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우리에게 있다는 걸 알고 강하고 담대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승리는 우리에게 있다는 걸 알고 강하고 담대하라

그러면 앞으로 경제문제에 관한 한 통일교회에서는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통일산업을 만든 것도 한국이 퇴폐된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군사산업을 장려한 것도 그 때문이에요. 이제는 선진국의 모든 기술을 연합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닦은 기반을 나라에 이양해 줘야 됩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일로 소화하면 안돼요. 나라의 일로 소화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동안 닦아 온 소련과의 외교를 우리 현정부에 양보해 준 것입니다. 중공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통일천하를 이룬 모든 뜻을 청와대에서 받들어 가지고 매번 일주일에 한 번씩 식을 지낼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천하통일이 벌어지는 거지요. 다 넘겨 주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건 대통령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중심삼고 만국을 통치해 가지고 만왕의 왕권을 복귀하여 통일문화권세계를 바라는 것이 창조이상이에요. 그 세계가 섭리사의 종말시대에 나타날 수 있는 유일한 이상이요, 유일한 희망봉이라는 거예요. 그 희망봉에 올라가서 만세를 부름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해방되고, 지옥문을 열어서 지옥에 간 사람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해방의 시대가 되어 새로운 아침 햇볕을 만들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역사적 과정에 있어서 길고 짧은 차이는 있지만, 천상세계에 간 사람이나 지상세계의 사람이나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참부모의 도리를 중심삼고 막혔던 담이 다 헐어 없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천상세계를 향해서 발전해 갈 수 있는 본연적 기준의 형태를 완성시킴으로써 참부모의 사명도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하나님의 뜻이 완성될 수 있는 완성시대가 우리 눈앞에서 뒤넘이쳤다는 것을 잊어 버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단계에 왔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오늘날 걸프 전쟁과 같이 우리는 가정을 중심삼은 격파운동에 일대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낮이나 밤이나 승리의 기준을 세우기 위한 총진군의 선도적인 마음을 다짐하면서 전진에 전진을 하여 승리의 패권을 하나님 앞에 돌릴지어다! 이것이 우리의 소원성취요, 목적이다 이거예요. 한번 해 보자. 아멘! 「아 멘-!」 통반격파 완수! 「아-멘!」동산의 배고픈 늑대가 우는 소리같이 들려야 돼. (웃음) 알겠어요?

사탄세계는 `아이구 저거, 문총재 미워 죽겠다!' 이러고 있을 거라구요. 미워도 할 수 없지. 호랑이 만난 늑대가 호랑이 미워도 어쩔 수 없잖아요. 승리는 우리에게 있다는 걸 알고 강하고 담대하라구요. 알겠어요? 「예.」여호수아와 갈렙이 이스라엘 상륙작전을 앞에 놓고 열두 돌을 지어 약속의 탑을 쌓으면서 하늘 앞에 기도할 때,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던 것처럼 여러분도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치면 다 깨지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앞에 놓고 내가 기도하면…. 앉아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해 등골이 오그라지도록 기도해 보라구요. 벌떡 일어서는 거예요. 그런 일이 일어날 때가 왔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하면 더 좋겠지요? 참부모가 그런 놀음 하게 되어 있나? 여러분들이나 하는 거지.

자, 이제는 그만큼 알았으니까 돌아가서 그런 무기를 갖출 수 있도록 해야 되겠어요. 앞으로 조직 편성은 교회의 교역장까지 전부 다 이중으로 조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