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는 균형을 취하기에 공평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대우주는 균형을 취하기에 공평하다

선생님이 바다에 나가니까 선생님 얼굴이 하얗게 됐어요, 새까맣게 됐어요? 「새까맣게 되셨습니다.」 그래 새까만 게 좋아요, 하얀 게 좋아요? 「새까만 게 좋습니다.」 그래 백인이 좋아요, 흑인이 좋아요? 「흑인이 좋습니다.」 맞아요. 왜? 역사 이래에 사람을 많이 죽인 것은 백인인 걸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 보면 백인들이 천국 간 사람 많지 않아요. 흑인들이 많아요. 대우주는 균형을 취했기 때문에 공평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많은 게 좋아요, 남자가 많은 게 좋아요? 여자가 더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겠어요? 또 남자가 많은 게 좋겠다고 해 보라구요. 이 세계 인류는 어떤 집에는 딸이 많다고 걱정하고, 어떤 집은 아들이 많다고 그러지만 전부 균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세어 보면 몇 사람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과부가 되고 홀아비가 되는지 알아요? 하나님이 밸런스를 취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자가 조금 적어지면 과부가 되게 하고, 남자가 적어지면 홀애비가 되게 해서 균형을 취하려는 거라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 얼마나 멋져요. '야! 내가 과부 되고 홀애비 되는 게 나쁜 게 아니구나. 우주의 균형을 취하는 데 협조하고 있구나.' 그렇게 해석해야지 해석할 방법이 없잖아요. 또 사실인지 여러분들 알아봤어요?

전부 다 오래 살고 싶지만 말이에요, 누구는 오래 살고 누구는 빨리 죽는다고 그러는데, 천만에! 빨리 죽는 게 나쁜 게 아닙니다. 빨리 죽게 되면 죄를 많이 안 졌기 때문에 영계의 좋은 곳에 빨리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전부가 밸런스를 취하고 있다 이거예요. 사실이라구요. 하나님이 계산을 잘못 해 가지고 젊은 사람이 빨리 죽고 늙은 사람이 오래 사는 게 아닙니다. 거 다 밸런스를 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 선생님이 심각한 이야기 하는데 조는 사람은 뭐예요? 어디 가서 이런 귀한 설교 들을 수 있어요? 이런 귀한 말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조는 걸 보면 '어저께 과로했구만. 도적질 했나, 좋은 일 했나?' 하고 대번 물어 보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일 해서 피곤했다면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나쁜 일 했으면 벌을 받는 것입니다. 여기 이런 거룩한 데 와서 그럴 때는 더 벌받을 수 있는 조건이 돼요. 이런 이야기 하니까 지금 깨어 가지고 미안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자가 하나 있다구요. 고개 숙이고 손으로 입을 막고 '하─아!' 이러고 있다구요. 그거 부끄러운 것입니다. 우주가 다 봐요, 우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