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에는 용서가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에는 용서가 없다

오늘 이렇게 모인 또 하나의 이유는 앞으로 2세들을 어떻게 세울 것이냐 하는 문제도 있어요. 앞으로 2세들을 무엇을 시킬 것이냐 이거예요. 소련의 2세들을 선생님이 세운다는 말 알지요? 그래서 소련의 2세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3수를 대표한 3천 명을 데려다 교육시키는 거예요. 이것을 상대권까지 생각하면 6천 명이 돼요. 7천여 무리가 된다구요.

여러분 10지파 이스라엘하고 유대 2지파를 중심삼고 볼 때, 10지파 이스라엘은 언제나 사탄 편이었습니다. 엘리야의 비유 알지요? 생명을 내걸고 통곡하면서 바알신과 싸워 가지고 8백여 선지자들을 다 처단해 버린 거예요. 그 목상을 살라 버린…. 그러니 모든 제사장은 엘리야 앞에 굴복하고 180도 머리숙여 순응해야 되는 거지요. 그런데도 엘리야를 잡아죽이려고 했다구요. 기가 찬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 편인 남조 유대 앞에 북조 이스라엘은 무릎을 꿇고 하늘을 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부 반대하고 나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세계 역사가 그래요. 기성교회라든가 신령한 집단들이 딱 그와 같이 된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전권을 받고 합하지 않으려 했다가는 망해 버리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기가 차 가지고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았다고 한 거예요. 그건 상대권이 생각하는 7천여 무리 수를 채우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탕감복귀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뭘 했어요? 대장간에 가서 10년 동안 대장질을 하고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놓고 그 돈을 받아서 자기들만 편안히 살려고 생각하는 불한당과 마찬가지의 아들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오뉴월 복중에 칼을 벼루면서도 피살을 개의치 않고 땀을 흘리며 어머니 아버지를 더 편안하게 모셔야 할 것인데, 그렇게 모시지는 못할망정 통일교회 모든 패들은 선생님을 고생시키는 데에 조금도 위로자가 못 되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