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적 문화를 소화시키기 위한 미디어 산업 개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퇴폐적 문화를 소화시키기 위한 미디어 산업 개발

그런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기반은 이미 다 닦았습니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반대가 없습니다. 세계에서도 이제 반대가 없어졌다구요. 그러니까 외적으로 보나 환경적으로 보나 복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보라구요. 미국의 부패되어 깨져 나가는 가정들이 여러분 가정들을 모델 삼고 얼마나 찾아갈지 알아요?

지금 미국의 24시간 방송 시간 가운데 뉴스를 보도하는 시간은 두 시간, 세 시간도 안돼요. 그 나머지 시간은 전부 음악하고 오락적인 것입니다. 전부 썩어가고 있다구요. 퇴폐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를 만든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일주일에 영화를 한 편씩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음악이라든가 무용이라든가 문화적인 면을 발전시켜서 그 시간들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맨하탄 센터, 음악회 할 수 있는 그곳을 중심삼고 효진군이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음악의 새로운 유행을 만드는 그 놀음을 하기 시작했다구요. 그러니까 음악 편집이라든가 비디오 제작하는 문제를 두고 그런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비디오 테이프를 하루에 10만 개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을 다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제일가는 기계와 기술을 새로이 개발한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우리가 넘버 원 자리에 서 있다구요. 알겠어요? 이게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하고, 뉴욕 맨하탄 센터하고, 뉴 퓨쳐 필름하고 합하여 하게 되면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 하루에 수십만 개의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서 전세계에 팔려고 그래요.

앞으로 원리를 중심삼은 러브 스토리 영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건전한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서 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이것이 얼마나 선전이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다 우리 신문사를 비롯해서 [인사이트], [월드 앤 아이] 등 세계적인 잡지를 갖고 있으니 보조를 맞추어 태풍권을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에 가 봤어요? 한 블록으로 돼 있다구요. 반대하던 사람이 그 옆으로 지나가게 되면, 무니를 싫어하던 사람이 그곳을 지나가게 되면 세계 정치의 중심지인 워싱턴 한복판에 그런 놀라운 기반을 바라보며 깜짝 놀라는 거지요. 미국 워싱턴 정가의 고층건물의 높은 의자에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던 사람도 레버런 문이 한 번만 긁어 대면 와르르 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도 선생님같이 한번 해 보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백분의 1쯤은 해야 될 거 아니예요? 몇 퍼센트 할래요? 「백퍼센트 하겠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자존심 가장 강하잖아요? 몇 퍼센트 할래요? 몇 배 더? 몇 배 더할 거예요, 덜할 거예요? 어느 거예요? 「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