 밥장사지요? 진짜 밥장사예요. 밥장사라는 것은 생명 장사예요. 밥은 뭐냐? 생명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는 해와 국가가 될 수 있는 소질이 많다 이거예요. 밥장사가 집에서는 어머니 아니예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