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천국이 우리 손에 의해 현현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지상천국이 우리 손에 의해 현현해야 한다

보라구요. 우리의 맹세 가운데서 넷째 번에 집어 넣었습니다. 본연의 언어예요, 본연의 언어입니다. 이 언어, 요 위에 부모님이 나온 것입니다. 부모가 나오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부모 중심삼고 자녀가 나오고. 성경에 '자녀 됨을 자랑한다.' 그러지요? 부모들이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매일같이 맹세문 외웠지요? 그런 생각 했어요? 내 힘을 다하고 생명을 바치면서도 이걸 전부 다 찾아야 된다구요. 여기 뉴욕을 봐도 뉴욕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되어진 게 아닙니다. 다른 뉴욕, 이상의 세계, 지상천국이 우리 손에 의해 현현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칠십이 넘었는데 죽지 않고 언제까지 그 일 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죽을 준비 해야지요.

자, 이와 같은 자리에서 여러분이 참부모와 참자녀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 기반 밑에, 이 기반 밑에…. 보라구요. 여러분들 지금 언어가 문제가 되고 있지요? 문화가 문제입니다. 어떻게 그것과 연관될 수 있느냐? 여러 잡색 인종으로 구성된 미국 문화에서는 영어가 쓰이고 있지만. 본래의 세계는 그와 같은 언어와 문화가 아니라 참부모의 언어, 참부모의 문화, 아담의 언어, 아담의 문화가 사용되고 있다구요. 하나님은 미국 문화 따위는 원치 않는다구요.

여러분들이 부모님 모시는 것은 여기서부터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이와 같이 사위기대 위에 모시고 헌신해야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네 번째 들어간 거라구요. 알겠어요? 원래는 참부모가 여기 맨 처음에 올 텐데 왜 이러냐? 복귀예요, 복귀. 그거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어떤 사람은 '왜 언어와 문화를 여기 네 번째에 갖다 넣었어요? ' 하고 그걸 의심한 사람들 많을 거라구요. 본래 기반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로부터 본래의 기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참부모와 참자녀. 본래는 기독교가 선생님을 모셨으면 이거 다 하나 됐습니다. 이 참부모를 기독교가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다시 재탕감노정을 거쳐서 지금 재차 이것이 2차대전 이후의 세계에 왔습니다.

그래, 여러분들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의 자녀 됨을 자랑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낳아 준 부모는 뭐예요? 그게 슬픔입니다. 그게 기가 막힌 것입니다. 장자권, 차자권, 하늘 편 부모, 땅 편 부모가 생겨났다는 것이 비참한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하늘 부모하고 사탄 부모하고, 하늘 자녀하고 사탄 자녀가 있는데, 사탄 부모하고 사탄 자녀를 하늘 부모와 하늘 자녀가 보호하고 양육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접붙이는 방법밖에 없어요, 접붙이는 방법. 그래서 접붙일 때 이 뿌리가 나왔으니 이 뿌리가 전부 다 썩게 돼 가지고, 여기서 접붙여 심은 것을 중심삼고 새로운 뿌리가 나와야 돼요. 접붙인 것은 전부 다 비료로서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걸 전부 다 거름으로 소화해 가지고 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이가 없어져요.

자, 그러니 복귀섭리, 구원섭리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나는 주권을 찾았고, 백성을 찾았고, 영토를 찾았고, 언어를 해방한 자리에서 부모를 모신다!' 이런 관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미국 와서 세계의 돈을 전부 미국에 갖다 투입하면서도 아까워하지 않았다구요. 미국 백성을 위해 자기 식구와 같이 생각하고 미국 땅을 한국 나라보다 더 사랑한 것입니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더 사랑해야 돼요.

자, 그리고 미국의 애국자 이상, 무엇을?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교육한 것입니다. 죄수들이 전부 다 입을 모아 미국을 불평했지만 그런 게 아니라고 교육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명한 역사가 돼 있다구요. 그렇게 미국으로부터 반대를 받으면 미국을 저주할 텐데도 불구하고 레버런 문은 미국을 보호하고 죄수들을 자기 형제 이상 사랑했다는 그것이 이제 문제가 된 것입니다. 내가 여기 이스트 가든에 오라고 하면 다 올 거라. 오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안 오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