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는 사탄과 하나님이 대치한 일선에서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는 사탄과 하나님이 대치한 일선에서 벌어져

그런데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문선생에게는 개인 담을 복귀하여 그냥 가려야 갈 발판이 없어요. 그러니 또 가야 되는 것입니다. 또 가야 돼요. 그래 또 가서는 종족 발판을 또 닦아 가지고 또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탕감복귀라는 것은 일선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일선? 탕감복귀는 어디서 벌어진다구요? 「일선!」 무슨 일선? 사탄과 하나님이 대치한 일선입니다.

그래 뭣 중심삼고 대치해 있느냐? 사탄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타락이 거기서 벌어졌지요? 타락하게 될 때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대치권 앞에 악마권 사랑의 대치권이 출발했기 때문에 그 분기선이 마음과 몸에서 이루어졌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세계에서 무너진 게 아니예요. 어디에서 무너졌다구요? 아담 해와의 마음과 몸에서 벌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일선은 내 자체에 있어서 마음이요, 사탄의 일선은 내 자체에 있어서 몸뚱이라는 거예요. 이 둘이 싸우는 것입니다. 싸우지요? 싸우는데 마음이 몸뚱이를 잡아죽였어요? 또 몸뚱이가 마음을 잡아죽였어요? 못 잡아죽였어요.

오늘날 인간의 마음에 있어서 어느 누구나 이 전쟁의 역사는 수억만 년을 계속하더라도 끝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 싸움이 언제 정지하느냐? 이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됩니다. 뿌리를 뽑아야 돼요. 그리하여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왼쪽에 있는 것이 오른쪽으로 가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왼쪽으로 가고, 아래의 것이 위로 가고 위의 것이 아래로 내려가서 교차점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때가 혼란시대예요. 심판시대입니다. 노아 때와 같이 심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심판시대, 가정적 심판시대, 종족적 심판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심판 과정에서 역사적 방향성을 무엇을 중심삼고 하게 되느냐? 그건 참사랑이냐 거짓 사랑이냐를 놓고 심판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상하가 거꾸로 됐는데,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거꾸로 됐느냐? 악마의 사랑을 중심삼고 위의 것이 아래로 내려오고 아래 것이 위로 됐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뭣 중심삼고 탕감복귀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탕감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악마의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하늘 편에서 실현화시키는 데에 악마세계의 후퇴와 악마세계에 대한 흡수작용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탕감법이 적용되지, 그 이외의 장소는 탕감법이 절대 적용 안됩니다. 그 말은 뭐냐면, 사탄 사랑의 일선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일선으로 교체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도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었습니다. 첫째 계명이라는 것은 모든 천지의 전부가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악마도 지켜야 되고 하나님도 지켜야 된다는 말입니다. 참사랑 앞에는 악마도 굴복하는 거예요. 이런 원칙을 알아야 돼요. 악마가 어디에서 굴복하느냐? 일선에서 굴복하는데 무슨 일선이냐? 사랑을 중심삼은 일선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