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아시아평화여성연합 대회의 성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일본에서의 아시아평화여성연합 대회의 성공

오늘 날씨 참 좋구만. 효율이는 몸이 조금 나아졌다구? 「예, 아버님.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는데, 가서 그 사람 얘기를 듣고 그 사람 책도 제가 읽어 봤습니다. 읽어 보고 치료를 받았는데 대단한 의학박사였습니다. (김효율)」 그 사람이 지어 준 약 먹었나? 「예, 하루에 주사를 여섯 대씩 맞고 약을 아침 저녁으로 먹으면서 10일 동안 치료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어때? 「그래서 간의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혈압도 재 보니까 처음에는 한 160에 115로 상당히 높았는데, 그 사람 치료를 이틀인가 받고 재 보니까 120에 70으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대단히 약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 더 건강해져 가지고 일본에서 앞으로 전부 바람을 일으켜야 돼. 혁명적인 바람을 일으켜야 된다구. 「굉장히 좋은 분이었습니다.」 나를 상당히 존경하지? 「예.」 그런다구. 「그 양반이 칠십이 넘었는데 펄펄 날아다닙니다.」 요즘은 돈 모금운동 하느라고 바쁠 텐데, 그거 알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현실이가 요즘 일본에서 여성연합 대회를 하면서 느낀 것을 솔직히 얘기하고, 한국 여성들과 일본 여성들을 비교하고, 또 한국 식구들과 일본 식구들을 비교할 때, 그 느낀 것, 한국이 시정할 것이 무엇이고, 일본의 좋은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들을 한번 냉정하게 비판하면서 얘기해 봐. (약 40분 간 강현실 순회사의 아시아여성연합 대회에 관한 보고)

효율이가 한번 얘기해 보지.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아이고, 우리 어머니 수고했다구요. 어머니 박수 한번 해 줘야지요. (박수) 이제는 웬만큼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어디에 내세워도 걱정이 없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이 했지요. 세상 모르고 세계를 휘젓고 다니면서 어려움도 많이 느꼈겠지만, 고개 다 넘었습니다. 그게 다 교재가 됐다구요. 또 내가 많은 대회를 하지만, 서서 얘기할 적마다 `아, 요런 점을 고쳐야 되겠구만.' 하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은근 슬쩍 코치했더니, 이번에 다 들어 가지고 모범적으로 잘했다구요. 아주 뭐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본다구요. 원래 어머니가 그런 뭐가 있어요. 얌전하고 그렇지만 대담한 데가 있다구요. 현실이도 놀랬지? 우리 어머니가 그렇게 서슴지 않고 감싸 가지고 묶어 낼 줄은 몰랐지? 「옛날에도 알았습니다.」 (웃음)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 대신 제2 교주라고 이름을 붙여 줬는데 `그 이름을 괜히 붙여 준 게 아니구나! 선생님이 잘 알아서 붙였구나!' 하고 느낄 거라구요. 우리 효진이가 간 것도 모자협조하기 위해 간 것입니다. 며느리까지 가 가지고 전부 다….

가미야마가 복이 많지요. 어머니를 직접 따라다니면서 그거 다…. 신임 회장을 전부 다 인사교체하는 데 있어서의 중간역할을 한 셈이라구요. 「취임식 도와 줬어요.」 (어머님) 그래. 그렇기 때문에 내가 권고도 했던 것입니다. 여러 해 걸릴 그 기반이 아주 한꺼번에 다 터져 나간 거지요. 이제 비디오 가져올 거라구요. 가져오거든 복사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보고…. 어머님이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 가지고 한국 통일교회의 나이 많은 사람들 전부 다 어머니 이상 해야 할 책임들이 있는데, 그거 다 해낼지 모르겠구만.

저, 우리 원전에 갔다 오자구! 「지금요? (어머님)」 그래. 지금 몇 시야? 「지금 열시 반쯤 됐습니다.」 「준비가 없잖아요? 꽃이랑…. (어머님)」 꽃이야 사면 되지 뭐.