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앞에는 천하가 굴복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실적 앞에는 천하가 굴복한다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고, 소련이 나를 무서워하고, 일본이 나를 무서워하고, 중공이 나를 무서워하고, 세계가 다 나를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실적 때문입니다, 실적. 자기들 나라의 역사 가운데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어느 누구도 추종할 수 없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모두 다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실적 앞에는 천하가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국력을 가지고도 커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요전에 칼튼 셔우드의 【인퀴지션(Inquisition)】이라는 책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법무부가 완전히 뒤집어진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 내용에 있어서 알아야 할 것은, 레버런 문이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감옥으로 가는 길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연합)를 만들고, 미국을 구할 수 있게끔 기타의 여러 단체들을 만들어 가지고…. 1975년에 월남전에서 패전한 미국이 전부 다 공산권 휘하에 놓여 점령당할 수 있는 환경에 휩싸여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환경 가운데서 1980년에 레이건이 대통령이 돼요? 어림도 없어요! 그거 누가 가능케 했어요?

이런 실적들이 늘어나게 될 때 온 천하는 아연히 무릎을 꿇는다는 것입니다. 패전 후 공산권이 완전히 모든 것을 점령한 미국에서 극우파인 레이건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아무도 생각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거 누가 그렇게 했어요? 레버런 문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가 다 증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그때 선거 당시에 있어서 뉴욕주, 펜실베니아, 코네티컷, 메사추세츠, 미네소타 등에서는 이미 공화당이 사무실의 열쇠를 걸고 포기한 것입니다. 그 포기한 것을 내가 찾아가 가지고 완전히 전복시켰습니다. 이것이 미국의 근대 선거사에 있어서 수수께끼입니다.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 놓고 레이건한테 '뉴욕 지역에서 150만 표 이상을 너한테 돌려주겠다!' 했을 때, 레이건도 눈이 이래 가지고 `거짓말 말아라!' 하고, 미친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레이건이 대승리를 한다고 그 이튿날 [뉴스 월드]에 발표했습니다. 전부 다 레버런 문이 망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보라구요. 레버런 문의 신세를 져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가 생겨났는데, 그러한 레이건 행정부가 레버런 문을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아이러니컬(ironical)한 이런 결론이 어디에 있어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이걸…. 원수인데, 껍데기를 벗겨서 구워 먹어도 시원찮은데 이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와 에이 에프 시를 포함한 6개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1984년에 레이건을 또 지지한 것입니다. 이게 뭐예요, 이게? 뼈다귀도 없는 미친 사람 아니예요? 하나님이 전부 다 이거….

소련의 외교정책이, 1984년에 미국을 인수한다고 한 그런 내용을 내가 알고 있었다구요. 레버런 문이 있는 한 그것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의 모든 힘을 전부 다 투입했습니다. 사람의 힘, 경제의 힘, 사상의 힘을 전부 다 투입한 것입니다.

엊그제도 내가 [워싱턴 타임스]에 가 가지고 들이 제겨 놓은 거라구요. 8년, 9년 동안 8억 3천만 불이라는 돈을 투입했습니다. 그거 누구도 믿지를 않아요. 왜? 무슨 욕망이 있어서? 아무런 욕망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위해서, 자유세계와 민주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살리기 위해서. 간단하다구요. 그걸 이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인들이 그걸 알고 감사하다고, 그야말로 대가리를 뻗치던 녀석들이 `아이구! 몰랐습니다. ' 하면서 점점점 머리를 숙이고 그러더라구요. 계속해서 매달 7백만 불씩 지불하는 데 지금 8만 불, 10만 불도 못 된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신문 한 장에 80불이나 되는 것을 배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그것을 계속해서 지원해 주기를 바래? 내가 바보가 아니라구요. 똑똑하다구요.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계속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명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공산당은 무너졌으면 그만이지요.

미국의 금후의 방향에 있어서 교회의 회복문제, 그리고 가정을 전부 다 새로이 복귀하고 사회 정화를 위한 마약퇴치문제, 이것을 위해서는 [워싱턴 타임스]가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미국, 네 나라의 책임이기 때문에 나는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모르니까 알 때까지 계속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피력했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