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축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타락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축복

여러분 축복이라는 말 알아요, 축복? 본래 축복이라는 것은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해서 완성의 자리에 나갔을 때에 축복이 있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은 축복이 이루어지지 않았어. 그것을 선민 이스라엘로 찾아서 4천 년 역사를 거쳐 나와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 줘서 예수시대에 축복을 재현하려고 했는데 그 축복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지금 제3차 아담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모든 국가적, 세계적 승리 기반을 다 닦아 가지고 축복이 새로이 시작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역사적이다 이거예요.

창세 이후에 타락한 수많은 우리 조상들은 자기 멋대로 결혼했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묶는 이런 것이 역사시대에 없었던 것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어떻게 돼서 축복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지지 않았느냐 하는 원인을 우리는 알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타락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의 혈통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절대적인 하나님,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왜 이 인류를 구원하지 못하느냐 하는 문제는, 지각 있는 모든 사람이 젊어서부터 일생을 통해 생각하는 문제인데, 왜 이것이 이랬는가를 몰랐다는 거예요. 혈통적으로 이것이 잘못됐기 때문에 구원의 도리를 통해 혈통적으로 갈라놓아 가지고 깨끗이 하기 전에는 구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정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타락은 인간 자신이 사탄하고 합동해 나온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탄을 물리치고 인간을 물리치고 해결할 수 있는, 책임자를 젖혀 놓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은 원리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자신들이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개재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야. 자신들이 시작한 것이니, 자신들이 저끄린 것이니 시작과 끝은 자신들이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에 타락한 아담 해와는 타락하기 전까지 자라게 될 때는 깨끗한 전통을 따라 청소년 시대까지 왔지만, 그 깨끗한 터전 위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지없이 추방당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추방당해 버렸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생애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이 지은 그런 깨끗한 기반이 없어서는 안된다는 말이야. 그런데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 되는 오늘날 이 인류가 제아무리 깨끗하다 하더라도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깨끗한 기준을 능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의 원리원칙에 있어서 아담 해와 때의 그 깨끗한 기반에 어긋나게 될 때는 쫓아내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 와서 복귀라는 기준은 재창조역사인데, 이 시대에 있어서 아담 해와 때의 깨끗한 그 기반을 그냥 그대로 유지해야 되겠나, 그것을 지키지 못해도 봐줘야 되겠나? 어때? 「봐주면 안됩니다.」봐주면 안될 뿐만이 아니고, 그때보다 더 엄격해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