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본연의 깨끗한 자리에 갔다고 생각하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5권 PDF전문보기

창조 본연의 깨끗한 자리에 갔다고 생각하는가

여러분 중에 축복받고 아들딸 낳은 사람, 아들딸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여러분들이 그 본연의 깨끗한 장소, 그럴 수 있는 장소에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 도달할 수 있는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대신한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았다고 자신하는 사람 있어요? 어때? 자신 없다고 하면, 그 아들딸이 본연의 깨끗한 그 터전 위에서 나 가지고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의한 타락하지 않은 깨끗한 혈통을 받아 가지고 일생 동안 깨끗이 살던 사람이 들어갈 천국의 그 원리원칙이 변경됐겠어요, 그냥 그대로 더 나아가서 그것을 그 이상 더 가치 있게끔 하나님은 되기를 바라겠어요, 어떻겠어요?

그 룰(RULE;규칙)이 지남철이라면 남쪽과 북쪽을 향하는 그러한 지남철 작용하고 이 원리적 작용하고 어느것이 더 강할까? 어느것이 더 변하지 않을까? 「원리적 작용이 더 강합니다.」왜 더 강해? 지남철 작용이라는 것은 변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은 변할 수 없다는 것이지.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는 가장 절대적인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남철이 변하더라도 사랑의 원칙,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은 영원히 변할 수 없다는 논리를 이론적으로 증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은 북극이고 여자는 남극이라 할 때, 여러분의 부부생활을 중심삼고 볼 때에 지금까지 그 이상 그저 한 방향으로 살면서 애기를 낳았느냐, 이게 남북으로도 가고 서쪽으로 가고 왔다갔다하면서 애기를 낳았느냐? 이게 문제야. `나는 틀림없이 지남철보다 더 절대적인 하나의 방향을 가지고 애기를 낳았습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이 웃겠다구.

또 내가 하나 물어 보겠는데, 너희들 깨끗해? 너희들 미국 사람이라고 생각 안 했어? 했어, 안 했어? 너희들 어머니 아버지가 있다고 생각했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어? 또 미국에서 국민학교 다니고, 중고등학교 다니고, 대학 다녔다는 생각 안 했어? 또 지금 내가 쓰는 영어라는 것이 순수하고 깨끗한 자리에 뿌리를 둔 전통의 언어야, 타락한 이후에 제멋대로 왔다갔다하면서 주워서 만든 언어야?

내가 입고 있는 이 옷이 깨끗하지 못해서, 별의별 사람의 역사를 통해서, 살인자의 손도 거치고 별의별 손을 거쳐서 나온 이러한 모든 것을 깨끗하지 않아서 입지 못하겠다고 생각한 적 있어? 하루에 세 끼를 빵을 먹는데, 이 빵이라는 것이 어디서 온 거야? 저 타락한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만든 깨끗이 못한, 더럽혀진 가운데 있는 것을 먹고 있고, 매일같이 깨끗하지 못한 것을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어 봤어?

이 공기만 해도 수많은 타락한 사람이 전부 다 들이쉬었다 내뱉었다 한 것으로서 그 찌꺼기를 `후-흡!' 하며 빨아 먹고 하는데, `아이고, 이거 코를 막아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 봤어?

그리고 매일같이 마시는 물이 어디로 흐르는 것이야? 여기 무슨 강인가? 허드슨 강으로 흘러가는데, 그 위에는 오염을 일으키는 수많은 공장이 있고, 사람들이 오줌 싸고 똥 싼 썩어진 것이 흘러가는데, 그것을 깨끗하다고 떠먹고 있다는 것을 생각이나 해봤어?

이렇게 생각할 때에,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이 아는 그런 모든 느낌을 두고 볼 때에, 에덴 동산의 공기도 오염되지 않고 물도 오염되지 않은 본연의 모든 깨끗한 기반 가운데서 연결된 그 가운데서 자라 가지고, 깨끗한 사랑을 하고 깨끗한 아들딸을 낳아서 산 깨끗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그 천국을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야.

이렇게 생각할 때, 아까 자신 있다고 손 든 사람을 하나님이 보시고 웃겠나, 안 웃겠나? 그렇게 차이가 있는 자신을 알고 본연의 깨끗한 곳인 저 천국에 들어갔다 할 때, 부끄럽고 죄송스러워서 얼굴도 못 든다는 것입니다. 왜? 남들은 다 예복을 입고 잔치에 참석했는데, 혼자만 벌거벗고 잔치에 참석했다고 생각해 보라구. 그거 어떻게 할 테야? 죽는 게 나을 거예요. 그런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입장인데, 자신을 가져 가지고 `어, 내가 하나님 아들이다!' 한다면…. 본연의 천국 들어가는 기준하고 네 기준하고 볼 때, 연회석에 참석할 때 입는 턱시도 예복을 입은 것하고 벌거벗은 것과의 차이보다 못하겠나, 몇 백 배 더하겠나?

이런 생각 할 때는 축복받고 나서 내가 축복받았다는 사실도 부끄러운 것이고, 아들딸을 낳고 천국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한 자체가 얼마나 부끄럽겠느냐 하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하는 말이 사실 옳다 할 때, 깨끗한 그 천국 기준을 중심삼고 너희들을 볼 때 부끄럽다면 어떡할 테야?

여러분들의 눈이 뭘 봤고, 귀가 뭘 들었고, 입이 뭘 먹고, 뭘 말했고, 이 손으로 뭘 했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난날의 부끄러운 그 모습을 다 보게 될 때, 자기가 천국을 보고 전진하기는 커녕 서서 바라볼 자신도 못 가져 가지고 돌아설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타락이 뭐야? 그릇된 사랑 아니야? 그럼 그 그릇된 사랑 행동하고 참된 사랑 행동하고 그 행동은 다른가, 같은가? 「같습니다.」행동은 같다구요. 오른쪽으로 가면 영원한 세계이고, 왼쪽으로 오면 지옥이야. 그럼 그 영원한 세계에 갈 사람은 누구냐? 본연의 순수한 기반과 연결된 사람입니다. 그 행동 자체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남자 여자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고, 그 사랑 자체가 여러분들의 행동을 절대적으로 보호하는 자리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행동은 하나님이 보증하고, 자기 남편이 보증하고, 자기 아내가 보증하고, 그 사랑 자체가 보증하는 행동이어야 되는 것이야. 이러한 모든 4대 조건이 보증함으로 말미암아 내 행동은 절대적이요, 참된 것이요, 영원한 것이 되는 거예요. 이걸 누가 사탄이 아니라고 할 수 없고, 사탄 편의 남자가 아니라고 할 수 없고, 여자가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사탄 편의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축복받고 살았다는 그 삶이 거짓된 생활이냐, 참된 생활이냐? 여러분 자신이 결론을 지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자기를 심판 과정에서 해방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그 사랑의 행동은 하늘나라의 사랑의 왕궁과 하늘나라의 생명의 왕궁과 하늘나라의 혈통의 왕궁을 전부 패스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