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가·다말·마리아의 생명을 건 행동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리브가·다말·마리아의 생명을 건 행동들

가서 출발이 잘못됐던 가정을, 거짓 부모에서 출발했던 것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에서 돌려 세워야 됩니다. 참가정에서부터 참종족·참민족·참국가·참세계로 다시 출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타락할 때는 거꾸로 180도 다른 나라에 갔지만, 여기서는 180도 달리해 가지고 하나님의 정면적 심중을 통해서 본연지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 길은 하나님의 심정이 통하는 길이기 때문에 누가 침투할 수 없습니다.

리브가가 생명을 걸고 축복을 얻게 된 일, 또 다말이 생명을 걸고 축복받은 혈통을 전수하기 위해 위법적인 일을 한 것이나, 마리아가 생명을 걸고 범한 죄나 모두가 그 죄보다는 축복받은 민족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가치가 몇 백 배 크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서 그런 일을 한 것입니다. 그보다 몇 백 배 더한 것도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 해방적 기운이 전승된 거예요. 알겠어요?

다말이 애기를 낳게 될 때 둘이서 서로 먼저 나오려고 하면서 세라가 먼저 손을 내밀었지요? 거기에 빨간색으로 표시를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주님이 오기 전에 공산당이 먼저 나오는 거예요. 재림주의 이상권을 중심삼은 사탄 편 이상주의 국가 형태가 공산주의라는 것입니다. 완전히 무신론이지요. 종교는 아편이요 원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등등의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참부모가 현현하기 위해서 다말의 복중에서부터 뒤집어졌지요? 에서와 야곱이 리브가의 복중에 있을 때 서로 싸웠거든요. 이를 두고 리브가가 하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네 복중에 두 나라가 있음이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하셨습니다. 원리를 모르면 그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풀 도리가 없습니다. 또 다말이 그런 입장에서 기도할 때도 똑같은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베레스와 세라가 복중에서 싸우는 걸 두고 이것을 어찌해야 되느냐 하는 다말의 기도에도 하나님은 `네 복중에 두 나라가 있음이니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 하셨습니다. 장자권 복귀라는 말을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기록이 섭리사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사탄을 음란의 신이라고 하지요? 저 무당이나 박수들이 음란한 여인과 음란한 남자들이라는 거예요. 박수무당이라고 하지요? 그건 뭘 보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 무당을 말하는 거예요. 전부 음란하다는 거예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끝에 가면 반드시 무슨 시험을 거치게 돼요. 그것이 무엇이냐? 남자가 수양의 깊은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 미녀가 나타나서 고개를 넘기 전에 반드시 유혹하는 거예요. 만약 거기서 깨져 버리면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거지요. 또 여자가 도를 닦게 되면 미남자가 나타나서는 유혹을 합니다. 거기서 문제가 벌어지면 다 깨지는 것입니다. 최후의 천국문을 음란의 신이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그것이 사탄을 중심삼은 사탄적 사랑의 전통적 행로로서 하늘나라의 문은 전적으로 사탄이 방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터쳐 놓아야 돼요.

여기서 이렇게 심었던 방향을 전부 다 돌이키려니 세계적인 탕감노정까지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본연적 가정에서 180도 다른 참부모의 승리적 패권을 가지고, 사탄이 따라 들어오지 않는 승리적 패권을 가지고 사탄이 들어와 참소할 수 없게끔 방향을 돌려 놓아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다말이 복중에서 청산하였던 이 모든 사실은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까지를 포함합니다.

그것은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재림한 신랑입니다. 그렇지요? 완성한 아담 자리입니다. 어머니를 모시기 전 14년 동안을 말하는 기간이에요. 2차 7년노정은 소생·장성·완성급이 가정을 이루지 않음으로 해서 타락했지요? 그러니까 해방 후 14년, 만 14년을 중심삼고 1960년대 이 기간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통일교회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 남자나 여자나 모두 선생님의 뼛속에 들어 있는 처녀 총각과 같은, 총각시대의 애기씨와 같은 자리에서 본연적 기준을 심정적으로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